유흥업소 운영시간 연장 고려
5월 23일 네이션
방콕 경찰청은 유흥업소의 심야 영업시간 연장에 대해 고려중인 것으로 알려졌는데 특별 유흥가 지역에서 운영중인 바, 나이트클럽의 영업시간을 새벽 2시에서 4시로 연장하는 방안이다.
유흥가 지역으로 선정될 특별구역은 라차다, RCA, 씨암 파크 세 곳으로 이 지역에서 영업을 하고 있는 업주들로부터 환영을 받고 있다. 세 지역은 유흥가가 밀집한 곳으로 라차다는 수치산과 후이꽝 경찰서, RCA는 마카산 경찰서, 씨암 파크는 방찬 경찰서가 관할하고 있는 지역이다.
어제 실시된 내무부 장관과의 회의에서 유흥가 특별지역의 선정은 마약 단속에도 효과적인 것으로 분석돼 태국 전역에서 치앙마이를 포함한 15개 지역은 유흥가 특별지역을 관리하고 있으며 20개 지역도 계획을 수립 중이라고 밝혔다.
유흥지역 선정은 젊은이들의 마약 접촉을 억제하는 효과를 거둘것으로 분석하고 있으며 특별지역의 선정은 해당 주민, 민간단체, 방콕시의 회의를 거쳐 지역 개발위원회의 결정을 통해 이루어지게 된다.
방콕 경찰청은 유흥업소의 심야 영업시간 연장에 대해 고려중인 것으로 알려졌는데 특별 유흥가 지역에서 운영중인 바, 나이트클럽의 영업시간을 새벽 2시에서 4시로 연장하는 방안이다.
유흥가 지역으로 선정될 특별구역은 라차다, RCA, 씨암 파크 세 곳으로 이 지역에서 영업을 하고 있는 업주들로부터 환영을 받고 있다. 세 지역은 유흥가가 밀집한 곳으로 라차다는 수치산과 후이꽝 경찰서, RCA는 마카산 경찰서, 씨암 파크는 방찬 경찰서가 관할하고 있는 지역이다.
어제 실시된 내무부 장관과의 회의에서 유흥가 특별지역의 선정은 마약 단속에도 효과적인 것으로 분석돼 태국 전역에서 치앙마이를 포함한 15개 지역은 유흥가 특별지역을 관리하고 있으며 20개 지역도 계획을 수립 중이라고 밝혔다.
유흥지역 선정은 젊은이들의 마약 접촉을 억제하는 효과를 거둘것으로 분석하고 있으며 특별지역의 선정은 해당 주민, 민간단체, 방콕시의 회의를 거쳐 지역 개발위원회의 결정을 통해 이루어지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