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켓, 외교정상회담 21일~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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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7.20 18:24
▶ 푸켓, 아세안 외교 장관회의 시작
21일 ~22일 이틀간 푸켓에서 개최되는 42회 아세안 외교장관 회의가
내일 시작된다.
태국정부는 지난 4월 아세안 정상회담이 시위로 무산된 점과 최근 인도네시아
폭탄 테러등의 사건으로 긴장한 상태에서 회담을 준비 하고 있다.
▶ 푸켓, 인터넷 카페 강력 단속하지 않는다.
푸켓 인터넷 언론 보도에 의하면 신종 인플루엔자 확산을 차단하기 위한
수단으로 태국 정부가 인터넷 카페와 학원교습소의 폐쇄 명령을 하였지만
푸켓섬내 등록된 480개의 인터넷 카페가 정부의 명력을 무시하고 정상적으로
영업을 하고 있다고 보도 하였다.
▶ 파타야, 15세 소년 강도짓 23차례
지난 18일 파타야에서 강도 혐의로 체포된 15세 소년이 지금까지
총 23차례의 강도 행각을 하였다고 자백 하였다
▶ 파타야, 20세 미만 게이바 댄서 마약 협의
파타야 경찰은 19일 파타야 중심지에 있는 게이바에서 20세 미만의
댄서들을 대상으로 마약 복용 검사를 실시 한 결과 마약을 복용한
사실을 확인 하였다고 밝혔다.
경찰 당국은 남부 파타야의 게이골목에 있는 Y2K 보이클럽에서 마약
복용한 미성년자 댄서를 고용하고 있다는 첩보를 입수하고, 저녁 11시에
기습 단속을 실시하여 14세 소년가 검사결과 양성 반응을 보였다고 전했다.
경찰은 21세의 클럽 메니저를 체포 하였고 클럽 소유주는 매홍손에 거주하는
47세 남성으로 단속당시 현장에 없었다고 확인 하였다.
▶ 파타야, 파타야 마라톤 대회 켄야선수 우승
19일 파타야에서 2,000여명이 참가한 파타야 마라톤 대회에서
켄야 선수가 우승을 차지 하였다.
4회째인 대회는 촌부리주와 태국 관광협회에서 후원 했으며
2백 4십만밧 상금의 대회 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