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태국인, 코리안 드림을 꿈꾼다.

태국인은 해외 취업지로 한국을 선호 한다고 노동부 자료를 인용하여

네이션지가 17일 보도 하였다.

05~07년간 해외 취업을 위해 등록한 사람들 가운데 31.25%가 한국을 선택

하였으면, 다음으로 대만이 30.37%, 일본은 5.74%를 선택하였다는 태국 노동부

의 자료를 바탕으로 태국인이 선호하는 해외 취업지는 한국이라고 보도 하여다

하지만 해외 취업자중 상당수가 한국을 선호하지만 돈 때문에 대만을 선택한다고
전하며 또한 한국의 경우 높은 수준의 어학 능력을 보유한 노동인력을 요구하지

만 대만의 경우는 그러하지 않다고 전하며 현재 대만에는 171,934명이 노동 허가

를 받고 일하고 있으면 한국의 경우는 43,976명만이 노동 허가를 받고 있다고 노

동부 자료를 인용하여 보도 하였다.

태국 노동부 장관은 해외에서 일하는 근로자들이 매년 본국으로 송금하는

금액은 6백 30억 밧으로 이는 태국 경제에 큰 보탬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