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플루엔자 26번째 사망자

촌부리에 거주하는 21세의 여대생이 인플루엔자에 감염되어 사망한것으로

확인 되었다. 이번 사망자로 태국내 인플루엔자 사망자는 26명으로 늘었으며

촌부리 지역의 사망자는 4명이다.

역하조사결과 사망자는 지난달 20일에 친구들과 가라오케를 갔으며

21일에는 파타야 시장에 갔었고 22일 고열과 투통 증상이 발병하여 일반 감기

약을 복용 하였으나, 오히려 증상이 악화되어 22일 병원에 입원하여 치료를 

받았으나, 호전되지 못하고 15일 사망하였다.

한편 태국내 언론 보도에 의하면 반독재 민주주의 동맹(UDD)의 간부가

인플루엔자에 감염되어 4일 전부터 병원에 입원하여 치료를 받고 있으나

아직 상태가 호전 되지 않고 있다고 보도 하였다.


※ 태국 정부의 인플루엔자 보고가 일일 보고에서 주 보고로 변경되어

   새롭게 감염된 환자와 사망자 수를 확인 할수 없습니다.

   주 보고는 매주 수요일 입니다.


▶ 네들란드인 아동 성폭행 협의로 징역 37년 형 선고  

형사재판소는 16일 12세 소년을 성폭행한 협의로 기소된 52세의 네덜란드

남성에 대하여 징역 37년 형을 선고 하였다

이 남성은 07년 12월 3일 태국인 남성과 함게 체포 되었다.

태국 경찰 당국은 아동학대의 전과가 있는 네덜란드인이 태국내에 체류

하고 있다는 정보를 네덜란드 정부의 정보를 인터폴을 통하여 접수 하여

이 남성에 대한 감시를 시작 하였다.

경찰은 소장에서 07년 3월에서 동년 12월 2일까지 함께 체포된 35세의 태국인

남성이 소년에게 집안 청소를 하면 요돈을 주겠다고 접근하여 체포된 네덜란드

인의 집에서 총 4차례에 걸쳐 네덜란드인의 지시에 따라 소년을 성폭행 하였고

소년에게는 120밧 태국인 남성에게는 200밧을 지불하였다고 진술에 대하여

재판부는 경찰 조사결과 총 6회에 걸쳐서 성폭행이 이루어 졌으며, 그중 1번을

제외하고 나머지 5번에 대하여 네덜란드인이 직접 폭행하였다는 증언과 압수

수색과정에서 발견된 관련 물품으로 증언의 내용이 신뢰 할수 있다고 판단하여

재판부는 네덜란드 남성에 대하여 징역 37년 형을 선고 하였다.

태국인 남성에 대하여는 경찰조사에서의 진술이 판결에서 중요한 자료가 되었

다고 판단 되어 징역 40년 형에서 28년 8개월 형으로 감형하여 선고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