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NGKOK SHUHO (일본어판) 1월 19일자 사회면 기사입니다. 정말 믿기 어려운 기사인데 기사 내용이 진짜인지 의심이 갈 정도이군요. 하긴 제가 방콕에 있을때인 2004~2007년에 영자 신문 방콕포스트에서 자주 보아온 익숙한 기사 이긴하였읍니다만~~ 이 남부 지역 (말레이지아 접경 3개 현)으로의 여행은 위험할 것 같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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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 연구기관인 "딥 사우스 워치"에 따르면 태국 최 남부 3개 현에서 이슬람 과격파에 의한 테러 사건이 빈번히 발생한 2004년초부터 작년말까지 5년간 합계 3287명이 살해되고 5405명이 부상,치안 대책에 총액 1090억 바트가 투입되었다고한다.

또 동기간에는 연평균 1956건의 테러가 발생하였으나 작년은 재작년 1861건에 대비 718건에 머물렀다.    

한편 와이봅 국방 부사무차관에 따르면 이슬람 교도가 주민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남부 3개 현에서는 소수파인 불교도가 테러의 표적이 되어 약 30만명이었던 불교도 가운데 7만명 이상이 다른 현으로 이주했다고 한다.  Unquot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