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당-민주당후보가 당선확정 (방콕 도지사선)

홈 > 태국게시판 > 뉴스
뉴스

- 여행 관련 뉴스, 태국 소식, 각종 공연, 행사 등 한시성 이벤트 정보를 올리는 곳입니다.
- 다른 곳에서 퍼온 글일 경우 반드시 출처를 명기해야 합니다.
- 특히 국내 언론사의 기사일 경우 본문 내용을 올리지 말고 주소만 링크해 주십시오.

여당-민주당후보가 당선확정 (방콕 도지사선)

RAKAUM 0 513
  아피락-전방콕 도지사-의 사임에 따른 도지사선의 투개표가 11일에 실시되어, 여당-민주당의 수쿰판후보(전 부외상)의 당선이 확정됐다. 오후 9시의 시점 (개표율88%)로 득표율은 45%. 대도시에 강한 민주당이 저번에 이어서 확실하게 승리했다.

  지사선은 수쿰판 후보, 나타콘 후보(무소속), 유라난 후보(최대야당, 푸아타이당 공인), 미용센터를 경영하는 리나씨(무소속), 탁신정권의 오직을 조사하는 특별위원회의 위원으로 일했던 케우산 전 상원의원들 14명이 입후보했다.

  1~3위는 각대학, 연구소가 행한 사전 여론조사대로, 1위는 스쿰판씨, 2위는 유라난 후보(득표율30%), 3위가 나타콘 후보(동 16%)의 순위였다. 유권자수는 약 410만명, 투표율을 50%였다.

  각 지의 보도에 의하면, 수쿰판씨는 선거전에서 재정의 투명성을 높이는 이외에도, 대량수송수단의 정비, 도로정비, 녹화추진, 위성도시건설 등의 정책을 호소했다.

 동 씨는 왕족으로 방콕출신. 영국 옥스포드대학 졸업. 도의회 의원을 4기, 도정에 정통해 있는 것 등으로 민주당이 옹립했다. 국정으로는 츄앙내각에서 외상의 경험이 있다.
 
 유라난 후보는 전 배우. 교육시설정비 등의 방침을 제시했었다. 나타콘 후보는 왕족. 푸리디야톤 전 재무상의 아들로 티브이 사회자. 쓰레기 분리 수거 강화, 녹회추진 등을 호소했다.

 아피락 전 지사는 작년 10월 5일 도지사선을 거쳐 재임했지만, 소방차의 부정 조달의혹을 둘러싸고 기소될 조짐이 커져서, 11월 20일부로 사임했다. 국가오직방지박멸위원회(NVCC)가 동월 11일에 고발을 결정했다.

The Daily NNA (Thailand Edition)-일본어판-의 일부를 한국어로 번역해봤습니다.
0 Comments
제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