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방콕에서 약 6개월간 거주 했었던 사람입니다.
님께서 말하는 위치에서라면...한인 교회들은 주로 스쿰빗쪽에 많이 있고요 라차다 씨엑멩차이 쪽에 두개의 교회가 있습니다 쿰윗쪽에 있는 사랑의 교회를 비롯한 몇몇 교회는 유치원을 함께 운영하고 있고요 대부분 차량 운행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태국은 한국과 달리 아파트와 콘도의 사용이 거의 비슷하답니다.
주로 한국분들은 스쿰빗과 라차다쪽에 거주하시고요 라차다쪽은 짜두짝 시장에서 버스로 약 20여분 정도 소요됩니다.
라차다에는 씨엑수치산근처에 LA타워라는 아파트가 있고요 원룸은 대략 5천밧(15만원 정도)이고요 에어콘과 침대 옷장 그리고 온수기등 기본적인 것만을 갖추고 있습니다.
시엑수치산 건너편에는 라차다오키드 콘도가 있는데요 거기는 한국 사람들이 많이 거주합니다. 방에 따라 가격이 차이가 남니다.
원룸 6천밧,7천밧 그리고 방두개에 거실 주방 그리고 침대등 기본적인 가구가 있는 것은 1만2천에서 1만 4천까지 있습니다. 그리고 수영장과 헬스장 탁구장 그리고 사우나실은 무료사용입니다. 건물내에 식당과 미니마켓, 미용실, 맛사지숍등이 있습니다.
그외에도 라차다에는 많은 아파트와 콘도가 있습니다. 이외에 정보가 더 필요하시다면 알려드리겠습니다.
태국에서의 생활의 기쁨이 있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