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왔습니다...
지난 금요일 낮에 카오산하고 왕국, 사원 투어 갔다 왔는데...
시위대 밥먹으로 갔는지 조용했음.
호텔 태국신문에도 사진으론 평온한 사진만 있었음.
방콕3일 있었고... 낮에 투어. 밤엔 나이트 놀았는데...
한국인 관광객만 한팀도 못보고.... 다른 외국인만 봄. 시끌시끌 중국인..많음
한국 보도 뻥튀기 하는거 같음.
암튼.. 한국인도 없구해서 참 좋았음.
갈때는 스카이 스타 사람 없어서 누워서 자고... 누구는 팔걸이 걸터 앉아 잡담하고.... 수학여행 버스 같았음... 한 25명 정도 탔나? 완전 *판...^^;
방콕 어제 까지 상황.... 놀기에 전혀 문제 없음.
물론..라차다 쏘이 수쿰윗 쪽에서 만 놀아서 그런지 몰라도 한국인 없어서 꺼리낌 없이 잘 놀았음. 헐리우드 등 나이트는 12시 넘어야 사람 많음.
시위보다 젤 무서운거 두가지....
1. 방콕 교통체증..(신사에서 뱅뱅까지 퇴근시간을 방콕 전체에 깔아 논거 같음.1시간에 1km 이동 불가..ㅎㅎ)
2. 비오는거...
오면 장난아니데.. 장마 같음. 비와서 못놀까봐 걱정.. 우산파는데가 없음. 우산 가지고 가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