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목요뉴스] 타이 항공이 파산 위기에 직면
✅ [6월 3째주 방콕 목요 뉴스]
태국과 방콕 내 한 주간의 사회, 문화, 경제 전반을 간략히 정리하여 소개합니다.
• 태국 패통탄 총리와 캄보디아 훈센 전 총리와의 분쟁 관련 제재 조치 완화 예정에 대한 통화가 언론에 유출.
• 태국과 캄보디아의 양국 간 국영 버스 서비스 중단.
• 이란 주재 태국 대사관은 테헤란에 거주 중인 태국인들에게 긴급 대피할 것을 촉구.
- 도움이 필요한 경우를 위해 핫라인 통화 번호 +98 912 1598699 마련.
• 미얀마의 샨 지역의 광산에서 지속적으로 독성 물질이 유출되어 치앙라이 방면의 강을 오염.
- 오염 문제 해결을 위해서는 궁극적으로 해당 지역의 중국 소유의 광산 및 미얀마 정부와의 논의가 반드시 필요.
• 태국 정부는 2028년에 태국에서 약 400억 바트를 이용하여 F1 경기를 개최하는 것에 대해 동의.
• 대마초와 관련한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대마초 관련 사업자는 3년 마다 면허를 갱신하도록 법을 개정.
• 미국 정부가 미국으로의 입국을 금지하는 국가를 36개국으로 확대를 고려하며, 캄보디아가 포함될 가능성이 있음.
• 캄보디아에서 모든 태국 영화 및 태국 티비 방송에 대해서 수입 금지 조치.
• 스위스 국제 경영 개발원 (IMD)에 따르면 태국의 국가 경쟁력은 올해 30위로 기록되어 작년 25위에 비해서 5단계 하락.
• 국제 컨벤션 협회 (ICCA)에 의하면 MICE 시장 개최 실적으로서 태국은 아세안 순위 중 1위, 세계 순위 중 25위 기록.
• 야당은 새로운 의회 건물 중 지하 주차장 건설 예산이 지나치다고 지적하면서, 3500대 주차가 가능하면 충분함에도 6500대 주차를 가능하도록 만드는 부분을 낭비라고 언급.
• 현대 자동차에서 스타게이저 49.9만 바트, 크레타 69.9만 바트 할인 등 다양한 할인 행사를 시행.
• 닛산이 촌부리에 새로운 쇼룸을 오픈.
• 7월 1일부터 방콕을 포함한 전국에 일급 400바트 최저임금제 도입 예정.
• 중국 NETA 브랜드 자동차는 중국에서의 채무 등의 재무적 문제로 인해, 태국에서 전년 대비 43% 실적 악화 및 태국 내 현지 생산 중단했지만 태국 내 정상 운영 지속할 것.
• 쭐라롱껀 대학교의 치약, 칫솔, 치실 등 구강 건강 브랜드 CHULA DENT가 작년에 비해 50% 성장.
• 전기차 보조금 정책에 대해서 태국 내 의무 생산 분량이 충분하지 못한 기업에 대해서 보조금 제공 중단 고려.
- 중국 전기차 브랜드 NETA가 파산 절차에 따른 재정 문제로 인해 태국 내 생산 요구되는 9000대 의무 분량에 크게 못 미치는 4000대만 생산.
• 태국 국립개발행정청 (NIDA)의 18세 이상에 대한 여론 조사에 의하면 현재 국경 분쟁을 해결할 수 있는 주체로서 태국 군대에 대해서 가장 신뢰.
- 태국 군대 강력히 신뢰 62%, 태국 군대 대체로 신뢰 23%, 태국 정부 강력히 신뢰 11%, 태국 정부 대체로 신뢰 37%.
• 쭐라롱껀 대학교가 아스트라제네카와 연구 협약 MOU 체결.
• MG 자동차가 온라인으로 예약한 사람들에 한하여 EP 모델에 대해 46.9만 바트 할인 행사 진행.
• 타이 항공이 파산 위기에 직면하여 긴급하게 새로운 투자금 확보 및 실적 개선 등의 조치 돌입.
• 중국 스마트폰 제조사 HONOR에서 2억 화소 카메라를 탑재한 새로운 플래그십 제품 400 Series를 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