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월 5째주 방콕 목요 뉴스]

태국과 방콕 내 한 주간의 사회, 문화, 경제 전반을 간략히 정리하여 소개합니다.

• 태국·캄보디아 국경 분쟁 지역에서 일시적인 총격전 발생하여 양국의 지도자가 상황 진정을 위하여 신속한 합의 추진.

• 태국·캄보디아 국경 분쟁 내 총격전으로 인하여 캄보디아 병사 1명 사망.

• 태국 정부 청사에 택시가 충돌하여 철문이 찢겨 나감.

- 해당 택시 기사는 혈중 농도 0.159% 수준의 만취 상태에서 운전한 것으로 밝혀짐.

• 반탓통 거리의 매출이 50% 정도로 급락하여 위험한 수준에 도달.

- 반탓통 협회는 평소 고객의 20-30% 가량은 외국인이며, 외국인 소비 저하를 직접적 원인으로 추정.

• 치앙마이의 홍수 사태로 인하여 국립 공원 내 폭포 지역 출입을 일시적으로 차단.

• 국가방송통신위원회 NBTC는 TRUE 통신사의 약 6시간 통신 이상에 대한 배상이 하루 10GB, 100분 통화에 불과하여 부족함을 지적.

• 탁신 전 총리는 반마약위원회 ONCB에서 미얀마로부터 유입되는 마약에 대해 적극적인 퇴치 필요성을 피력.

• 국민적인 록밴드 카라바오는 카지노 관련 시설 및 온라인 카지노 허용에 대해 강력하게 반대하며 여론에 큰 영향.

• 중국인 2명과 태국인 3명으로 조직되어 240만 바트 규모 온라인 투자 사기를 일으킨 조직이 경찰에 의해 체포.

• 작년 2월에 여성 의사를 뒤에서 발로 걷어 찬 스위스 남성에 대해서 1개월 징역 선고했으나, 현재 해당 남성은 태국에 거주하지 않음.

• 치앙라이에서 심각한 수준의 홍수가 발생하여 다수의 주택이 침수와 각종 재해에 노출.

• 태국 국방장관은 여전히 태국 내 군사 쿠데타의 가능성을 언급하여, 시민들의 역사 교육과 민주주의 교육 필요성도 언급.

• 차량의 생산량과 수출량은 여전히 부정적이나, 차량 판매 동향이 23개월만에 개선되어 전년 대비 높은 판매량 기록.

• 250억 바트 상당의 피해를 일으킨 중국인 범죄자들에게 과거에 위조 서류로 계좌 개설을 도운 은행 지점장 및 직원 등 총 11명을 체포.

• MRT 오렌지 라인 승객을 위한 셔틀 버스를 태국문화센터 역에서 운행.

• 인도네시아 남부 해안에서 5.4 규모의 지진 발생.

• 촌부리 커피 앤 아트 페스티벌을 성공적으로 개최.

- 5월 23일부터 5월 25일까지 무료 입장으로 행사.

• 전국 학교 우유 급식 시행.

- 작년 11월부터 시범 운영되어 지역 한정 이뤄지던 학교 우유 급식을 5월 27일부터 전국 11349 학교에 전면 시행.

• 베트남 호치민에서 태국 문화를 공유하는 타이 페스티벌 2025를 성공적으로 개최.

• HUAMARK CENTER 쇼핑몰이 거액을 투자하여 새롭게 전면 개편하여 재개장.

• 23세 인도 국적 남성 도둑이 방콕의 한 환전소에서 정중하게 합장을 한 이후 93000바트를 훔쳤으나, 이후 경찰에 의해 체포.

• 불법 전자담배를 포장 판매하던 조직이 체포되어 방콕의 한 콘도에서 보관 중인 불법 전자담배 6596개를 적발하여 압수.

• 6월 1일부터 오토바이 운전자 및 탑승자의 헬멧 미착용에 대해서 대대적인 단속을 통해 최대 2000바트의 벌금 부과 예정.

• 뉴질랜드 프리미엄 사과 품종인 Dazzle을 태국에 처음으로 소개하여 전국 Makro, Gourmet Market, Lotus's, Big C 등에서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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