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4째주 방콕 목요 뉴스] 딸랏 플루 랜드마크 조성
✅ [5월 4째주 방콕 목요 뉴스]
태국과 방콕 내 한 주간의 사회, 문화, 경제 전반을 간략히 정리하여 소개합니다.
• 촌부리 지역의 한 은행 직원이 중국계 콜센터 범죄 집단을 도운 죄목으로 체포.
• 태국·미얀마 북부 국경 지역에서 비소와 납 오염을 일으키는 원인으로 중국계 소유 채굴 광산이 의심되어 양국 공동 조사 진행.
• 핑크 라인의 신규 노선에 대해서 6월 16일 까지 무료 시험 운행.
- 새로운 노선의 2개의 역은 임팩트 므엉통 타니, 므엉통 타니 호수 역.
• 꾸준한 코로나 19 신규 감염자 확대.
- 5월에 유의미한 신규 감염자 확대 기록이 나타나며, 국민들의 개인 위생에 대한 각별한 주의 요구.
• 카지노 정책과 관련하여 국민의 강한 반대 기조가 있었으나, 곧 있을 MGM Resorts의 논의 이후 여론의 변화 추정.
• 태국 보건부 조사에 의하면 방콕이 전국에서 가장 높은 비만율과 당뇨병 발병률 (12.5%)을 기록.
• 정부의 다양한 노력에도 불구하고 향후 대미 관세 정책 이슈로 인하여 기존의 지원금 정책 운영을 전면 중단.
• 태국 정부 싱크 탱크 NESDC는 대미 관세 정책 대응을 위한 전략 수립 완료.
• 태국의 적극적인 전자 담배 단속을 통해 2월부터 현재 까지 2600여 회의 단속을 실시하여 5억 5400만 바트 어치의 전자 담배 압수.
• 22일 아침 10시 부터 TRUE 통신사에서 장시간 신호 이상 발생.
• 매홍손에서 2.3 규모의 지진 발생.
• 25일에 리버풀 축구팀의 승리를 기념하는 행사를 센트럴월드, 빅토리 모뉴먼트 (아눗사와리), 센트럴 랏프라오에서 개최 예정.
• 딸랏 플루 지역이 코카 콜라와 협력하여 새로운 컨셉의 스트리트 푸드 판매 랜드마크를 조성.
• 증상이 심각하지 않은 코로나 19 감염자에 한하여 온라인 진료를 허용.
• 6월 부터 유료 운행되는 핑크 라인의 므엉통 타니 노선의 이용 요금은 15바트부터 시작 예정.
• 현재 유행하는 코로나 19의 변이 형태는 XEC로서, 기존 진단 키트로는 감염 여부가 불확실할 수 있음.
• 레드 라인 탑승 시 주말 뿐 아니라 평일에도 애완동물 동반 탑승 허용 확대.
- 6월 1일부터 새로운 정책이 시행되며, 1인당 1마리의 개 또는 고양이에 한정 허용.
• 톤부리 병원이 48주년을 기념하여 새로운 건물을 확장 오픈.
- 새로운 병원 건물에는 435개의 침상을 마련하여, 총 1400명의 의료진 및 관계자가 종사.
• 내수무역국은 코로나 19 진단 키트와 알콜 소독제는 충분한 수준으로 유통 확인되나, 업계의 마스크 생산량 증대 요청을 검토.
• 매홍손의 GAP 인증 유기농 고품질 마늘 농업 계획이 성공적으로 시행되어 올해 1000톤 판매 예상.
• 센트럴 그룹이 전국 30여개의 브랜드와 1000개 이상의 매장에서 결제할 수 있는 매직 기프트 카드를 공개.
• 치앙마이 트램, 관광 서비스, 쇼핑센터 등을 혼합한 10년 장기 개발 계획인 란나티크 프로젝트를 공개.
• 호주 국적의 28세 남성이 22kg의 필로폰 반출을 시도하였으나 공항에서 적발되어 체포.
• 일본으로부터 구식 열차를 기증받아 당분간 시험 운행을 거친 후에 올해 중 본격적으로 운행에 투입 예정.
(공유 시 '방콕 목요 뉴스' 출처 표기 필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