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3째주 방콕 목요 뉴스] Traffy Fondue 홍수 알림 추가
쿠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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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5 20:23
태국과 방콕 내 한 주간의 사회, 문화, 경제 전반을 간략히 정리하여 소개합니다.
• 전통 약초 산업 진흥을 위해서 기존의 양약을 처방하는 경미한 증상 다섯 가지(근육통, 감기 등)에 대해서 전통 약초 처방 대체 추진.
• 미얀마 군부의 전투기 공습으로 인하여 미얀마 북서부의 한 학교 내의 20명의 학생들과 2명의 교사가 사망.
• 태국 기상청에 따르면 이번 목요일 15일부터 공식적으로 우기 시작.
- 평년 대비 5-10% 가량 더 많은 강우 예상.
• 대부분의 태국인들은 휴직 상태에서 생활할 수 있는 3개월치 여유 자금 불충분.
- 수언 두싯 대학에서 1229명의 서로 다른 배경을 가진 태국인들 중 83%가 3개월치 여유 자금 없음으로 답변.
• 문맹 퇴치를 위한 3-9세에 대한 읽기, 쓰기, 수학의 새로운 커리큘럼을 4400여개 공립학교에 적용.
• 인권 운동가이자 군부에 대한 저항과 민주주의 확립을 피력하는 iLaw의 설립자인 Jon Ungphakorn이 77세에 사망.
• 태국·방글라데시 간의 FTA 체결에 대해 논의.
• 올해 중 COVID-19 감염자 숫자는 약 41,000명으로 대부분 14세 이하에서 감염되며, 집단 감염의 징후는 낮은 편.
• 미얀마 전 지역에서 2.6-3.6 사이 규모의 여진 지속.
• 방콕의 공식 서비스 Traffy Fondue에서 홍수 알림 기능 추가.
• MK 그룹이 수끼 분야에서 시장 점유율 60% 기록.
• 방콕 내 재난 문자 알림 테스트에서 평균 수신 시간은 8-10초 이내의 양호한 전송 속도인 것으로 확인.
• MOSHI MOSHI 생활용품점의 올해 1분기 실적이 전년 대비 21.3% 수준으로 향상되어 크게 개선.
• 민간 구호단체 포텍퉁이 방콕과 논타부리의 싱글맘을 위한 직업 교육, 생필품 지원 등 서비스 제공.
• 싸남 루엉에 13일부터 25일까지 대형 KAWS 조형물을 전시.
• 집중 호우로 인한 방콕을 포함한 전국에 홍수 발생.
• 방콕의 공식 서비스 Traffy Fondue 이용자의 81%가 민원 접수 처리 결과에 대해서 만족.
- 지난 3년간 총 929853건 민원 접수 중 754004건이 성공적으로 처리된 것으로 조사.
• 아이들과 장애인을 이용한 조직적 캄보디아 구걸 집단이 파타야 경찰에 의해 체포하여 추방 예정.
- 하루 약 300-500바트 상당을 벌어온 것으로 조사.
• 태국 내 지난 주 COVID-19 감염자가 16607명으로 보고되어 이전 주의 14680명을 넘어 점진적 감염자 증가 추세 경향.
• 방콕의 방쿤티안 지역의 한 주택에서 전기 합선으로 추정되는 화재가 발생하여 라오스 여성 1명 사망, 4명 부상.
• 코팡안 섬에서 불법으로 태국 여성의 은행 계좌를 통하여 오토바이 대여업을 한 33세 이스라엘 국적 남성을 체포.
• 방콕 랏끄라방의 한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하여 300톤 규모의 플라스틱 팔레트가 전소하면서 인근 지역 일대에 화학 유독 물질 분출.
• 탁신 친나왓 전 총리의 카타르 출장 요청이 유의미한 업무가 아닌 것으로 판단되어 해당 건에 대한 출국 금지 조치.
• 한 푸켓의 콘도에 35만 바트 상당의 재산 피해를 발생시켰던 우크라이나인 관광객이 이민국에 의해 체포.
(공유 시 '방콕 목요 뉴스' 출처 표기 필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