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월 4째주 방콕 목요 뉴스]

태국과 방콕 내 한 주간의 사회, 문화, 경제 전반을 간략히 정리하여 소개합니다.

• 치앙마이의 다라데비 호텔의 목재 스파 건물 7채가  화재로 인하여 전소.

• 25일부터 28일까지 태국 국왕 와치라롱껀이 재위 중 처음으로 부탄에 방문하여 양국의 긴밀한 관계를 기념 할 예정.

• 방콕 내 애완동물에 대한 칩 탑재를 2026년 1월부터 의무화.

- 각 애완동물은 몇 마리인지 여부에 따라 충분한 주거 공간 확보를 요구하며, 출생 후 120일 이내 또는 입양 후 30일 이내 신고 필수.

• 태국 최대 규모의 산업 단지 기업 AMATA의 대표 위크롬 크로마딧은 미국발 관세 발효에 앞서 고부가가치 역량 정책 필요성 호소.

- 대메콩지역(GMA)의 주도 국가인 태국은 디지털 월렛(1만바트 증정) 정책 보다는 동서양의 중간자적 다국적 산업 유치 역량 증진 강조.

• 6월 14일부터 15일까지 역대 최대 규모의 50개국 8천명 참가자의 푸켓 마라톤 2025가 개최될 예정.

• 파타니 주에서 태국군을 상대로 폭탄 테러가 발생하여 7명 부상.

• 500킬로그램의 불법 마리화나를 빵 상자와 라면 용기 등에 숨겨서 운반하던 픽업 트럭 다수를 경찰이 적발.

• 레드불 가문 손자 교통사고 사건 당시 증거를 조작했던 전 법무 장관과 수석 검사에게 각각 3년과 2년의 징역형을 선고.

• 태국군은 미얀마와의 국경 지역인 딱 주에 수백명의 카렌족 난민들을 위한 임시 보호소를 설치.

• 국제당뇨병연맹 (IDF)는 태국에 약 650만명의 당뇨병 환자 (전체 인구의 11.6%)가 있는 것으로 추산하여 생활 습관 개선을 촉구.

• 중국 우링 자동차는 향후 10 곳에 추가적인 쇼룸 및 서비스센터를 개설할 예정.

• 5월 2일, 5월 7일, 5월 13일 마다 각각 지역 별로 재난문자 시험 송출 예정.

• 사뭇 사콘 주에서 한 약국의 약사가 생계가 어려운 딸의 아버지를 위해 약을 무상 제공.

• 나콘 빠톰 주의 태국 인물 박물관 창고에서 화재 발생했으나 빠른 화재 진압으로 주요 전시품에는 피해 없이 복구 진행.

• 롭부리 주에서 법적으로 무기로 분류되지 않는 4500바트 상당의 석궁으로 사람에게 치명상을 입힌 45세 남성이 경찰에 의해 체포.

• 푸드판다 서비스가 5년 연속의 적자를 감당할 수 없어서 태국 시장에서 철수.

• 라따나꼬신 왕조 243주년 기념 행사를 23일부터 27일까지 개최.

- 쭐라롱껀 대학교 100주년 공원, 국립 박물관, 쁘라유웡사왓 워라위한 사원에서 진행.

• 중국 립모터의 C10 SUV 차량을 태국 내에 2026년부터 판매 예정.

- 하이브리드 형태로서 최장 970km 주행.

• 5월 1일에서 6월 22일까지 아이콘 시암에서 도라에몽 전시.

• 마이크로소프트와 태국 정부가 주관하는 무료 AI 교육 코스 'Thai Academy'를 공무원, 학생, 취업 준비자 등을 대상으로 제공.

• 역사상 가장 많은 인원이 치앙마이 삼왕상 앞에서 전통 무용을 참여하여 기네스북에 등재.

• 현재 32개 매장을 운영 중인 한국식 치킨 전문점 구구치킨이 사업 5주년을 기념하여 올해 중 매장을 40개 까지 확장할 예정.

• 핫 야이에서 한 무리의 남성들이 핫 야이 주의 대형 불상 앞에서 누드 사진을 촬영 후 소셜 미디어에 공유하여 경찰이 수사.

• 태국 국방 장관은 미국 내 은행의 대출을 통한 F-16 전투기 구입에 대해서 비용 부담을 이유로 구매를 취소.

(공유 시 '방콕 목요 뉴스' 출처 표기 필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