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월 3째주 방콕 목요 뉴스]

태국과 방콕 내 한 주간의 사회, 문화, 경제 전반을 간략히 정리하여 소개합니다.

• 새로운 미국 관세 정책에 대한 조정 회유책으로서, 태국 외자 합작 상공회의소 (JFCCT)는 투자자에 대한 새로운 인센티브 제도 고려.

• 람푼 주는 2024년 기준 60세 인구가 지역 내 30%를 기록하여 가장 고령화가 심화된 지역으로 평가.

• 중국 기업 GWM은 해외 수출용 차량을 위한 생산 공장을 라용 지역에 추가 착공 예정.

- 아세안 시장 및 호주, 남미 지역을 대상으로 수출 예정.

• 송끄란 연휴 기간 중 200명의 교통 사고 사망자와 1362명의 부상자 발생.

- 사망자가 가장 많이 발생한 지역은 방콕이며, 부상자가 가장 많이 발생한 지역은 람빵 주.

• 푸켓 공항 내 전광판 일부가 해킹되어 이스라엘에 의한 팔레스타인 학살 행위를 고발하는 내용을 약 2시간 동안 재생.

• 춤폰 주의 한 식료품점에서 강도 한 명이 54세 여성 가게 주인의 머리를 맥주병으로 타격, 5만 바트 가치의 금 목걸이를 훔쳐서 도주.

• 오사카 월드 엑스포에서 태국 대체의학 및 마사지가 호평을 받아 3일간 18076명이 태국관 방문.

• 오사카 월드 엑스포의 A13 지역에 태국관이 오픈되어 건강한 태국 음식, 태국의 전통 문화, 태국 관광, 태국 대체의학 및 마사지 소개.

• 모든 관광객을 대상으로 싱가폴의 SDAC 및 말레이시아의 MDAC와 유사한 새로운 TDAC 온라인 정보 시스템을 5월 1일부터 시행.

• 태국 유통 연합 (TRA)은 올해 3-5%의 수퍼마켓 분야 성장 전망, 350년 역사의 일본 미츠코시 수퍼마켓의 태국 시장 견인을 기대.

• 3월 지진 사태 이후 일시적으로 운영 중단되었던 핑크라인 MRT를 4월 16일부터 운영 재개.

• 송끄란 기간 중 태국 내 주요 공항을 통해 방문하는 관광객에게 총 2800개의 무댕 인형을 증정.

• 2025 깐느 영화제에 태국 영화 'A Useful Ghost'를 출품.

• 방콕의 공식 송끄란 행사를 실롬과 카오산 지역에서 개최하여 약 36만명이 행사에 참여.

• 보령 머드 축제가 함께 주최하는 2025 치앙마이 송끄란 페스티벌에 패통탄 총리가 참여.

• 치앙마이의 싼캄팽에서 개최된 전통 방식의 송끄란 행사에서 패통탄 총리와 탁신 전 총리가 참여.

• 방콕 지진 희생자를 위해서 4월 11일에 방콕시가 공식 추모 기도.

- 103명의 승려와 90명의 희생자의 관계자들이 참여.

• 태국 농부들이 미국산 소고기 수입 고려 사안에 대해서 항의.

- 태국 우육 협회는 공식적으로 반대 입장을 전달하면서, 해당 조치가 140만명의 태국인들에게 경제적 타격이 될 것이라고 발표.

• BKK Waste Pay 앱을 통해서 쓰레기 분리수거 가정에 한하여 쓰레기 수거 비용에 대한 감면 혜택 제공.

• 엔터테인먼트 컴플렉스 정책 (카지노 정책)에 대한 부정적 여론을 수용하여, 정책 추진의 속도를 늦추기로 결정.

• IMF가 태국 내 기록적 가계부채 경향이 팬데믹 이후로 지속되는 것, 고용 불안정, 사회 안정망 부족에 대해 경고, 부채 완화 정책을 촉구.

• 47세 태국인 여성이 필로폰 8백만 정을 메콩 강을 통해 밀수하던 중에 경찰이 대화 기록과 입출금 내역을 통해 체포.

• 애플이 아이폰 운영체제의 업데이트를 통해 공식 태국 재난 문자 시스템에 대한 설정을 제공.

• 중국인 2명이 파타야의 워킹 스트리트 도로변에서 성행위를 하여 경찰이 체포, 최고 5000바트의 벌금을 부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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