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째주 방콕 목요 뉴스] 센트럴, 5000인분 음식 기부
✅ [4월 2째주 방콕 목요 뉴스]
태국과 방콕 내 한 주간의 사회, 문화, 경제 전반을 간략히 정리하여 소개합니다.
• 네슬레의 태국 내 합작 법인과의 작년 까지의 운영 계약 해지를 실현하기 위해 법원에 판결에 따라 모든 네스카페 제품 즉각 영업 중단.
• 카지노 법안에 대한 반발로 인하여 산발적인 시위 발생.
• 태국·부탄 FTA 체결하여 상호 경제 증진 전망.
- 식료품, 가공식품, 통조림, 원자재, 음료, 생수, 주류 품목에 대한 무역 증대 전망.
• 빠툼타니의 저택을 절도한 3명의 콜롬비아인이 농카이 이민국의 여권 검사 중 체포.
- 툭툭을 이용해 농카이 국경 지대를 도착 후 메콩 강을 따라서 다른 국가로 도주할 계획이었던 것으로 조사.
• 트럼프의 태국에 대한 관세 방안을 조정하여 협상하기 위한 미국산 돼지고기에 대한 수입 조건안에 대해 태국 농업인들이 크게 반발.
• 트럼프의 관세 방안에 대해 충격을 받은 태국 주식 시장 (SET)은 최근 5년 중 최저점을 기록.
• 태국 동부의 사깨오 주와 부리람 주를 연결하는 새로운 4차선 고속도로를 2030년 착공 시작하여 2034년 완공 예정.
• 파타야의 한 고층 콘도에서 러시아 국적의 26세 여성이 나체 상태로 추락사하여 경찰이 사건을 수사.
• 태국·미얀마 국경 지대에서 콜센터 범죄 조직에서 탈출한 7명의 중국인이 걸어서 태국을 무단 입국하여 태국 국경 수비대가 체포.
• BOI (태국 투자청)가 주최하는 산업 장비 박람회인 SUBCON 2025를 14일부터 17일 동안 개최.
• 수완나품 공항의 Zone C에서의 주차를 12일과 16일 까지 송끄란 기념으로 무료 주차 제공.
• 모든 구간의 BTS 이용 요금에 대해 20바트로 일률화하는 정책을 9월 30일부터 신용카드와 충전식 교통카드에 한하여 실행 예정.
• BTS와 MRT 이용 요금을 노년층에 한정하여 13일과 15일 까지 송끄란 기념으로 무료 이용 제공.
• 전직 특수부대 요원 출신의 45세 남성 이스라엘인이 코팡안에서 태국 내 외국인 금지 직업인 여행 가이드에 종사하여 체포.
• 4월 5일 17시 29분에 국경 지역인 매홍손 지역에서 규모 3.0의 지진 발생.
• Big C가 지진 현장 구조팀과 라자위티 병원 종사자를 위해서 화장지를 비롯한 위생 용품 기부.
• 센트럴 그룹이 지진이 발생했던 짜뚜짝 지역의 공무원과 관련 지진 피해자를 위해서 5000명 분의 음식 기부.
- 센트럴 그룹의 소속 KFC, 미스터 도넛, 앤티앤스를 통해서 3월 31일부터 4월 4일 까지 기부.
• SRT의 레드 라인이 랑싯 방면의 연장 노선을 2025년 10월부터 착공하여 2028년 10월 완공 예정.
- 클렁 느엉 역, 방콕대학교 역, 치앙락 역, 탐마삿대학교 역의 4개 역으로 결정.
• 송끌라 주에서 3백만 바트 (약 1억 2844만원) 상당의 밀수 담배를 싣은 화물 차량을 경찰이 적발.
• OPPO가 초박형 폴더블 스마트폰 Find N5를 69999바트 (약 299만원)에 판매.
• CP 그룹이 다양한 계열사의 포인트를 모아서 쓸 수 있는 통합 포인트 앱 Amaze Super App을 공개.
• 방콕 내 437개 공립 학교 중 70개의 학교에서 지진에 의한 균열을 발견했으나 사용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진단.
• 2백만 정의 필로폰을 밀수하던 3명의 밀수범을 러이 주에서 경찰이 체포.
• 2025년 방콕 모터 쇼에서 BYD가 토요타를 앞지르고 가장 많은 판매량을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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