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월 4째주 방콕 목요 뉴스]

태국과 방콕 내 한 주간의 사회, 문화, 경제 전반을 간략히 정리하여 소개합니다.

• 라따나꼬신 시대의 건축물이자 아유타야 시대의 영향을 받은 왓 아룬에 대해 유네스코 등재 추진.

• 미쓰비시의 XFORCE HEV 하이브리드 차량을 시스템 5년 보증과 배터리 10년 보증 조건으로 899,000바트 (약 3904만원)에 판매.

• 군무원의 월급 일괄 인상.

- 대졸자 신입의 15,000바트를 16,550바트로 인상, 고졸자 신입의 11,400바트를 12,560바트로 인상.

• 중국 MG의 플래그십 전기차 IM6를 1,399,900바트 (약 6079만원)에 판매.

- 2014년에 태국 시장을 진출한 MG는 앞으로 10년 내에 태국 자동차 탑5 브랜드에 선정되는 목표를 발표.

• 코웨이의 최기룡 신임 태국 대표는 코웨이를 태국 내 정수기 및 공기청정기 구독 업계 1위를 목표로 지속 성장을 이어갈 것을 선포.

• 송끄란 기간에 귀국하는 라오스, 미얀마, 캄보디아 국적 외국인에게 출입국 관련 수수료 1000바트 (약 43000원) 상당을 한시적 면제.

• 싱가포르 기업 DayOne이 태국 촌부리 지역에서 태국 역사상 가장 큰 규모인 200MW급 데이터 센터 기공식 행사 개최.

• 태국의 1위 화장품 브랜드 MISTINE이 태국 북부에 첫 공식 진출.

• 3월 22일 어스아워 참여의 일환으로 왕궁, 왓 아룬, 라마 8세 대교, 사오 칭차, 왓 사켓에서 소등행사 실시 예정.

• 샤오미의 새로운 플래그십 스마트폰 샤오미 15를 26,990바트 (약 117만원), 플래그십 태블릿 샤오미 패드 7을 10,990바트 (약 47만원)에 판매.

• 코인 세탁소 Otteri에서 중국 Haier과 협업을 발표하여 태국 내 대형 세탁기 시장 선두주자인 LG를 앞으로 앞지를 것으로 전망.

• 마즈다에서 MX-5 차량의 35주년 기념 한정판을 3,069,000바트 (약 1억 3328만원)에 판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