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월 4째주 방콕 목요 뉴스]

태국과 방콕 내 한 주간의 사회, 문화, 경제 전반을 간략히 정리하여 다국어로 소개합니다.

• 방콕의 높은 미세먼지 발생으로 인하여 195개 학교에 대해 임시 휴교 조치.

• 한국식 치킨 전문점 Pelicana, Siamscape에 첫번째 지점 오픈.

• 태국인의 주거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서 방콕 내 대규모 공공주택 프로젝트의 입주 추첨 제도 실시.

- 월세 4천바트에 최장 99년 거주 가능한 '태국인을 위한 주택' 프로젝트를 통해 약 30만명에게 새로운 주거 환경을 제공.

• 다보스 포럼에서 패통탄 총리가 구글로부터 태국 내 데이터센터 건립에 대한 확언을 받음.

- 앞으로 2년 내에 촌부리 지역에 구글 데이터센터 건립이 유력.

• 태국·프랑스 양국 관계 340주년 기념 행사 개최.

• 태국·영국 양국 관계 170주년 기념 행사 개최.

• 중국 Midea, 'Hyper Graphene'을 적용한 새로운 방식의 에어컨을 태국 시장에 처음으로 출시.

- 새로운 방식의 에어컨을 전 세계 국가 중 태국에서 처음으로 출시.

• 2월 7일부터 9일까지 센트럴월드에서 JAPAN EXPO 2025를 개최.

- 이번 행사는 JAPAN EXPO의 10주년을 기념하여 음악, 음식, 패션, 여행, 교육 등 다방면을 대규모로 준비.

• 러이 주, 진도 2.9의 매우 약한 지진 발생.

• 라마 10세 국왕의 72세 나이 기념과 태국·중국 양국 관계 50주년 기념의 의미를 담아 Sam Yot 지하철역 인근에 새로운 대문 설치.

• 태국 최초의 전보 시설이 있었던 지역을 기념해서  'The Wireless House' 문화 시설을 개관.

• OPPO가 태국 내 판매하는 스마트폰에 불법 대출 앱을 기본 설치했던 점에 대해서 공식 사과하여, 향후 해당 앱을 탑재않을 것을 약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