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2째주 방콕 목요 뉴스] 방콕 최초 어린왕자 행사 개최
✅ [1월 2째주 방콕 목요 뉴스]
태국과 방콕 내 한 주간의 사회, 문화, 경제 전반을 간략히 정리하여 다국어로 소개합니다.
• 1월 7일 화요일에 방콕 중심부 프라나컨 지역에서 전직 CNRP당 소속 캄보디아 의원이자 프랑스·캄보디아 이중국적자인 Lim Kimya가 전직 해병대 출신 태국인에 의해서 총격 피살.
• 1월 23일부터 동성결혼 등록 사전접수 시작.
• 2025년 1월부터 지역 별 새로운 최저임금 제도 발효.
- 400바트 지역: 차층사오, 촌부리, 푸켓, 라용, 코사무이, 380바트 지역: 치앙마이, 핫야이, 372바트 지역: 나콘빠톰, 빠툼타니, 방콕, 논타부리, 사뭇쁘라깐, 사뭇사꼰.
• Suzuki에서 신모델 차량 출시에 앞서, 2월 28일까지 최대 24만 바트(약 천만원) 할인 판매 이벤트 실시.
- 할인 판매 가격은 하이브리드 모델인 ERTIGA HYBRID에 적용.
• 불법 온라인 도박 서비스 Bangkok198이 경찰에 의해 적발.
• 태국·미얀마 국경 지역에서 중국인 배우가 납치되었다가 풀려나는 사건 발생.
• 5월 1일부터 공무원의 임금 인상.
- 대졸자: 최대 2만 바트, 석사: 최대 2만 3천 바트, 박사: 최대 2만 8천 바트
• 어린이날을 앞두고 SIAM PARAGON에서 1월 9일부터 12일까지 WORLD PLAYGROUND 행사 개최.
- Lego, Playerbox, Nintendo 등이 참여.
• 태국의 2024년 인플레이션은 0.4%를 기록.
• 18회차 태국·이스라엘 농업 노동자 고용 프로젝트를 통해 이스라엘에서 약 5만 3천바트(약 220만원) 급여의 태국인 노동자 모집.
• 1월 20일부터 5월 11일까지, 방콕 최초로 프랑스 소설 어린왕자에 대한 행사를 아이콘시암에서 개최.
• 1월 11일 어린이날에 140cm를 넘지 않는 어린이에게 무료 승차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