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2째주 방콕 목요 뉴스] 모칫 버스터미널 휴대폰 충전소 오픈
[12월 2째주 방콕 목요 뉴스]
방콕목요뉴스는 한 주간의 사회, 문화, 경제 전반의 소식을 간략히 정리해서 소개하고 있습니다.
• 태국의 최저임금 400바트 법안이 빠르면 내년 1월 1일부터 시행될 전망.
• 중국 우링 자동차는 2026년 무렵을 목표로 삼아서 태국산 부품을 60~70% 사용한 차량을 조립할 예정.
• 토요타 일부 차량에 대한 에어백 리콜 조치.
- 2001~2014년에 생산된 Alphard, Camry, Altis, Vios, Yaris, Lexus IS 모델의 에어백 리콜 실시.
• SUSCO에서 창립 47주년을 기념하여 경품 행사 진행.
- SUSCO 고객 중에서 당첨자에게 BYD SEAL 차량을 증정.
• 이번 모터 엑스포에서 과거 5년간의 기록을 뛰어넘는 54513대 판매 신기록 달성.
• 방송사 Workpoint에서 올해의 경영 손실을 만회하기 위해서 추후에 드라마 프로그램 제작 계획을 중단.
• 올해 1월 1일부터 12월 1일까지 전년 대비 28% 증가한 총 3202만 여행객이 태국을 방문.
- 1위 중국 621만, 2위 말레이시아 450만, 3위 인도 191만, 4위 한국 168만, 5위 러시아 150만 순으로 국적별 방문 집계.
• 중국 OPPO의 뛰어난 가격 경쟁력 전략에 힘입어 태국 내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 1위 기록.
- 1위 OPPO 24%, 2위 삼성 17%, 3위 애플 14%, 4위 샤오미 14%, 5위 VIVO 10% 순으로 제조사별 시장 점유율 집계.
• 일본 Kosé 그룹이 태국 Pañpuri를 인수.
• 남부 지역의 홍수 사태에 대해서 재난 경보 문자 메시지를 발송하는 시스템을 구축.
• 태국의 똠얌꿍이 이번 달 UNESCO 인류무형문화유산에 등재된 것을 기념하여, 12월 6일부터 8일까지 엠쿼티어에서 행사 개최.
• 모칫 버스터미널에 무료 휴대폰 충전소 오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