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태국정부 홍보국 코로나19정보센터 페이스북

11.22(월) 코로나19 관련 동향

2021.11.22.(월) 주태국대사관

1. 현황 (2021.11.22. 12:40) 

※ 출처: 태국 공중보건부 질병관리국(DDC)

□ 태국 확진자 및 사망자 수 : 확진자 2,071,009명(1,964,805명 완치), 사망자 20,436명

o  추가 확진자 11.20(토) 6,595명, 11.21(일) 7,006명, 11.22(월) 6,428명 발생하여 현재 태국 내 누적 확진자는 총 2,071,009명으로 집계됨.

 - 11.20(토): 해외입국 18명(러시아 1명, 독일 2명, 일본 1명, 스웨덴 1명, 노르웨이 1명, 영국 2명, 네덜란드 1명, 말레이시아 4명, 캄보디아 2명, 라오스 1명, 미얀마 2명), 국내감염 6,577명(교도소 내 감염 220명 포함) / 사망 53명

 - 11.21(일): 해외입국 8명(네팔 1명, 카자흐스탄 1명, 영국 2명, 미국 1명, 벨기에 1명, 러시아 1명, 몰디브 1명), 국내감염 6,998명(교도소 내 감염 771명 포함) / 사망 29명

 - 11.22(월): 해외입국 10명(영국 1명, 벨기에 1명, 스웨덴 1명, 네덜란드 1명, 한국 1명(한국발 입국 태국인), 이집트 1명, 말레이시아 3명, 캄보디아 1명), 국내감염 6,418명(교도소 내 감염 553명 포함) / 사망 49명

□ 태국 내 코로나19 백신 누적 접종자 : 총 46,718,014명 (접종률 70.59%)

o  11.21(일) 기준 태국 내 1회 이상 접종자는 총 46,718,014명, 이 중 접종 완료자는 39,202,716명임.

 - 태국 총 인구* 대비 1회 이상 접종률은 70.59%, 접종 완료율은 59.23%임. ※ 태국 총 인구: 66,186,727명(`20.12.31 기준/ 출처: 내무부 관보)

2. 언론 동향

□ CCSA, 태국 입국 관광객 중 코로나19 확진이 가장 많았던 10개국 발표 (TNN, 11.20)

o 11.20(토) 코로나19 상황운영센터(CCSA)는 코로나19 상황 보고 브리핑에서 11.1(월) 국가 개방 후 11.19(금)까지 태국 입국한 관광객이 총 74,401명으로 미국이 8,430명으로 가장 많았고, 입국 후 국민의 감염률이 가장 높았던 국가는 조지아라고 밝힘. ※ 11.1~19간 항공편을 통한 태국 입국자 상위 10개국 : ①미국(9,893명), ②독일(7,727명), ③영국(3,772명), ④일본(3,343명), ⑤한국(2,814명), ⑥프랑스(2,768명), ⑦러시아(2,631명), ⑧아랍에미리트(2,044명), ⑨이스라엘(1,953명), ⑩스위스(1,806명) ※ 태국 입국 후 국적별 확진자 비율 상위 10개국 : ①조지아(입국자수 53명/감염자 1명): 2.86%, ②나이지리아(입국자수 71명/감염자 2명): 2.82%, ③사우디아라비아(입국자수 202명/감염자 2명): 0.99%, ④이집트(입국자수 112명/감염자 1명): 0.89%, ⑤스리랑카(입국자수 153명/감염자 1명): 0.65%, ⑥러시아(입국자수 2,631명/감염자 13명): 0.49%, ⑦터키(입국자수 217명/감염자 1명): 0.46%, ⑧미국(입국자수 2,044명/감염자 9명): 0.44%, ⑨카타르(입국자수 792명/감염자 3명): 0.38%, ⑩영국(입국자수 3,772명/감염자 14명): 0.37%

 ※ 총 입국자 확진률(입국자수 74,401명/감염자 98명): 0.13%

□ 보건부, 코로나 백신 미접종자에 병원 출입 전 ATK검사 지침 적용예정 (Matichon)

o 11.22(월) 끼앗티품 보건부 차관은 행사를 개최하는 음식점, 상점 등 사업체는 물론 병원도‘COVID Free Setting’방역 지침을 준수하도록 할 것이라고 밝힘.

 - 동 차관은 병원은 다수가 이용하는 장소로서 코로나19 감염 위험을 줄이기 위해 동 방역지침을 적용할 것이라고 함. 따라서 병원 근무자는 코로나 백신 접종을 완료해야 하고, 병원 방문객 중 백신 미접종자의 경우 방문 전 신속항원검사를 실시한 후 출입이 가능할 예정임. 또한, 다음 주부터 동 지침이 모든 병원에 적용 될 수 있도록 병원 및 지역보건당국에 조속한 준비를 당부함. 

□ 쑤원꾸랍 위타야라이 학교, 코로나19 확진자 발생으로 폐쇄 조치 (Bangkok Post)

o 방콕 소재 쑤원꾸랍 위타야라이 학교(Suankularb Wittayalai School)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하여 학교 폐쇄 후 대면수업을 온라인 수업으로 전격 전환함.

 - 쑤원꾸랍 위타야라이 학교는 페이스북을 통해 12학년(Mathayom 6) 학생이 부모로부터 감염된 것을 발견하여 해당 학생에 대해 치료를 진행하고, 학급생 전체에도 7일 격리 및 신속항원검사 실시를 요청함(전원 음성판정).

 - 교사와 학생은 현재 자택격리 중으로 학교는 온라인 수업으로 전환하였으며, 타 학교 확진자와 밀접 접촉한 집단에 대해서도 격리 및 신속항원검사를 시행했으나 전원 음성으로 확인됨.

 - 학교는 11.26까지 일주일 간 학교를 폐쇄하고, 소독 후 대면수업을 재개할 계획임.

□ 태국, 이웃 국가에 코로나19 백신 공여 예정 (Matichon, 11.19)

o 11.19(금) 오팟 보건부 질병관리국장은 태국의 인접국에 대한 코로나19 백신 공여 관련 외신뉴스에 대해서 외교부에 확인한 결과 동 내용이 사실로 밝혀졌다면서, 이웃 국가와 국경을 접하고 있는 태국의 지리적 상황을 고려할 때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주변국에 백신 공여를 고려하게 되었으며, 어떤 종류의 백신을 공여 할지에 대해서는 아직 정해진 바가 없다고 전함. 

□ 재무부, 금년 외국인 관광객 입국자 수 전망치 상향 조정 (Bangkok Post)

o 재무부 재정정책국(FPO)는 11월 국가개방 이후 2주(11.1~14) 사이 외국인 관광객 입국자 수가 5만 명을 기록하였다고 밝히며, 금년도 외국인 입국자 수 전망치를 당초 18만 명에서 20만 명으로 상향조정함.

 - 국가개방 이후 2주간 미국, UAE, 독일 순으로 외국인 관광객 입국이 많았고 내년에는 6백만 명의 외국인 관광객이 태국을 찾을 것으로 전망됨. 중국인 관광객의 입국이 가능해지면 입국자 수가 최대 700만 명까지 늘어날 것으로 기대됨.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