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01일 한아시아 태국뉴스] 태국 기상청, 폭우로 인해 전국적으로 기온 떨어질 예정
태국 기상청, 폭우로 인해 전국적으로 기온 떨어질 예정
기상청은 미얀마에서 발생한 저기압으로 인해 폭우가 쏟아질 것이라고 발표하였다.
예상피해 지역으로는 동북부,동부 그리고 중부 지역이 있으며 특히, 동북부에 위치한 부리람 시의 경우 직접적인 영향을 받을 것으로 보여진다고 밝혔다.
남부 지역은 타이만에 2m 이상 높은 파도가 일어 항해시 주의 할 것을 권고하였다.
전국 강우량은 40%로 예측되며 방콕기온은 기존 온도보다1-3도 가량 내렸다.
신용카드로 BTS를 결제할 수 있는 방법을 강구 중
교통부 측은 최근, 신용카드 EMV (Euro/ MasterCard 및 Visa)의 이용량이 70%로증가됨에 따라 신용카드로 지상철 비용을 결제할 수 있는 방법을 강구하고 있다.
현재 교통부는 Rabbit Card나 MRT Card를 통합하여 사용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협의 중에 있으며 해당 정책이 승인될 경우 2021년 4월 중으로 이용이 가능할 것으로 보고있다.
빳따니서, 폭탄 테러 및 총격 사건
어제 31일 22.00시 빳따니에서 사건 용의자는 강탈한 자동차로 위치한 마이깬 경찰서 앞 폭탄테러를 시도 하였으나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22.30분 빳따니 반쁘롱 경찰서에서 총기 난사 사건이 벌어졌고 이어 금일(1일)새벽, 빳따니 사이부리 지역 경찰 검문소에서 또한 총기사건이 일어나 이슈가 되고있다.
현재 해당 범인 중 2 명은 사망한 것으로 확인되고 있으며 경찰 측은 모든 사건의 범인을 추적 중에 있다.
할로윈 당일, 클럽서 미성년자 체포
춤폰시 경찰은 20세 이하 미성년자들이 입장 허락했다는 클럽 2 곳에 대한 신고를 접수 받았고 수사에 나섰다.
수사에 결과에 따르면, 첫 클럽에서 체포된 미성년자의 수는225명, 두 번째로 수사한 클럽에서는 38명이 발견, 체포되었다.
경찰 측은 해당 클럽 2곳을 5년간 영업정지처분을 내렸다
TNT폭탄을 들고 국회의장에 들어간 몽콘낏띠
지난 30일, 타이시위라이당 ‘몽콘낏띠’ 씨가 폭탄 탐지기의 성능을 확인하기 위해 폭탄TNT equivalent를 소지한채 국회의장에 들어갔으나 해당 탐지기가 작동하지 않는 사건이 벌어졌다.
사건 후,국민의회 회장 측은 몽콘낏띠씨가 만약 허가 받지 않은 진짜 폭약을 가져온 것이라면 엄연한 범죄라며 해당 사건에 대해 조사할 것임을 공표하였다.
보안부 측은 '몽콘낏띠' 위한 폭발물은 소량이었으며 장치에는 문제가 없다는 입장이다.
'The BROTHERs' 태국 아이돌 서바이벌 뜬다
금일(1일)태국 SNS에 태국 아이돌 그룹 및 배우 선발 오디션 프로그램인 'The BROTHERs' 프로그램의 소식을 게시하였다.
해당 프로그램은 2PM 출신 닉쿤,태국 유명 배우 ‘마리오, 띡,아난다’가 트레이너로서 출연할 예정이다.
http://www.hanasia.com/thai/news.php?mid=72&r=view&uid=271371
대마초 재배 합법화, 한 가정당 1라이 재배 가능
태국 식품의약국은 지난 21일부터 오는 5일까지 www.fda.moph.go.th / www.lawamendment.go.th통해 대마초 재배에 관한 규정조정을 위해 시민 설문조사를 실시한다.
오늘(1일)식품의약국 대표는 ‘한 가정에 1라이의 대마초 재배를 허용한다’는 법안이 초안이 통과되었고 2020년에 승인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해당 법안은 정부가 지정한 대마초 종류만 가능하며 허가증을 소지한 사람에게만 대마초를 심을 권리가 주어진다.
해당 법이 승인된 후 첫 5년간은 태국인만 재배할 수 있으며 또한 씨앗을 제외한 외국에서의 대마초 수입을 금지한다는 내용을 포함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