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9월 03일 한아시아 태국뉴스] 약 100만바트의 귀종품을 훔친 여성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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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100만바트의 귀종품을 훔친 여성 검거
방콕, 랏프라우 96에 위치한 한 주택에서 도난 사건이 벌어져 약 100만바트 피해액이 발생하였다.
최근 금일(3일) 치앙라이(도) 낑탑양 국경에서 해당 사건의 용의자가 미얀마로 도주하던 중에 경찰에 체포되었다고 알려졌다.
400만바트의 귀종품을 강탈 당한 중국 남성
어제(2일) 한 중국인 사업자가 택시 운전자에게 위협을 당한 사건이 경찰에 신고되었다.
피해자는 지난 1일 밤에 친구와 같이 술을 마신 후 택시를 타고 집에 돌아가던 중 택시기사가 위협을 하며 소지하고 있던 귀중품들을 가져갔다고 밝혔다.
피해액은 약 400만바트 발생했다고 알려졌다.
현재 담당 경찰은 해당 사건을 조사하고 있다.
방콕 내 30곳 신호 위반 검사
지난 1일부터 방콕 내 30곳에서 신호 위반 검사(Red Light Camera System) 프로젝트 진행한 후 첫날에 위반자 868명을 적발하였다.
검사한 곳 중에 랏차다-프라람4 사거리가 50.46%로 가장 높은 수치를 나타냈다.
태국은 신호 위반을 한 경우 최고 1,000바트까지 벌금형에 처해질 수 있다.
경찰, 집에서 남겨진 아이 보호원 측이 관리 신청
가족들이 일 하는 동안 집에 남겨진 신생아(4개월)가 목에 밥솥 케이블이 묶여 사망할 뻔한 사건이 발생하였다.
지난2일, 같은 사고 예방을 위해 사건 담당 경찰 측이 태국 사회발건안전부에게 피해자 보호를 요구했다고 알렸다.
개당 3바트로 마약을 판매한 용의자 적발
금일(3일) 치앙마이(도)에서 마약을 판매한 범죄자 2명을 체포하였다. 해당 용의자들은 마약을 개당 3바트로 판매하였고, 해당 마약들을 오랫동안 보관하여서 싸게 판매했다고 자백했다.
경찰은 마약 10만개, 헤로인 4.4Kg.를 압수하였다.
내년부터 전국 가게 비닐봉투 제공 금지 예정
환경부는 플라스틱 쓰레기를 줄이기 위하여, 백화점이나 소매상에서 비닐봉지 제공 금지에 대해 태국 전국 상업자와 협의할 것으로 밝혔다.
이에 해당 정책이 통과하면 내년 1월1일부터 적용될 것이다.
피사누록(도)서 홍수, 24곳 학교 휴교령
지난 30일 이어진 홍수로 인해 지난 2일 피사누록(도)의 교육부 대표는 24곳의 학교에 2일-3일까지 휴교령을 내렸고, 만일 상황이 좋아지지 않을 경우 휴교령을 다시 발표할 것이라고 알렸다.
홍수에 휩쓸린 39세 여성
2일부터 난(도), 퉁창 군에서 39세 여성이 홍수에 휩쓸리는 사건이 발생했다.
현재 관련 경찰은 구조작업을 진행하고 있으나 수색에 난항을 겪고 있다고 밝혔다.
폭풍으로 인해 댐 수위 증가
나콘랏차시마(도) 현지 언론은 3일, 아침부터 내린 강우로 인해 나콘랏차시마 전지역의 댐의 수위가 증가하였다고 밝혔다.
이에 제일 큰 댐인 ‘후아이봉’댐의 수량이7백만 m3로 증가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