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8월 27일 한아시아 태국뉴스] 우기 이후 해파리 주의
우기 이후 해파리 주의
금일(27일) 태국 보건복지부는 우기 또는 비가 그친 뒤에 바다를 방문할 경우, 시민들에게 해파리를 주의하라고 공고하였다.
특히, 해파리에게 쏘였을 경우 절대 상처난 부위를 비비지 말라고 당부했다.
납치 당할뻔 한 주인을 구조한 개
어제(26일) 한 페이스북 이용자는 부리람에서 8살과 10살된 아이가 납치 당할 뻔한 사건을 게시하였다.
사건은 지난 23일 피해자들이 학교가 끝난 후 집으로 향하던 도중 이었으며 납치범이 다가오자 집에게 키우고 있던 개가 짖어 피의자들이 납치를 시행에 옮기지 못하고 도망갔다고 전했다.
상무부, 바가지 가격으로 판매한 국수집 검사 예정
방콕, 한 쇼핑센터 앞에 위치한 태국 국수집이 과도한 가격으로 판매한 사건이 SNS에 게시한 뒤, 금일(27일) 상무부측 관계자가 현장에 출동할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가게는 250-300바트로 국수를 판매하고 있으며 이러한 바가지 가격으로 판매한 이유를 해명할 수 없으면 상무부는 즉각 해당 업소에 대한 법적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밝혔다.
가뭄으로 인해 가격 증가한 찹쌀
가뭄으로 인해 올해 찹쌀 가격이 전년대비 대폭 인상되었다.
이에 상무부는 사재기나 과도한 가격으로 판매할 경우 징역형 또는 벌금형에 처해질 수 있다고 경고했다.
보호 관찰국, EM 팔찌 문제 발견
보호 관찰국(Department of Probation)은 EM팔찌에 문제가 발생하였으며 오는 30일까지 해당 팔찌 제공사 측이 문제를 해결하지 못하면 임대 계약을 해지할 것이라고 밝혔다.
보호 관찰국 측은 해당 팔찌가 경보 없이 벗을 수 있는 것을 발견한 뒤 제조사에게 해당 문제를 해결하라고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송클라(도) 금은방 강탈 사건… 경찰, 용의자 수색
지난 24일, 용의자 5명이 송클라(도)에 위치한 한 금은방에서 8.5백만 바트의 금을 강탈한 사건이 발생했다.
경찰 조사에 따르면 강탈 용의자 조직은 20명 이상의 대형 범죄조직으로 태국 남부 폭탄 테러사건와도 연루되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경찰은 CCTV 등을 토대로 해당 용의자들을 수색하고 있다.
빠툼타니서 총격 사건…사망 1 명
26일 23.30분경, 삼콕 경찰서에 쁘라툼타니에 위치한 주유소 인근에서 총격사건 발생했다는 신고가 접수 되었다.
해당 사건으로 인해 17세 남성이 현장에 숨졌고 부상자 2 명이 발생했으며, 경찰은 CCTV 토대로 용의자를 확인하고 있다.
태국 식품의약국, 일본 금지 약품 경고
최근에 한 태국인 관광객이 진통제 소지를 이유로 일본 공항에서 억류되었다는 소식이 SNS에 펴졌다.
사건 후, 태국 식품의약국 측은 해당 약품이 일본 내 반입금지 약품이었고, 태국 관광객에게 이같은 일이 재발하지 안도록 주의하라고 경고했다.
또한, 해당 일본내 반입금지 약품은1. TYLENOL COLD 2. NYQUIL 3. NYQUIL LIQUICAPS 4. ACTIFED 5. SUDAFED 6. ADVIL COLD & SINUS 7. DRISTAN COLD/ “NO DROWSINESS” 8. DRISTAN SINUS 9. DRIXORAL SINUS 10. VICKS INHALER 그리고 11. LOMOTIL 등이라고 전했다.
‘코랏-방콕’ 고속도로 시공 예졍
태국 도로국은 나콘랏차시마-방콕 고속도로를 확대하여 ‘방빠인-나콘랏차시마’ 노선을 추가로 시공할 것으로 발표했다.
이에 해당 고속도로 통행료는 390바트를 징수할 예정이다.
별장에서 불법 대마초 키워.. 경찰 현장 수사
26일, 경찰은 나콘랏차시마(도), 왕남키아우 지역에 위치한 한 별장에서 불법으로 대마초를 재배한다는 신고를 받고 현장으로 출동했다.
별장 관리자에 따르면 별장 주인이 허가를 받고 대마초를 키운다고 말했기 때문에 본인은 불법인지 몰랐다고 자백했다.
경찰은 해당 별장 주인을 소환해 조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