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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리랏 병원, MRT 지하철 ‘씨리랏 역’ 공사 MOU 체결
 

교통부는 국유철도, MRTA 및 의과대학 씨리랏 병원과 제휴하여 지하철 ‘씨라랏 역’ 시공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발표하였다.
해당 역은 준공중인 BTS레드 라인과 MRT 주황색라인 및 짜오프라야강으로 갈수 있는 부두와도 연결될 예정이다. 
병원을 찾는 방문객의 편의를 위해 병동으로 들어가는 Sky Walk 또한 공사할 예정이라고 알려졌다.
교통부에 따르면 씨리랏 역 공사는 올해 연말 부터 시작될 예정이다.



ONCB, 마약범으로부터 압수된 대마초 검사, 의료용으로 이용 허가 요청

지난 2일, ONCB (Office of the Narcotics Control Board)가 마약범으로부터 압수된 대마초를 검사 의료용으로 활용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해당 검사 작업은 압수된 대마초 내에 들어있는 오염물질을 확인하는 것으로 의료용으로 이용 가능한 수준의 대마초는식품의약국에 이용 허가를 요청 할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검증에 통과한 경우 통증완화의 효과가 있는 CBD OIL을 만들어 환자에게 적용하도록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석유 불법 수입, 시민 2명 검거 

지난 2일, 짱왓 송클라에 위치한 핫야이 세무서는 석유를 불법으로 수입한 시민 2명을 체포했다고 발표하였다.
세무서에서는 불법으로 수입한 석유 총 340 리터를 압수하였으며, 불법수입한 시민 2명은 기소된 상태라고 알려졌다.
세무서 측은 현재 국내 석유값이 올라 불법으로 수입하는 사람들이 늘어날 수도 있다고 보고, 불법으로 수입하는 사람을 발견할 경우 신고해줄것을 당부했다.



치앙마이, 공기질 최악… 세계 1위

지난 4월 30일, 치앙마이와 북부 9지역에 적용되는 화전 금지 법이 통과된 후, 최근 지난 2일, 치앙마이 공기질이 다시 ‘건강에 악영향’을 끼치는 수준까지 악화된 것으로 알려졌다.
세계의 공기질을 알려주는 AirVisual 사이트에서 ‘World AQI Ranking’을 조사 한 결과에 따르면 5월 2일 12.17분 기준으로 세계에서 공기질이 제일 안좋은 도시는 치앙마이였다고 알려졌다.
치앙마이 도지사 측은 시민들이 장마철 전 농사를 짓기 위해 논밭을 태우면서 미세먼지가 다시 심각해졌다며, 현재 치앙마이의 구청장을 통해 논밭을 태우기 전에 구청에 허가를 받아야한다는 명령을 내렸다고 전해졌다.



국왕 대관식 6일, 우체국 휴무

태국 우체국 측은 마하 와찌랄롱꼰(라마 10세) 국왕 대관식 날인 6일에 백화점 및 주유소 지점까지 포함해 모든 지점이 휴무에 들어간다고 발표했다.
자세한 정보는 www.thailandpost.co.th 사이트 및 THP Contact Center, 1545 전화로 문의 가능하다고 덧붙였다.



깐짜나피섹 및 빠툼타니-방부아텅 입체교차로 완공 지연

깐짜나피섹 및 빠툼타니-방부아텅 도로에서 진행되는 입체교차로 건설은 현재 92.41% 가량 진행되어  계획된  1.77% 지연되고 있다고 발표하였다.
기존 계획안에 따라 해당 공사는 5월에 마무리될 예정이었지만 건설 지연으로 인해 6월에 개통 예정이다.
이번 입체교차로가 개통된다면 지속된 교통체증을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