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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소매 대기업 빅C, 스마트폰 결제 도입

(사진출처 : moneyandbanking.co.th)

  태국 대기업 재벌 TCC 산하에서 할인매장 사업 등을 전개하고 있는 빅C 슈퍼 센터(Big C Supercenter)는 태국 국내 대형 상업은행 까씨꼰 은행(Kasikorn Bank)과 손을 잡고, 태국 국내 전체 1,200개 이상의 매장에서 스마트폰으로 결제가 가능한 QR 코드 결제를 도입한다고 밝혔다.

  중국의 QR 코드 결제 ‘Alipay(支付宝)’ ‘’WeChat Pay(微信 支付)’ 등에도 대응한다. 또한 계산대에서는 까씨꼰 은행 계좌로 입금을 받아주는 서비스도 실시한다.

북부 치앙라이, 대기 오염 최악의 수준, 대기질 지수가 460 이상

▲ 치앙마이과 치앙라이 등 북부 지역의 대기오염은 건강에 심각한 영향을 미치는 수준에 이르고 있다. (사진출처 : Thairath)

  북부에서 잡초 태우기나 산불이 원인으로 보이는 대기 오염이 매우 심각한 수준에 이르고 있다.

  천연 자원 환경부 오염 관리국은 3월 31일 정오 시점 북부의 대기질 지수(AQI)는 치앙라이도 무엉군(도청 소재지)에서 461, 같은 도 메싸이군에서 444로 최악의 수준이 되고 있다. 그 밖에도 파야오도 무엉군에서 353, 메홍썬도 무엉군에서 341 등 ‘건강에 위험한 수준’이 되고 있다.

  다른 관측 지점에서도 치앙마이도 무엉군이 270 등 많은 장소에서 ‘건강에 악영향이 미치는 수준’인 200을 넘어섰다.

  방콕의 AQI는 14~46으로 건강에 영향이 없는 수준이다.

  치앙라이도 메퐈루엉 대학은 대기 오염 악화로 4월 1일과 2일 임시 휴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