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민잡지 2.28 전자 담배를 소지한 프랑스인을 강제 송환, 태국에서는 ‘iQOS’도 ‘VAPE’도 불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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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민잡지 2.28 전자 담배를 소지한 프랑스인을 강제 송환, 태국에서는 ‘iQOS’도 ‘VAPE’도 불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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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 담배를 소지한 프랑스인을 강제 송환, 태국에서는 ‘iQOS’도 ‘VAPE’도 불법
IQOS
(사진출처 : Posttoday News)
태국 정부 관광청은 공식 홈페이지에 ‘아이코스(iQOS)’ 등의 전자 담배를 태국 반입하는 것이 불법이라고 경고하고 아래와 같이 설명했다.
– 태국에서 전자 담배 금지 조례가 태국 상무부에서 2014년 12월 27일부터 발령되었다.
– 전자 담배는 아이코스을 비롯해 가열식 담배도 포함된다.
– 이것을 위반했을 경우 최고 10년 이하의 징역, 또는 50만 바트 벌금 중 하나가 부과된다.
– 판매 목적이 아니라 개인적 소지나 사용도 처벌된다.
언론 보도에 따르면 태국 경찰은 남부 푸켓에서 1월 30일 전자 담배를 소지하고 있던 31세 프랑스인 여성을 체포했다. 여성은 가족과 약혼자와 태국을 여행하는 중이었다.
이 여성은 이후 기소되어 10만 바트의 보석금을 지불하고 풀려났고, 2월 11일 열린 재판에서는 여성에게 유죄 판결이 내려져 827바트의 벌금을 지불하라는 판결이 내려졌다. 또한 이 프랑스인 여성은 푸켓 입국 관리국에 보내져 추방 명령이 내려졌다.
한편 추방된 프랑스 여성은 체포 당시 4만 바트를 경찰이 요구했는데, 그것을 지불하지 않아 체포됐다고 주장하고 있다. 하지만 경찰은 그것을 부인하고 있다.
1 Comments
크레카멜 2019.03.01 16:12  
집텃밭에도 대마를 재배하고 (작은수량은 ok인거로)
마음만 먹으면 구할수있는 대마오일을 전자담배 액상에 떨어트리면......
태국이 전자담배에 화들짝 반응하는것이 이해가 됩니다
그런데 필립모리스 같은 대형 담배회사들이 태국정부를 상대로 불공정 무역으로
국제소송을 준비한다는 소리도 있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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