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 태국왕족 보석선물 '여왕대접'(펌)
바다, 태국왕족 보석선물 '여왕대접'
가수 바다가 태국 왕족으로부터 고가의 다이아몬드를 선물받아 화제다.
지난 14일 태국 왕실 초청으로 3박4일 동안 태국을 국빈 방문한 바다는 왕족으로부터 예상치못한 보석 선물을 받고 당황했다.
바다의 한 측근은 “17일 태국 왕족들과 함께 국가에서 운영하는 보석상을 견학차 방문했는데 이때 왕족들로부터 다이아몬드와 다른 보석 액세서리 등을 기념으로 선물받았다”며 “급작스런 고가의 선물에 당황했지만 주위에서 ‘보석이 태국의 특산물이자 자랑’이라고 설명해 기념으로 받았다”고 설명했다.
바다는 이 외에도 태국 왕족만이 출입할 수 있는 왕실 소유 섬에서 수영, 제트스키 등을 즐기고 초특급호텔인 로얄클리프 호텔에서 기자회견을 갖는 등 특급 대우를 받았다.
바다는 귀국 직전 태국 왕족들과 기념 사진을 촬영하기도 했지만 “왕실 전체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외부에 공개하지 말아 달라”는 왕실 관계자의 부탁을 받고 이를 공개하지 않기로 했다.
바다는 “태국 왕실이 연예인을 국빈 초청한 것은 처음이라 들어 부담스러웠다. 하지만 초대해줘서 무척 영광이었고 즐거웠다”고 밝혔다.
/이인경기자 lik@sportshankook.co.kr
가수 바다가 태국 왕족으로부터 고가의 다이아몬드를 선물받아 화제다.
지난 14일 태국 왕실 초청으로 3박4일 동안 태국을 국빈 방문한 바다는 왕족으로부터 예상치못한 보석 선물을 받고 당황했다.
바다의 한 측근은 “17일 태국 왕족들과 함께 국가에서 운영하는 보석상을 견학차 방문했는데 이때 왕족들로부터 다이아몬드와 다른 보석 액세서리 등을 기념으로 선물받았다”며 “급작스런 고가의 선물에 당황했지만 주위에서 ‘보석이 태국의 특산물이자 자랑’이라고 설명해 기념으로 받았다”고 설명했다.
바다는 이 외에도 태국 왕족만이 출입할 수 있는 왕실 소유 섬에서 수영, 제트스키 등을 즐기고 초특급호텔인 로얄클리프 호텔에서 기자회견을 갖는 등 특급 대우를 받았다.
바다는 귀국 직전 태국 왕족들과 기념 사진을 촬영하기도 했지만 “왕실 전체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외부에 공개하지 말아 달라”는 왕실 관계자의 부탁을 받고 이를 공개하지 않기로 했다.
바다는 “태국 왕실이 연예인을 국빈 초청한 것은 처음이라 들어 부담스러웠다. 하지만 초대해줘서 무척 영광이었고 즐거웠다”고 밝혔다.
/이인경기자 lik@sportshankoo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