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9일 한아시아 태국뉴스] 따우뿐-방쓰역 구간 무료 셔틀버스·버스·기차 운행 취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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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19일 한아시아 태국뉴스] 따우뿐-방쓰역 구간 무료 셔틀버스·버스·기차 운행 취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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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hanasia.com/thai/news.php?mid=72&r=view&uid=217364 

 

따우뿐-방쓰역 구간 무료 셔틀버스·버스·기차 운행 취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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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8일 대중고속교통국은 현재 운행 중인 따우뿐-방쓰역 구간 무료 셔틀버스, 버스, 기차를 폐쇄한다고 밝혔다. 
대중고속교통국은 지난 17일 이사회를 열고 따우뿐-방쓰역 구간을 운행하고 있는 방콕대중교통위원회 버스와 태국철도청의 기차를 오는 8월 4일, 셔틀버스는 8월 10일에 폐쇄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오는 8월 10일 따우뿐-방쓰 환승역이 공식적인 운행을 시작하기 때문에  폐쇄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보라색 지하철 할인 프로모션은 계속 진행하며 평일 교통카드 사용 시 비용은 14~29밧이며 티켓발매기에서 구매 시 14~42밧의 비용이 들며 주말은 종전과 같은 15밧이라고 알렸다.



외국인근로자고용신고센터 11곳 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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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8일 노동부는 외국인 근로자 고용 신고를 받기 위해 오는 24일 방콕 11개 지역에 외국인근로자고용신고센터를 개관한다고 밝혔다. 
노동부는 오는 24일 딘댕 지역 노동부, 락씨 지역 IT Square, 따링찬 지역 남부버스터미널과 산업안전보건국, 쑤안루앙 지역 탄야파크, 방쿤티안 지역 방쿤티안스포츠센터, 방켄 지역 람인트라 운동공원, 두씻 지역 육군훈련국, 방꺽너이 지역 사모선왕난타웃타얀 건물, 랏끄라방 지역 방콕수완나품대학교 강당, 방캐 지역 쌈펭 2 파크 등에 외국인근로자고용신고센터를 개관하며 8월 7일까지 운영한다고 전했다. 
신고 시 고용주의 신분증이나 법인등록증 복사본과 근로자의 2인치 증명사진 3장, 근로자 고용신고서 등이 필수적이다. 
근로자 고용신고서는 외국인근로자고용신고센터에서 받을 수 있고 https://www.doe.go.th/alien 웹사이트에서도 다운을 받을 수 있다.



치앙마이주서 뎅기열 유행…3명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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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8일 치앙마이주 공중위생국은 현재 뎅기열이 유행하고 있어 감염자 700명, 사망자는 3명 발생했다고 밝혔다. 
치앙마이주 공중위생국 통계에 따르면 전년 뎅기열 감염자는 총 4,600명으로 사망자는 4명이었으나 올해는 7개월만에 감염자가 700명 발생했으며 3명이 사망했다고 밝혔다. 
특히 6월에 가장 많은 감염자가 발생했으며, 전년도 6월 감염자는 277명이었으나 올해 6월 감염자 수는 369명인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뎅기열 감염자 발생율이 평소보다  높아진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현재 팡 지역 75세 남성, 덩이팡 지역 22세 남성, 므앙 지역의 10세 소녀 등이 뎅기열에 걸려 사망했는데 감염을 막기 위해 지카 바이러스 수준의 예방책을 마련해 실시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대졸자가 가장 원하는 직업분야는 ‘구매업무/행정업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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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드안 JobTHAI.com 웹사이트 설립자는 올해 대졸자가 46만명을 넘을 것으로 예상하며 대졸자 11만7천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전년 조사 결과 15.3%는 구매업무와 행정업무를 선택했다고 밝혔다.
대졸자 11만7천명 중 15.3%는 구매업무와 행정업무, 9.2%는 생산업무와 품질관리업무, 9.2%는 기사 등을 선택했으며, 전문대 졸업자 1만8천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에서 23.3%는 기술자, 15.8%는 구매업무와 행정업무, 15.8%는 생산업무와 품질관리업무 등을 선택했다고 나타났다. 
실업률은 3년연속 0.7% 유지해왔으며 지난 6월 조사에 따르면 1.1%상승한 40만명으로 집계됐다고 알렸다. 
전국 480개사의 인력팀 조사에 따르면 청년층의 이직율이 잦고, 참을성이 없다고 분석했다.



치앙마이, 선생의 첫 출근… 비 맞은 황토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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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8일 현지 언론은 치앙마이주에서 온종일 비가 쏟아져 홍수, 산사태 등이 발생했으며 특히 옴꺼이구 나끼안군으로 가는 흙길이 쏟아진 비로 인해 진흙화되어 주민들이 불편을 겪고 있다고 보도했다.
나끼안군 지방행정기관 관계자는 나끼안군 진입로가 흙길이기 때문에 비가 오면 진흙이 되어 미끄러우며 오토바이인 경우 내려서 끌고가야 한다고 밝혔다. 
나끼안학교의 한 교사는 첫 출근길에 진흙이 되어 버린 길 위에서 공무원복을 착용하고 눈물을 흘리며 오토바이를 끌고 걷고 있는 모습이 담긴 사진을 온라인상에 올렸다. 
해당 사진의 주인공은 그날이 자신의 첫 출근날이었으며 비가 온 후 길이 변할지 모르고 오토바이를 타고 왔다며 다행히 주민들과 지방행정기관 관계자로부터 도움을 받았다고 전했다.



군정부, 내년 8월 19일 선거 실시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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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 언론은 지난 18일 태국 선거위원회에서 선거기간에 대해 승인하며 내년 8월 19일 선거를 실시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승인된 선거기간 일정에 따라 내년 6월 8일 상원의원 리스트를 발표하고 7월 2일부터 6일까지 하원의원 입후보자 신청을 받으며, 8월 19일 투표를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자세한 일정은 내년 4월 초쯤 선거위원회 규정에 따라 6월 9일 선거일, 입후보 날짜, 총리 지명 등을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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