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3일 한아시아 태국뉴스] 자연환경부, 월·수·금요일 비닐봉지 대신 에코백 사용 촉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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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13일 한아시아 태국뉴스] 자연환경부, 월·수·금요일 비닐봉지 대신 에코백 사용 촉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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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hanasia.com/thai/news.php?mid=72&r=view&uid=215313 

 

자연환경부, 월·수·금요일 비닐봉지 대신 에코백 사용 촉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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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쑤라싹 자연환경부 장관은 쓰레기양을 줄이기 위해 월요일, 수요일, 금요일에는 비닐봉지 대신 에코백 사용을 촉진한다고 밝혔다. 
쑤라싹 자연환경부 장관은 그동안 환경보고국 및 16곳의 민간 사업체와 협력해 수요일 비닐봉지 사용금지를 시행해 왔는데 그 결과 166,775,853개의 비닐봉지 사용이 줄었다는 결과가 나왔다. 
따라서 월요일과 금요일을 추가로 시행해 비닐봉지 대신 에코백을 사용하며 도시락 사용을 촉진한다고 알렸다. 
이를 통해 하루 평균 최소 6,600만개의 쓰레기가 감소될 전망이라고 전했다.



독버섯 주의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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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위라싹 마하사라캄병원장은 장마철에 접어들면서 곳곳에 버섯이 자라고 있는데 도로 및 공장 인근 버섯은 독버섯일 확률이 높아 주의가 필요하다고 전했다. 
위라싹 마하사라캄병원장은 주민들이 버섯을 따 판매하거나 요리에 이용하는데 알광대버섯, 카이한버섯, 카이따이싹버섯 등 독버섯도 있기 때문에 각별히 주의하라고 당부했다. 
뿐만 아니라 도로나 공장 인근 근처에서 피어나는 버섯은 독소가 흡수될 확률이 높아 사망에 까지 이를 수 있기 때문에 절대로 피하라고 전했다. 
또한 독버섯 섭취 후 20분후부터 24시간 이내에 구토, 복통, 설사 등의 증세가 나타나면 신속히 병원을 찾으라고 전했다.



국립천문연구소, 오는 15일 토성 가장 밝은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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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2일 국립천문연구소는 다가오는 15일은 일년 중 토성이 가장 밝은 날이라고 밝혔다. 
국립천문연구소는 오는 15일, 토성이 태양과 지구 반대편에 위치하면서 지구와 가장 가까워지면서 육안으로 관측할 수 있게 된다고 밝혔다. 
동남쪽 일몰부터 일출까지 관측가능하며 치앙마이주, 차청싸오주, 나컨랏차씨마주 코랏지역 등에 위치한 전국 260곳 천문대에서 관측 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알렸다.



도이인타논, 최저 온도 11도…짙은 안개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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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오전 8시에 치앙마이주 도이인타논국립공원 부원장 웃티퐁 씨는 오늘(13일) 오전 도이인타논 산정상 온도는 11도, 끼우매빤은 13도, 국립공원사무소는 18도로 측정됐다고 알렸다. 
아침부터 오전까지 짙은 안개가 끼면서 하루 내내 시원하며 도이인타논을 방문한 관광객은 여전히 많다고 전했다. 
도이인타논국립공원 구역에 있는 폭포는 많은 비로 인해 수위가 높아지고 있어 지난 5월부터 매야폭포와 매끄랑폭포를 폐쇄했으며 나머지 폭포는 24시간 주시하고 있다고 전했다. 
기상청에 따르면 치앙마이주, 매홍손주, 치앙라이주, 람푼주, 람빵주, 파야오주, 난주, 프래주 등의 최저 온도 24도~26도, 최고 온도 32도~35도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호화 관광 촉진 위해 세금 감면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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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관광체육부 장관인 껍깐 씨는 재무부와 함께 호화 관광에 관한 세금 조절에 대해 논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헌법 제 44조에 따르면 현재 성과를 거두고 있는 호화 관광에 관한 세금을 줄이면 관광객들이 태국으로 더 올 것이라는 전망이다. 
태국은 10억바트가 넘는 슈퍼요트에 대해 입항세 7%를 받고 있어 그동안 관광객들이 태국의 선착장에 요트를 대지 않았으나 입항세를 줄이면 약 200대의 슈퍼요트가 태국의 선착장에 들어올 것으로 예상했다. 
태국 관광체육부 차관 퐁파누 씨는 올해 1월부터 5월까지 관광관련 사업에서 약 1조바트의 수입이 발생했으며 이는 전년 대비 5.27% 확장된 금액이라고 덧붙였다.



자동차수입협회 “수입 관세 줄여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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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 언론은 오늘(13일) 태국 자동차수입협회장인 솜삭 씨가 재무부에 자동차 수입 관세에 대한 요청서를 제출했다고 보도했다. 
태국 자동차 수입 관세는 다른 국가보다 높아 태국 자동차수입협회가 재무부에 자동차 수입 관세를 기존 80%에서 30%로 줄여달라고 요청했다고 전했다. 
자동차 수입관세가 줄어들면수입업자가 대기업과 경쟁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국내 자동차 생산업체 지원을 위해 30년동안 태국정부는 수입자동차에 높은 관세를 부과해 왔고 그 결과 많은 수입업자가 폐업했으며 6~7년전까지만해도 수입차량은 5,000대를 넘었지만 현재는 4,000대만 남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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