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민잡지 6.8 쁘라윧 총리, 전투용 무기 밀수에 대해 강력 단속 명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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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민잡지 6.8 쁘라윧 총리, 전투용 무기 밀수에 대해 강력 단속 명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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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kyominthai.com/article/2017/06/09/6%EC%9B%94-8%EC%9D%BC-%ED%83%9C%EA%B5%AD-%EB%89%B4%EC%8A%A4%EC%97%85%EB%8D%B0%EC%9D%B4%ED%8A%B8-%EC%A4%91-2/ 

 

쁘라윧 총리, 전투용 무기 밀수에 대해 강력 단속 명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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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국 국내에서는 정치적인 마찰이 발생하면 그곳에서도 수류탄이나 총기가 사용되기도 했었다. (사진출처 : thaipublica.org)
  군정 쁘라윧 총리는 군인일지라도 전투용 병기 밀수와 관계된 사람이라면 엄격하게 처벌해야만 한다고 강조했다.
  태국 군이 보유하고 있는 병기가 은밀하게 국외에 빠져나가 거래되고 있다고 하는 말들은 예전부터 나오고 있었다. 이번에 소포 안에서 수류탄 등이 발견된 것으로 관계 당국이 병기 밀수와 밀매를 엄격하게 단속할 자세를 나타내고 있다.
  쁘라윗 부총리 겸 국방부 장관은 태국에서 미얀마로 병기를 밀수출하고 있는 그룹 주모자를 특정하기 위해 당국에 수사를 요청했다.

 

▶ 일본을 방문중인 쏨킷 부총리, 태국 경제와 사회 개혁 지속성을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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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 Matichon)
  일본을 방문중인 쏨킷 부총리(경제 담당)는 일본 경제신문사 주최로 열린 제23회 국제 교류회의 ‘아시아의 미래’에서 세계 경제가 태국 경제에게 주는 영향 등에 대해 설명하고, 태국은 향후 정권 교체과 관계없이 경제와 사회 개혁을 위해 지속적으로 힘을 쏟을 것이라고 밝혔다.
  쏨킷 부총리는 태국에서는 몇 십 년에 걸쳐 정권 교체 따라 정책이 사라지거나 변경되거나 해왔지만, 현 정권이 진행하고 있는 사회와 경제개혁은 20개년 국가 전략 개혁계획으로 명기되는 있으며, 또한 이 계획은 법률에 의해서 지켜지고 있다고 강조하며 지속성을 강조했다.
  쏨킷 부총리는 현 정권은 태국 경제 회복 부분에서 성과를 올리고 있으며, 올해도 태국 경제는 3.5% 이상의 성장이 전망된다고 밝혔다.

 

▶ 동북부 컨껜 도의 토막살인 사건 용의자에 대한 ‘특별 취급’의혹을 받은 치앙라이도 경찰청 출입국관리소 직원 좌천 인사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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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 T News)
  동북부 컨껜 도내 가라오케에서 일하던 여성 종업원이 토막 사체로 발견된 사건으로 미얀마 당국에서 태국으로 신병이 인도된 태국인 여성 용의자 3명이 북부 치앙라이도 경찰청 출입국관리국 출장소에서 느긋하게 쉬고 있는 사진이 인터넷상에서 떠돌아 “용의자를 특별취하고 있다”는 비판이 분출해 치앙라이 도내 출입국관리소 간부 2명이 한직으로 좌천되었다는 것이 밝혀졌다.
  또한, 짜까팁 경찰청장은 얼마전 가라오케에서 일하던 여성 종업원 살해 사건을 ‘마약 조직 관련사건’이라는 견해를 부인했지만, 마약 통제 위원회 사무국(ONCB) 씨린야 사무국장은 용의자와 조직의 연결을 증명하는 정보나 증거를 미얀마 관계 당국으로부터 제공받았다고 말했다.

 

▶ ‘치약’ 인터넷 판매 사기 피해자 800여명이 법무부 특별 수사국(DSI)에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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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페이스북 이용자가 많은 태국에서는 이것을 이용한 판매나 광고 등의 사업이 늘어나고 있다. (사진출처 : Posttoday)
  페이스북에서 상품을 선전하면 한 달에 1만~2만 바트의 보수를 받을 수 있다는 계약을 한 10명이 6월 6일, 계약 상대 회사에 속았다며 법무부 특별 수사국(DSI)에 신고했다. 속은 사람들은 총 800명 정도에 달한다.
  이 회사는 치약이나 음료수 등 이 회사가 취급하고 있는 상품에 대한 선전을 인터넷에서 실시하고 있었으며, 신청해온 사람들로부터 1 인당 2만 바트 보증금을 받고 있었다.
  보수의 조건은 계약을 맺은 사람이 1년간에 걸쳐 매일 2회 상품과 함께 찍힌 사진을 인터넷상에 투고하게 되어 있었다. 하지만, 이 회사는 계약을 이행하지 않고 보수를 지불하지 않았으며, 문의를 해도 “문제를 떠안고 있다”는 대답만 들었다고 한다. 그리고 그 후에는 연락도 두절되어 DSI에 도움을 요청하게 되었다고 피해자들이 밝혔다.

 

▶ 군경 합동 단속반, 방콕 근교 싸뭍쁘라깐도 중국인 관광객 전용 쇼핑센터 단속해 가격과 원료 표시 없는 상품 다수 압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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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국에 오는 외국인 관광객 중에 중국인이 가장 많은 비율을 차지하고 있어, 관광 산업에 지대한 영향을 끼치고 있다.  (사진출처 : Voice News, Thairath)
  군경 합동단속반은 6월 6일 중국인 관광객을 노린 악질적인 투어 단속 일환으로 방콕 인접도 싸뭍쁘라깐도에 위치한 중국인 전용 쇼핑센터 씨암젬(Siam Gems) 등 3곳을 수색해, 가격이나 원재료 등 표시가 없는 식품과 음료수, 화장품, 피혁 제품 등 다수를 압수했다.
  또한, 세금도 내지 않은 것 뿐 만 아니라 영업용으로 등록되지 않은 대형버스 28대를 적발하고 1대에 대해 5,000 바트의 벌금을 부과했다.
  향후에는 쇼핑센터에서 판매되고 있는 상품이 밀수품인지 아닌지 등에 대한 수사도 진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태국 관계 당국은 지난해부터 태국에서 숙박비, 식비, 관광비 등이 모두 무료라고 광고한 중국인 전용 ‘제로 달러 투어(ทัวร์ศูนย์เหรียญ)’에 대한 단속을 강화하고 있다.
  ‘제로 달러 투어’는 태국에서 숙박비, 식비, 투어비 등이 모두 무료라고는 중국인 전용 여행 상품으로 투어 참가자를 태국에 체류 중에 보석숍, 피혁 제품점, 비단 제품 가게 등으로 데리고 가서 고가로 상품을 구입하게 하는 등 많은 문제점이 발생해 군정이 단속을 진행하고 있다.
  태국 체육관광부 발표에 따르면, 2016년에 태국에 입국한 외국인 관광객은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8.9% 증가한 2,5858.8만명이었다. 국가별로 가장 많았던 관광객은 중국인으로 10.3% 증가한 875.7만명에 달했다. 하지만 중국인 입국자 수는 ‘제로 달러 투어’ 단속 강화로 10월 16.2% 감소, 11월 29.7% 감소, 12월 16% 감속으로 급격하게 침체되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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