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2일 한아시아 태국뉴스] 홍수피해지역 정상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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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2일 한아시아 태국뉴스] 홍수피해지역 정상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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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hanasia.com/thai/news.php?mid=72&r=view&uid=214742


홍수피해지역 정상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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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일 찻차이 재해예방국장은 지난 5월 16일부터 6월 1일까지 지속적으로 쏟아진 폭우로 인해 태국 25개 지역에 피해가 발생했지만 현재는 정상화되는 중이라고 밝혔다. 
끊임없이 쏟아진 비로 해당 지역에 거주하는 33,134의 가구가 피해를 입었고, 사망자는 5명 발생했다. 
재해예방국은 피해자들을 돕기 위한 비상용품 및 생수를 제공했다고 밝혔다. 
또한 주민들이 안전하게 운전할 수 있도록 홍수로 파손된 도로를 정비하는 등 현재 상황은 정상적이라고 알렸다. 
또한 기상청은 앞으로 태국 북부에 비가 올 확률은 낮아졌으나 방콕, 중부, 동부, 남부 지역에 폭우가 내릴 확률이 높은 지역이 있어 주민과 관련기관에 철저한 대비를 당부했다.



하루 기준 유해폐기물 30톤 발생..이 중 2톤만 처리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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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일 방콕시는 유해폐기물이 하루 30톤씩 발생하는데 처리할 수 있는 양은 하루 2톤이라고 밝혔다. 
방콕시에 따르면 기술발전으로 인해 수은, 납, 카드뮴 등 중금속이 포함된 제품이 많이 출시되고 있는 반면, 전자 제품, 전구, 건전지 등의 유해폐기물도 많이 발생한다고 밝혔다. 
하루 평균 유해폐기물이 30톤이상 발생하고있지만 분리수거는 되지 않고 있으며 지정된 곳이 아닌 곳에 버려진 것은 처리가 어려운 문제 등 하루 2톤정도만 처리가 가능하기 때문에 남은 유해폐기물로 인한 자연환경 훼손 및 시민들의 건강에 악영향을 끼칠 것이 우려된다고 밝혔다. 
따라서 유해폐기물을 처리할 장소를 마련할 예정이며, 폐기 시 분리수거를 해달라고 당부했다.



Kerry Express 방켄호점에서 폭탄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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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방켄경찰서는 운송사 Kerry Express 방켄호점에서 폭탄 4개를 발견했다는 신고를 받았다고 밝혔다. 
신고를 접수한 경찰은 폭발물 처리반(EOD)과 함께 신속히 현장으로 출동했으며 M67 폭탄 4개를 발견해 안전히 제거했다고 밝혔다. 
랏차니껀 Kerry Express 직원에 따르면 지난 5월 6일 잇사라퐁 프롬붓이라는 남성이 촌부리주에 거주하는 맥이라는 사람에게 소포를 보냈는데 받는 사람이 없어 방켄호점으로 반송됬다고 설명했다. 
회사 규정에 따라 소포 반송 시 회사는 보내는 사람에게 소포를 돌려주도록 7일 안에 연락을 해야하며, 보내는 사람과 받는 사람 모두 연락이 닿지 않았고, 6월 2일 반송된 소포를 처리하기 위해 확인하던 중 폭탄을 발견하게 됬다고 설명했다. 
경찰은 CCTV를 통해 보내는 사람을 찾고 있으며 발견 즉시 법적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밝혔다.



태국 IMD 국가경쟁력 27위 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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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리실 대변인 싼쓴 씨는 스위스 국제경영개발대학원(IMD)이 발표한 ‘2017년 국가경쟁력 평가’에서 전년 28위를 기록했던 태국이 올해는 총 80.095 점으로 27 위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2013년부터 올해까지 통계를 살펴보면 2014년부터 태국 점수가 지속적으로 높아졌으며 2015년부터는 63개국 평균 점수보다 높아져다고 전했다. 
올해 63개국 평균 점수는 77.033 점이다. 
또한 세계 최대 규모의 여행 사이트 트립어드바이저(TripAdvisor)가 선정한 아시아 최고 여행지 15위 중 태국의 ‘왓 포’는 4 위, ‘왕궁’은 9 위, ‘왓 프라깨오’는 14 위 순으로 나타났다.



방콕 항공, Mid Year Charge Up 할인 프로모션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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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콕 항공은 오는 5일 오전 8시부터 8일 오후 11시 59분까지 Mid Year Charge Up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하며 국내선과 국제선 모두 990바트부터 시작한다고 알렸다. 
방콕 항공은 방콕, 치앙마이, 치앙라이, 매홍손, 수코타이, 람빵, 뜨랏, 푸켓, 끄라비, 핫야이 등 국내선 비행기 표는 990 바트(공항세 및 기타 수수료 불포함)부터, 사무이섬 비행기 표는 1,790 바트(공항세 및 기타 수수료 불포함)부터 시작한다고 전했다. 
국제선 홍콩, 쿠알라룸푸르, 싱가포르, 광저우, 뭄바이, 다카, 양곤, 마달레이, 네피도, 프놈펜, 시엠레아프, 비엔티안, 루앙프라방, 다낭 등으로 가는 비행기도 990 바트(공항세 및 기타 수수료 불포함)부터 시작하며 출발기간은 6월 15일부터 11월 30일까지이다. 
사무이섬에서 출발하거나 도착하는 항공편 출발 기간은 6월 15일~30일과 9월 1일~11월 30일이다. 
예약은 웹사이트https://www.bangkokair.com/tha/promotions/midyearchargeup 및 콜센터 1771 로 할 수 있다.



시콘스퀘어, 오는 6일~19일까지 과일 특별할인가격 행사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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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의 최대 과일 수출입회사인 (주)와차몬 푸드가 오는 6일부터 19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7시 30분까지 시콘스퀘어 씨나카린 G층 광장에서 과일 할인 행사를 열 예정이라고 밝혔다. 
6일부터 11일까지 매일 오후 5시부터 6시까지는 골드타임으로 외국에서 수입된 과일들을 특별 가격으로 판매한다. 
엔비(ENVY) 사과는 팩당 19 바트, 체리는 39 바트, Driscoll’s 딸기는 29 바트, 재스(Jazz) 사과는 9 바트, 제스프리(Zespri) 키위는 19 바트 등 매우 저렴한 가격에 판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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