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인무도한 태국의 업소여성간 토막살인 사건 (혐주의)
태국 북동부 지방 바걸 (유흥업소 도우미)이 반토막난 시체로 발견된 엽기적인 사건,
동료의 남편이 마약 밀매를 한다고 경찰에 진술한 다음날 살해되어 두동강난 것으로 추정되며,
범인으로 지목된 4명은 라오스와 미얀마로 도주한 것으로 밝혀져 더욱 충격을 주고 있다.
4명의 살해 용의자 사진
지다랏 프롬쿤 21세 카윗타 라차다 25세
와신 남프롬 22세(체포) 프라야누치 논왕차이 24세 (주범)
태국경찰은 이 엽기적인 살해 용의자는 현재 이웃나라인 미얀마로 도주했다고 믿고 있다.
태국 바걸로 일해온 피해자가 살해당한 이유는, 동료의 남편이 마약밀매를 한다고 경찰에 진술했기 때문이라고 전해진다.
이 사건은 레즈비언 성매매자로 일한 피해자의 이중생활을 드러내고 있다.
개인적 원한으로 살해를 당한것으로 경찰이 추측하고 있는 피해자 와리사라 클린주이 Warissara Klinjui 23세
경찰은 피해자의 남편인 35세의 삭차이 바통디씨를 체포해 조사했으나 곧 풀어 주었다.
그는 일때문에 출장이 잦았으며, 그녀의 고향에서 했던 이중생활을 눈치체지 못했다고 한다.
와리사라는 그녀의 남편에게 할머니와 함께 조용히 생활했었다고 했다.
그러나, 사실은 양성연애자인 그녀는 출신지역 동창생 여성들과 만남을 가졌고,
가라오케의 여종업원으로 일하는 동안 온라인으로 다른 여성을 만나왔다
한편, 경찰은 그녀의 신고로 같이 일하는 동료의 남편이 마약밀매를 하고 있다는 정보를 바탕으로 체포할수 있었다.
이 사건으로 와리사라의 동료인 프리야누치 논왕차이(Preeyanuch Nonwangchai,24세)는 동료 3명과 함께
끔찍한 복수극을 벌이기로 마음먹었다.
경찰은 프리야누치와 그녀의 일당 2명의 여성은 현재 미얀마로 도주한것으로 확인해 주었다.
토막 살해 주범으로 보이는 용의자 프라야누치 논왕차이 Preeyanuch Nonwangchai 는 경찰에 따르면 현재 미얀마로 도주했다고 한다.
더 자세한 내용은
http://strobistkorea.com/bbs/board.php?bo_table=free&wr_id=12257
참조 :
더 썬 신문,
방콕 포스트,
더 네셔널 뉴스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