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26일 한아시아 태국뉴스] 랏위닛방깨우학교, 홍수로 이틀째 휴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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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27 18:49
http://www.hanasia.com/thai/news.php?mid=72&r=view&uid=214415
랏위닛방깨우학교, 홍수로 이틀째 휴교
지난 25일 랏위닛방깨우학교는 홍수로 인해 25일부터 이틀째 휴교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지난 24일부터 쏟아진 비로 방콕의 여러 지역에 홍수가 발생했고 지난 25일부터 랏위닛방깨우학교, 싸뜨리윗타야학교, 버딘데차학교, 피분웁빠탐학교, 람캄행대학교 부속학교, 아맛따야꾼학교 등 총 6곳의 학교가 휴교에 들어갔다고 전해졌다.
랏위닛방깨우학교는 정문을 통해서만 방류가 가능한데 범람한 물로 수업이 힘들어 휴교하기로 했다고 알렸다.
식품의약국, 올해 안으로 설탕함유량 제한 관련 법 제정
26일 식품의약국은 태국 시민들의 건강을 위해 설탕함유량 법을 개정해 올해안으로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현대인들이 바쁜 일상으로 밥보다 즉석 식품을 선호하면서 비만, 당뇨병, 고혈압, 만성신부전 등 질병에 걸릴 확률이 높아졌다고 밝혔다.
태국내 즉석 식품 및 음료수 검사결과, 대부분의 설탕함유량이 12~14%로, 설탕함유량을 6%이내로 제한하는 유럽에 비해 태국이 2배이상 높다는 것을 알 수 있다고 밝혔다.
태국 시민들의 비만을 예방하고 건강을 유지할 수 있도록 설탕함유량을 10% 이하로 줄이는 법을 개정하여 올해 안에 실시 할 전망이라고 전했다.
얀나와구청, 노동자에게 건강진단 서비스 무료 제공
26일 찻차이 방콕 얀나와구청장은 마히돈대학교와 협력해 오는 6월 7일 프리랜서 및 노동자에게 무료로 건강진단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찻차이 얀나와구청장은 오토바이 및 택시 기사, 미니밴 기사, 정비공, 보모 등의 건강을 위해 오는 6월 7일 얀나와구청에서 오전 8시부터 오후 3시 30분까지 무료 건강진단 서비스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알렸다.
문의는 090-969-1258과 099-125-8264 번호로 할 수 있다고 전했다.
빗물로 가득한 방콕 국민들 “수상 공원”이라고 비꼬아 말한다
현지 언론은 지난 24일 밤부터 쏟아진 비로 방콕 곳곳이 물에 잠겼으며 특히 랏차다-랏프라오 사거리는 지나가는 시민들이 큰 불편을 겪고 있다고 보도했다.
오염된 물을 깨끗한 물로 수정한 사진으로 ‘랏프라오 수상 공원’, ‘랏차다해변’ 등과 같이 표현하며 조롱하는 글이 SNS를 통해 퍼지고 있다.
많은 지적을 받고 있는 잠수함 등을 물에 잠긴 도로사진에 편집해 넣는 등 “정부가 왜 잠수함을 샀는지 이제 알았다”라는 글 등도 게시되었다.
5월 25일~28일, ‘Pet Expo Thailand 2017’ 열린다
퀸시리킷 컨벤션 센터에서 25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Pet Expo Thailand 2017’ 이 개최된다.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까지 퀸시리킷 컨벤션 센터, C존 1~2층과 프라자존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는 200개의 반려동물 관련 업체가 부스를 열어 사료, 의료품, 건강보조식품, 털관리 제품, 옷, 장남감 등이 판매되며 동물병원, 애완동물 동반 가능 호텔 등의 부스도 열린다.
행사 주관사는 이번 ‘Pet Expo Thailand 2017’ 행사 관람객은 약 10만명 정도이며 올해 태국 애완동물 기업 시장은 전년 대비 5~10% 확장될 전망이라고 덧붙였다.
센트럴 백화점, 전국 지점에서 최고 80% 할인 행사 진행
(주)센트럴 관계자 낫타낏 씨는 올 상반기 매출상승을 위해 6억바트 예산으로 전국 지점에서 오는 6월 1일부터 7월 16일까지 최고 80% 할인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알렸다.
오는 6월 1일부터 7월 16일까지 진행되는 ‘The Greatest Grand Sale 2017’ 할인 행사는 전국 66곳의 센트럴 백화점에서 팔리고 있는 옷, 전자제품, 운동기구, 사무용품 등 10,000개 브랜드 상품들을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하며 행사를 통해 30%이상의 매출을 올릴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