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민잡지 5.17 5월16일에 신학기 시작되고 빙콕과 수도권에서 폭우 쏟아져 심한 교통정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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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민잡지 5.17 5월16일에 신학기 시작되고 빙콕과 수도권에서 폭우 쏟아져 심한 교통정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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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월16일에 신학기 시작되고 빙콕과 수도권에서 폭우 쏟아져 심한 교통정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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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콕에서는 최근 주로 밤에 강한 비가 내리고 있다. (사진출처 : Nation News)
  5월 15일 밤부터 16일 아침에 걸쳐 방콕과 수도권에서 비가 내려 라차다피쎅, 쑤쿰빗 로드 등 곳곳에서 도로 침수가 발생했다.
  게다가 신학기가 시작되면서 학부모가 자가용차로 아이를 학교에 데려다 주러 나서기도 하면서 16일 아침은 수도권 교통 정체가 심각했다.
  태국 기상청 일기 예보에 따르면, 방콕 강수 확률은 16일과 17일이 70%, 18일이 60%, 19~22일이 40%이다.

 

▶ 태국 통신규제 당국, 페이스북 안전보장상 위협 컨텐츠 삭제하지만, 서비스를 차단하지는 않아
  태국 통신규제 당국은 미국 페이스북이 안전보장상 위협으로 간주하고 있는 컨텐츠에 대한 삭제에 응할 전망이며, 이 회사의 서비스를 즉시 차단할 계획은 없다고 밝혔다.
  통신규제 당국은 페이스북 131개 페이지에 안전 보장 위협이나 불경죄법에 위반되는 것으로 보이는 컨텐츠가 있다고 밝혔다. 이때문에 태국에서 페이스북 서비스가 차단딜 것이라는 우려가 나왔었다. 하지만 태국이 아시아에서 가장 페이스북을 많이 사용하는 나라 중에 하나라서인지 차단은 하지 않았다.
  국가 통신 관련 위원회 사무국장은 기자들에게 “우리가 지금까지 액세스를 금지하도록 요구한 페이지에 대한 대응에 대해 페이스북이 협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 테국 법무부 특별 수사국(DSI), 잉글랜드 축구 프리미어리그 불법 방영 혐의로 영국인 포함 3명 체포
  테국 법무부 특별 수사국(DSI)은 잉글랜드 축구 프리미어 리그 시합을 인터넷 사이트에서 불법으로 방영한 혐의로 태국인 1명과 영국인 2명을 포함한 3명을 체포했다고 밝혔다. 피해액수는 1억 바트 이상에 달할 가능성이 있다.
  DSI에 따르면, 프리미어 리그 방영권을 가지고 있는 영국 회사가 인터넷에서 시합이 불법으로 방영되고 있다고 신고한 것으로 DSI가 수사를 개시해 11일 태국에서 3명을 체포했다. 사이트는 월정액 이용 요금을 징수하고 있었다.
  또한 이들은 태국 5곳에 거점을 가지고 있어, DSI가 가택수색 하는 등 수사를 확대하고 있다.

 

▶ 태국 최고 인기 축구팀은 ‘SCG 무엉텅 유나이티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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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 SCG Muangthong United)
  태국 국립 개발 행정 연구원(NIDA)이 5월 6일~9일 사이에 태국 전국에서 실시한 프로 축구에 관한 설문조사(응답자 2,500명)에서 태국 ‘토요타 타이 리그를 보고 있다“가 28.2%(2015년 조사 29.1%)였다.
  좋아하는 팀은 인기 급상승 중인 ‘SCG 무엉텅 유나이티드’가 33.3%(2015년 조사 13.7%)로 1위를 차지했고, 그 다음으로는 ‘부리람 유나이티드’가 25.1%(2015 조사 36.8%), ‘촌부리 FC’ 3.7%(2015년 조사 68%) 순으로 이어졌다.
  “영국 프리미어 리그를 보고 있다”는 22.6%(2015년 조사 21.8%)였으며, 좋아하는 팀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34.2%, ‘리버풀 27.3%, ’첼시‘ 11.3%, ’아스날‘ 8.7%, ’맨체스터 시티‘ 3.5%였고, 태국인 오너 ’레스터 시티‘가 3%였다.

 

▶ ‘메르세데스 벤츠 타일랜드, 지방도시 부유층을 타겟으로 이벤트 개최하기로
  ‘메르세데스 벤츠 타일랜드’는 지방도시 부유층을 타겟으로 하는 이벤트를 개최해 나갈 방침이다.
  ‘메르세데스 벤츠 타일랜드’는 매년 방콕 인터내셔널 모터쇼, 태국 인터내셔널 모터 엑스포 등 2개의 대형 자동차 전시회에 참가하고 있는 것 외에 방콕 도심에서도 전시회를 개최하고 있다.
  이 회사는 지방에 있는 고급차 수요층인 부유층의 관심을 끌기 위해 향후에는 지방도시에서도 이벤트를 개최해 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 국가 경제 사회 개발 위원회, 제1/4분기 경제성장은 3.3%
  국가 경제 사회 개발 위원회(NESDB)는 올해 제1/4분기(1~3월) 태국 경제가 3.3% 성장했다고 발표했다.
  이것은 전기인 4/4분기(지난해 10~12월)의 3%를 넘어서는 것으로 농업 부문 성장 등이 플러스 요인이 되고 있다.
  한편, NESDB는 올해 1년간의 태국경제성장 전망에 대해서 민간투자가 당초 예상을 밑돌 것이라는 견해를 나타내고 있어, 올해 2월에 발표된 3.0~4.0%를 3.3~3.8%로 하향 수정했다.

 

▶ 국가 개혁 추진회(NRSA), 총리에게 사이버 공격 대책위의 시급한 설치를 요청
  세계 각지에서 사이버 공격에 의한 피해가 보고되고 있어 국가 개혁 추진회(NRSA)는 쁘라윧 총리에게 헌법으로 규정된 강력한 권한을 행사해 사이버 공격에 대응하기 위한 위원회를 설치하도록 요청했다.
  국가 평화 질서 평의회(NCPO) 의장(쁘라윧 총리)에게 강력한 권한을 부여하는 것은 2014년 5월 군사 쿠데타 후에 제정된 임시헌법 44조에 규정되고 있던 것이며, 이전에 제정된 신헌법 265조에도 규정되었다.
  NRSA는 신법 제정을 기다리지 않고 강력한 권한을 행사해 신속하게 총리를 의장으로 하는 국가 사이버 보안 위원회를 설치해 사이버 공격 문제에 대한 대응할 수 있는 체제를 정돈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 랜섬웨어 바이러스, 태국에서는 감염은 200여대
ransomware
▲ 세계적으로 피해를 주고 있는 렘섬웨어는 태국에서도 피해를 확대시키고 있다. (사진출처 : Voathai News)
  태국 전자거래 개발 사무국(ETDA)은 전 세계에서 감염이 확대하고 있는 컴퓨터 바이러스 ‘WannaCry(วอนนาคราย)’에 대해, 5월 15일까지 태국 국내 감염이 200개 단말기 이상에 달한다고 밝혔다.
  ‘Wanna’는 단말기 내의 데이터를 암호화해서 사용할 수 없게 하고 복구를 위해 몸값(ransom)을 요구하는 해킹 방식이다.
2 Comments
freshm 2017.05.17 18:53  
이렇게 비오는데 가야하나 ..
돌이킬수없어요 2017.05.17 20:28  
전기세..따로 내는대..
시원해서 선풍기도 껏어요..
이걸 좋아해야 할까요?
비 때매 방에만 잇는걸...불평해야 할까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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