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민잡지 5.12 타르어 경찰서, 테스트에 합격하면 벌금 경감해주는 새로운 교통위반 대책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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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민잡지 5.12 타르어 경찰서, 테스트에 합격하면 벌금 경감해주는 새로운 교통위반 대책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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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타르어 경찰서, 테스트에 합격하면 벌금 경감해주는 새로운 교통위반 대책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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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도 방콕은 교통정체가 심하고, 교통위반도 비교적 많은 편이다. (사진출처 : Tnews)
  방콕 타르어 경찰서(Tha Rua police station)가 테스트에 합격하면 벌금을 100바트로 대폭 감액해주는 교통위반 대책을 시작했다. 이 경찰서 관할 지역에는 크렁떠이와 프라카농 일부가 포함되어 있다.
  새로운 교통위반 대책 대상은 경미한 교통위반이며, 위반자는 경찰서에서 교통 법규에 관한 30분의 시험을 보고 정답이 80% 이상일 경우 벌금이 1,000바트에서 100바트로 감액된다.
  타르어 경찰서의 담당자는 “벌금 감액을 조건으로 시험을 보게 하는 것은 교통법규 위반자에게 교통 법규를 잘 알리고 위반을 반복하지 않도로 하는 것이 목적이다”고 설명했다.

 

▶ 4월 실업률 1.2%, 지난달 보다 개선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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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국 국가 통계국(NSO)은 올해 4월 실업률이 지난 보다 0.1포인트 개선된 1.2%되었다고 발표했다.
  실업자수는 지난 달보다 23,000명 감소해 473,000명이 되었고. 지역별로 실업률은 방콕이 1.0%, 중부가 1.1%, 남부가 2.0%, 북부가 1.2%, 동북부가 0.2%였다.

 

▶ 3월의 신용카드 이용액, 전년도 대비 3.56% 증가
  태국 중앙은행(BOT)은 올해 3월 신용카드 이용액이 전년도 같은 기간에 비해 3.56% 증가한 1,558억7,051만 바트가 되었다고 발표했다.
  이 중 태국 국내 이용액은 전년도 같은 기간에 비해 5.03% 증가한 1,294억857만 바트, 해외에서 이용액이 전년도 같은 기간에 비해 1.03% 증가한 106억6,314만 바트, 현금서비스는 전년도 같은 기간에 비해 5.67% 감소한 157억9,880만 바트, 이용 잔고는 전년도 같은 기간에 비해 7.90% 증가한 3,332억4864만 바트가 되었다.
  신용카드 발행 매수는 누계로 전년도 같은 기간에 비해 11.95% 감소한 1,957만6,694장이 되었다.

 

▶ 태국 남부 빧따니도 Big C 폭발 사건에 사용된 도난 차량 소유자가 사체로 발견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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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출처 : Muslimthaipost)
  최남부 빧따니도 무엉군(도청소재지) 할인매장에서 폭탄이 2곳에서 폭발해 60명 정도가 부상당한 5월 9일 사건에 사용된 도난 차량 소유자 남성이 무엉군에 인접한 수로에서 사망한 채로 발견되었다.
  사체 발견 신고가 현지 경찰에 들어온 것은 11일 오후 4시 15분경이었으며, 현장에는 폭탄 사건 범인들이 폭탄을 설치했을 우려가 있어 폭발물 처리반도 출동했다. 픽업의 소유자는 빧따니도에 인접한 얄라도 무엉군에 살고 있던 남성이었다.
  픽업트럭은 도둑 맞은지 얼마 지나지 않는 시간에 범인들이 폭탄을 설치해 폭발시킨 것으로 밝혀졌다.

 

▶ 자금세탁 대책실(AMLO), 부동산 개발 대기업 회장의 딸 소유지를 일시 압류
  자금세탁 대책실(AMLO)은 부동산 대기업 ‘랜드&하우스’의 아난 회장의 딸 아리사씨가 소유하고 있는 토지 8곳(2억9,800만 바트 상당)을 90일간 압류하기로 결정했다. 이 토지 구획은 2013년에 크렁짠 신용협동조합에서 발생한 120억 바트 횡령 사건의 중심인물이었던 당시 쑤파차이 조합장으로부터 아리사씨가 구입한 것이다.
  조합장(당시)은 횡령한 돈 일부로 이 토지를 구입해 아리사씨에게 전매했지만, 대금을 조합에 돌려주지 않고 착복한 것으로 보고 있다. 자금세탁 대책실에서는 이 토지 전매도 횡령 사건의 일부라고 보고 토지를 일시적으로 압류하기로 했다.

 

▶ 호텔 가짜 할인권 사기를 당한 약 20명이 범죄 단속과(CSD에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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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 NationTV)
  호텔 가짜 할인권을 구입했다고 하는 신고가 약 20명으로부터 범죄 단속과(CSD)에 접수되었다.
  가짜 할인권을 판매한 사람은 과학 서비스국 생활협동조합 직원인 차차몬이라고 하는 이름의 여성(38)이었으며, 이번에 신고한 20명 외에도 가짜 호텔 할인권을 구입한 사람은 200명에 이를 것으로 보이며 피해액수는 1,000만 바트를 이를 것으로 보고 있다.
  피해자중 1명은 할인권을 호텔에서 사용하려고 했는데 “유효한 할인권이 아니다”라는 말을 들었다. 그 후 이 호텔이 인터넷에서 “차차몬이라고 하는 여성이 가짜 할인권을 팔고 있으므로 주의하라”는 공지가 있어 속았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고 말했다.

 

▶ TMB 은행 경제 분석부, “제1/4분기 경제 성장률이 작년보다 높을 것”이라고 예측
  TMB 은행 경제 분석부가 올해 제 1/4분기(1~3월)의 태국 경제 성장률(전년도 같은 기간에 비해)은 3.3%에 이르러, 지난해 제 4/4분기(10~12월)의 3%를 넘어설 것이라는 예상을 발표했다.
  정부의 적극적인 공공투자와 개인소비의 호조가 성장을 지지했다고 분석했다.
  올해 제 1/4분기 경제 성장률은 국가경제 사회 개발 위원회(NESDB)가 5월 15일 공식 발표한다.

3 Comments
작은거인 2017.05.13 23:20  
잘보고갑니다.
돌이킬수없어요 2017.05.15 13:29  
차 뺏기고....죽기까지...
클래식s 2017.05.15 13:52  
저런 기사를 자주 봅니다. 폭탄테러에 쓰기 위해서 민간인을 차량 포함 납치해서 차주는 죽여서 유기했다는 기사요. 폭탄테러 유형이 매우 정형화 되어 있어서 늘 같은 패턴이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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