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0일 한아시아 태국뉴스] 후아힌, 외국인 위한 ‘One stop service’ 센터 설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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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10일 한아시아 태국뉴스] 후아힌, 외국인 위한 ‘One stop service’ 센터 설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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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hanasia.com/thai/news.php?mid=72&r=view&uid=213443 

 

 

후아힌, 외국인 위한 ‘One stop service’ 센터 설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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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남부 쁘라주압주 후아힌에 외국인을 위한 ‘One stop service’ 센터가 브루퍼트 후아힌 리조트 몰(BLUPORT HUA HIN RESORT MALL)에 문을 열었다. 
이민국에서만 처리했던 비자 연장(Visa Extension), 재입국 허가서 신청(Re-entry Permit), 90일 거주지 신고(90 Days Notification) 등을 ‘One stop service’ 센터에서 할 수 있게 되며 센터 내 QR 코드를 스캔하면 대기 번호와 대기 시간을 확인할 수 있어 기다리는 동안 다른 볼일을 볼 수 있게 된다. 
이민국장 낫턴 씨는 후아힌에 생긴 ‘One stop service’ 센터를 시범적으로 운영한 뒤 전국적으로 확대해 외국인 관광객의 편의를 도울 계획이라고 전했다.



11street, 올해 거래액 30억바트로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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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11street Thailand는 2016년 12월부터 태국에 진출하여 지난 2월 공식적으로 서비스를 시작해 3월 말까지의 거래액이 3억4,000만바트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현재 11street 웹사이트를 통해 8,000명이상의 판매자가 약 350만개의 상품을 판매하고 있으며 한 달기준 약 1,500명의 구매고객이 웹사이트를 방문해 70~80만개의 상품을 주문한다고 알렸다. 
태국의 전자상거래시장은 성장가능성이 높으며 올해 거래액은 약 30억바트로 예상되는 가운데 5년 후 투자금을 회수할 수 있을 것이라고 알려졌다.  
11street 웹사이트를 통해 전자상품을 판매하고 있는 Good Deal Corporation의 경우 기존에는 오프라인을 통해서만 상품을 판매해왔지만 4개월 전부터 11street 웹사이트에서 상품 판매를 시작해 최근에는 웹사이트를 통한 판매량이 더 많다고 전했다. 



국도국, 한 달만에 159만바트 국도설비물 도난당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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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도국장 타닌 씨는 3월 도난당한 국도 설비물에 대한 보고를 받은 결과, 총 159만 8,243바트 상당의 설비물을 도난당했다고 밝혔다. 
가장 많이 도난당한 설비물은 전깃줄이며 총 130만 3,803바트 상당이며, 두번째는 전자 기구 총 15만5,000바트, 세번째는 변압기 총 13만바트, 네번째는 전자제어박스 총 7,500바트, 다섯번째는 기타 설비물 총 1,940바트로 총 159만8,243바트로 집계됐다. 
이는 전년 3월 대비 37% 감소된 것이지만 대부분이 울타리, 육교 난간, 도로 반사판, 신호등, 교통표지판 등으로 도난을 가장 많이 당한 지역은 사뭇쁘라깐주로 사라부리주, 수랏타니주, 송클라주 등이 그 뒤를 이었다. 
도난 행위를 보면 국도국의 긴급 전화번호 1586 또는 국도경찰 전화번호 1193으로 신고하면 된다. 



빠따니주 차량 폭탄 발생…부상자 6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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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일 태국 남부 빠따니주 므앙빠따니경찰서는 므앙 지역에 위치한 쇼핑몰에서 차량 폭탄 사건이 발생했다는 신고가 접수됬다고 밝혔다. 
현장 조사 결과, 폭발은 총 2번 발생했고 부상자는 현재까지 어린이 포함 61명이며, 사망자는 없다고 보고했다. 
첫번째 폭발은 쇼핑몰 내에서 발생했으며 두번째 폭발은 쇼핑몰 주차장에 주차된 차량이 폭발한 것으로 자동차 및 오토바이 100여대가 손상을 입었다고 전했다. 
현재 모든 가능성을 열어두고 조사 중인 가운데, 경찰 측은 이슬람 분리주의자 조직의 소행인 것으로 추정된다고 전했다.



QR코드로 퉁아오지역 유기농 수박 확인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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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수랏타니주 위생국은 퉁아오 지역의 대표 농산물인 유기농 수박을 식별하기 위한 QR코드를 제작했다고 밝혔다. 
퉁아오 지역 유기농 수박은 다른 지역 수박보다 당도가 높고 맛이 좋아 소비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어왔고 판매량도 높다고 밝혔다. 
이로 인해 타지역 수박이 퉁아오 지역 수박을 사칭하는 경우가 많아져 혼란스러운 소비자를 위해 QR코드를 스티커로 제작해 수박에 부착하기로 했다고 알렸다. 
QR코드를 통해 유기인산염(Organophosphate), 카바메이트(Carbamates), 유기염소계살충제(Organochlorine insecticides), 피레트로이드(Pyrethroids) 등 살충제를 사용하지 않는 퉁아오 수박임을 확인할 수 있다고 전했다.



정신건강국, 남부로 정신치료팀 보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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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분르앙 정신건강국장은 남부 빠따니주에서 발생한 차량 폭탄 폭발 사건피해자들의 정신적 치료를 위해 치료팀을 보냈다고 밝혔다. 
현재 여러명의 부상자들이 치료를 마치고 퇴원했지만 충격에 빠져 있을 가능성이 높기때문에 정신적 치료를 통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충격적인 상황을 겪은 사람 대부분은 평소와 다른 정신과 태도가 발생할 수 있는데 충격에 빠져 평소와 달리 침울할 수 있으며 잠이 오지 않거나 악몽을 꿀 수도 있다고 설명했다. 
충격이 심할 경우 평소보다 예민해지고 잘 놀랄 수 있기 때문에 주위 사람들은 각별히 주의하며 발생 사건에 대한 이야기도 최대한 피해야 한다고 전했다. 
정신건강국도 지원에 나설 예정이며 도움 요청 시 24시간내내 전화번호 1323으로 신고 및 상담이 가능하다고 덧붙였다.
1 Comments
작은거인 2017.05.12 02:25  
잘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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