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5일 한아시아 태국뉴스] 11월 17일~19일 ‘Air Race 1 World cup Thailand 2017’ 개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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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06 02:22
http://www.hanasia.com/thai/news.php?mid=72&r=view&uid=213173
11월 17일~19일 ‘Air Race 1 World cup Thailand 2017’ 개최 예정
체육관광부장 껍깐 씨는 올해 말 11월 17일부터 19일까지 라영주 우타파오 국제공항에서 ‘Air Race 1 World cup Thailand 2017’ 대회가 개최될 예정이라고 알렸다.
Air Race 1대회는 70년을 이어온 비행경주 대회이며 올해 태국은 아시아 국가 중 처음으로 개최국으로 선정되었을 뿐만 아니라 아세안공동체 설립 50주년을 맞아 ‘ASEAN International Fleet Review 2017’ 축제 개최를 맡았다고 알렸다.
현재 Air Race 1 World cup Thailand 2017 비행경주 대회 참가팀은 총 16팀으로 알려졌으며 대회 규정에 따라 450km/h 이상의 속도로 8바퀴(총 40km)를 돌아 결승점을 가장 먼저 지나간 팀이 승리하게 된다고 설명했다.
긴급전화번호 1300번 무료 전화번호로 변경할 예정
태국 사회개발부 차관 마이뜨리 씨는 긴급전화 1300번 이용자가 매해 증가하면서 올해 4개월만에 이용자 수는 하루 282명으로 집계되 국민들을 위해 무료 전화번호로 변경할 계획이라고 알렸다.
2014년 이용자 수는 하루 55명, 2015년 119명, 2016년 142명으로 집계됬으며 국민들이 1300번을 이용해 신고나 상담을 받고 있다며 무료 전화번호로 변경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용자의 60~70%는 방콕과 방콕 인근 지역에 거주하며 주로 복지, 가정폭력 등에 관련된 신고 및 상담을 받기 위해 이용할 수 있고, 20개국 언어로 상담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싸깨오 국경 통해 태국 얼음 가져가 캄보디아에서 판매
현지 언론은 최근 캄보디아 상인들이 싸깨오 국경을 통해 들어와 얼음과 생수를 캄보디아 쪽으로 가져가 판매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싸깨오 국경 관리자 벤짜폰 씨는 캄보디아 상인이 캄보디아 관광지역인 시엠레아프, 반테아이메안체이, 바탐방 등 40도 이상의 무더위로 인해 얼음이 많이 필요한 지역에 태국으로부터 얼음을 가져다 팔고 있다고 전했다.
이 지역은 얼음을 만들기 위해 필요한 양에 비해 물이 부족한 지역으로 알려졌다.
20명 이상의 캄보디아인들은 싸깨오 국경을 통해 들어와 롱끄르아 시장에서 하루 100톤의 얼음과 10만병의 생수를 캄보디아로 가져가 판매하고 있으며 이로 인한 태국상인의 수입은 하루 20~30만바트 정도로 집계됬다고 전했다.
비엣젯항공, 1+1 프로모션 진행
지난 3일 비엣젯항공(Vietjet Air)은 3일부터 5일까지 태국 국내선 1+1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비엣젯항공은 5월 3일부터 5일까지 수완나품-치앙마이, 수완나품-푸켓, 푸켓-치앙라이 총 3개의 노선의 항공권을 1+1 프로모션으로 진행한다고 밝혔다.
3일 오후 12시부터 5일 오후 11시 59분까지 www.vietjetair.com 비엣젯항공 웹사이트, https://m.vietjetair.com 모바일웹, https://www.facebook.com/vietjetthailand 페이스북 팬페이지를 통해 항공권을 예매하면 100% 할인코드를 받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다음 국내선 항공권 예매에 사용할 할인코드는 5월 10일까지 제공하며 출발일은 5월 15일부터 9월 15일까지라고 전했다.
Visa, MasterCard, JCB, American Express 등의 카드로 결제 가능하며 문의는 02-2777111번호로 하면된다고 덧붙였다.
태국 인터넷서비스제공자협회, 불법사이트 6,300여개 차단
지난 4일 태국방송통신위원회는 태국인터넷서비스제공자협회(Thai Internet Service Provider Association 혹은 TISPA)와 협의하여 현재까지 6,300여개 불법사이트를 차단했다고 밝혔다.
태국방송통신위원회는 왕족 명예 훼손 사이트, 성인사이트, 축구 도박 사이트 등 태국 법을 위반한 사이트가 6,900여개 있었으며 그 중 6,300여개를 차단시켰다고 밝혔다.
나머지 역시 진행 중이라고 전하며 해당 사이트들이 법을 위반하여 차단시키는 것이지 시민들의 인터넷활동을 제한하기 위함은 아니라고 당부했다.
윗사누 부총리 “10월 휴일 추가 선정 아직 없다”
5일 정부청사에서 윗사누 부총리는 10월 휴일 추가 선정계획은 아직 없다고 밝혔다.
윗사누 부총리는 오는 10월 25~29일 푸미폰 국왕의 다비식이 예정된 가운데 시민들이 최대한 많이 참석할 수 있도록 10월 26일을 휴일로 선정했으나 나머지 25일과 27일도 휴일로 선정해 달라는 요청이 있었다고 밝혔다.
26일은 화장 의식을 진행하는 날로 선정됬으나 25일과 27일까지 휴일로 선정하면 주말인 28과 29일을 포함해 휴일이 길어져 업체에 피해가 발생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여러가지 측면을 잘 고려해 현재까지는 추가로 휴일을 선정할 계획이 없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