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민잡지 4.24 방콕 시청, 카오산 로드, 야와랏 등 노상 식당에 대해 영업은 허가하지만 영업시간은 제한될 것이라고 밝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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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민잡지 4.24 방콕 시청, 카오산 로드, 야와랏 등 노상 식당에 대해 영업은 허가하지만 영업시간은 제한될 것이라고 밝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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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콕 시청, 카오산 로드, 야와랏 등 노상 식당에 대해 영업은 허가하지만 영업시간은 제한될 것이라고 밝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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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외 관광객들에게 먹거리 거리로 알려진 야간의 야오와랏 거리와 배낭여행객들의 천국이라는 카오산 로드의 풍경 (사진출처 : Siamrath, Bangkok Biz News)
  방콕 시청 완롭(Wanlop Suwandee) 고문은 방콕 카오산 로드(Khao San Road)와 야오와랏 거리(Yaowarat Road) 등에서 노상에 테이블과 의자를 늘어놓고 음식을 판매하는 일명 ‘길거리 음식(Street Food)’을 금지하지는 않겠지만, 영업시간이 제한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참고로 “길거리 식당은 올해 말로 금지된다”고 하는 정보가 있어, 이에 대해 인터넷상에서는 엄격한 비판이 나오고 있었다.
  완롭 고문은 금지되는 일은 없겠지만, 관계 당국이 검토해 노상 레스토랑 영업시간을 결정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 태국, 인프라 6개 사업에 PPP 방식 투자를 가속시켜 경기회복을 노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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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쿠데타로 정권을 잡은 군정은 정치 대립 이외에도 경제 살리기를 최대의 과제로 삼고 있다. (사진출처 : Nation News)
  태국 정부는 철도나 도로 등 수송 관련 인프라 정비 6건의 사업에 대해 투자 승인 수속을 신속화한 민관 제휴(PPP) 방식으로 실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사업비는 미정인 1건을 제외한 5건이 추정 5,974억 바트이다. 태국은 올해 경기가 향상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정부는 PPP를 활용해 대형 인프라 정비 사업에 민간투자를 가속시켜 경기회복을 지지하는 것이 목적이라고 방콕 포스트가 보도했다.
  PP 위원회 위원장을 맡고 있는 쏨킷(Somkid Jatusripitak) 부총리는 투자 승인 절차에 필요한 기간을 종전의 20개월에서 9개월로 큰 폭으로 단축시킨다고 밝혔.
  이 6개의 인프라 사업 중 3건이 도시철도 사업으로 수도 방콕 신설 도시 철도 ‘오렌지 라인’(사업비 1,950억 바트)과 ‘퍼플 라인’ 연장 공사(사업비 1,310억 바트), 남부 푸켓 철도 사업(사업비 394억 바트)이다. 그 밖에는 고속철도 사업이 2건으로 방콕~동부 라영 구간(사업비 1,520억 바트)과 방콕~동북부 치앙마이 구간(사업비 미정), 그리고 고속도로 사업이 1건으로 방콕 근교 나콤파톰~중부 펫차부리 구간(사업비 800억 바트)이다.
  쏨킷 부총리는 절차를 신속화한 PPP 실시를 이미 결정하고 있는 방콕 도시철도 등 인프라 사업 5건(총사업비 5,000억 바트)의 진척 상황에 대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고 말하고, 민간에서의 투자 확대에 자신감을 드러냈다
  태국은 경기를 끌어올리기 위해 민간에서의 투자가 불가피하다. 그래서 현재 정부는 개발을 추진하는 동부 3개도에 걸친 경제특구 ‘동부 경제 회랑’의 일부 인프라 사업에 대해서 투자 승인 절차를 3개월로 단축시키는 PPP 방식 도입을 검토하고 있는 등 투자환경 정비를 진행시켜 민간투자 확대를 목표로 하고 있다.

 

▶ 타이 에어아시아, 6월부터 방콕~다낭 노선 신규 취항, 이 구간의 유일한 저가항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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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 Air Asia)
  태국의 자가항공 회사 ‘타이 에어아시아(Thai AirAsia)’는 2017년 6월 9일부터 방콕(돈무앙)과 다낭(Da Nang)을 연결하는 노선을 개설한다고 발표했다.
  이 노선은 하루 1편 데일리로 운항하게 되며, 사용 기재는 에어버스 A320이다. 예정된 항공 스케줄은 방콕 출발이 오전 11시 30분이고, 다낭 출발이 오후 1시 20분이다. 현재는 취항 기념 세일로 방콕 출발을 990바트에 판매하고 있다.
  방콕~다낭 구간은 지난해 5월에 ‘방콕 에어웨이즈’. 그 다음에 6월에 ‘베트남 항공’이 연달아 노선을 개설했다. 하지만 ‘베트남 항공’은 이미 운행을 중단한 상태이라 현시점에는 ‘방콕 에어웨이즈’ 만이 직항편을 운항하고 있다.

 

▶ 태국 CP 그룹, 인도네시아에서 ‘세븐일레븐’ 운영 기업을 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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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카르타 시내 세븐 일레븐 (사진출처 : asia.nikkei)
  태국 최대 재벌 짜런 포카판(CP) 그룹은 인도네시아에서 편의점 ‘세븐일레븐’을 운영하는 기업을 매수한다고 발표했다. 매수액수는 1조 루피아($75 million)이다.
  인도네시아 사업을 통괄하는 CP 인도네시아를 통해 현지 재벌 모던 그룹 자회사이자 세븐일레븐을 인도네시아에서 운영하는 모던 세벨 인도네시아(Modern Sevel)를 매수한다.
  모던 세벨은 자카르타 수도권을 중심으로 175개 지점(지난해 9월말 현재)을 운영하고 있다. 하지만 지방 자체 편의점 성장에 가세해 2015년 편의점에서 주류 판매가 금지된 적도 있어 실적이 침체되고 있었다. 그래서 채산성이 떨어지는 일부 점포를 폐쇄하는 등 정리해고를 진행하고 있었다.
  인도네시아에서는 지방계 ‘인도마켓(Indomaret)’이나 ‘알파마트(Alfamart)’가 각각 10,000개 이상의 지점을 가지고 있다.
  CP는 태국에서 산하에 ‘CP All’이 세븐일레븐을 9,500개 지점 운영하고 있어, 폭넓은 편의점 운영 노하우를 가지고 있다.

 

▶ 호텔 고층 바 개점, BTS 프롬퐁역 앞 Compass SkyView Hotel 32층에 고층 바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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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 SkyView Hotel)
  방콕 고가전철 BTS 프롬퐁역 앞에 지난해 개업한 지상 32층의 ‘컴퍼스 스카이 뷰 호텔(Compass SkyView Hotel)’ 32층에 바 ‘모죠 라운지 바(MOJJO Lounge Bar)’가 오픈했다.
  옥내 자리와 옥외 자리가 있으며, 영업시간은 오후 5시에서 오전 2시까지이다.

 

▶ 오이시 라면, 새 메뉴 치즈 맛 라면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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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 oishi group)
  태국 외식 음료 대기업 오이시 그룹(OISHI Group)이 운영하는 라면점 ‘오이시 라면’은 치즈맛 라면 2종류를 메뉴에 추가했다.
  이 2가지 새 메뉴는 ‘치즈 돼지뼈 라면’과 ‘치즈 똠얌 라면’으로 모두 159 바트이다.
  ‘오이시 라면’은 태국 국내에서 53개 지점을 운영하고 있다.

 

▶ 아시아 개발은행(ADB), “올해 태국 경제는 3.5% 성장할 것이다”라고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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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 Posttoday)
  아시아 개발은행(ADB)은 올해의 태국 경제 성장률이 3.5%에 이를 것이라는 전망을 밝혔다.
  이것은 수출 회복과 정부 예산 집행으로 추측한 수치이며, 이사아 개발은행은 내년 태국 경제에 대해서도 3.6%의 성장을 예상했다.
  또한, 태국의 수출에 대해서는 올해 2%, 내년 4% 성장을 예상했다.

 

▶ 경찰, 라오스 인접 넝카이도 국경 검문소에서 냉동정자를 소지하고 잇던 남성을 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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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 Thairath)
  라오스와 국경을 접한 동북부 넝카이도 국경 검문소에서 사람의 것으로 보이는 냉동 정자를 소지하고 있던 남성(25)이 체포되었다.
  체포된 남성은 냉동 보존되고 있던 정자는 중국인과 베트남인에게서 제공된 것이며, 이것을 방콕에서 라오스 의료 기관으로 옮기는 도중이었다고 진술했다.
  사람의 정자나 난자 매매는 법률로 금지되고 있어, 체포된 남성이 소지하고 있던 정자가 판매 목적이었다면 처벌 대상이 된다. 또한 이 남성은 태국과 일본 혼혈 남성으로부터 부탁을 받아 지금까지 정자나 난자를 라오스에 12회, 캄보디아에 13회 옮겼던 적이 있었으며, 그때마다 5,000바트의 댓가를 받았다고 한다.
  이 남성은 검문소를 통과할 때 언제나 큰 가방을 가지고 있어 관계 당국이 수상하게 생각해 가방을 확인하던 중에 냉동 보존 정자와 난자를 옮기기 위한 액체 질소 탱크가 들어 있던 것이 밝혀졌다.
  태국 경찰은 태국 대리 출산 알선업자가 라오스와 캄보디아에서 대리 출산을 실시하고 있다고 보고 수사를 실시할 방침이다.
  태국에서는 2014년 일본인 남성이 대리 출산으로 다수의 아이를 낳았다는 것이 발각되어, 사건 후 법을 개정해 규제를 강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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