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8일 한아시아 태국뉴스] 도이인타논, 기후 변화…여름철에 최저온도 9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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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18일 한아시아 태국뉴스] 도이인타논, 기후 변화…여름철에 최저온도 9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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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hanasia.com/thai/news.php?mid=72&r=view&uid=212247 

 

도이인타논, 기후 변화…여름철에 최저온도 9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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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 언론은 오늘(18일) 오전 7시경 치앙마이주에 위치한 도이인타논의 날씨가 다시 쌀쌀해져 최저 온도가 9도로 측정됐다고 보도했다. 
얼마 전에 내린 비로 여름철 더위가 해소됬으며 치앙마이주 도이인타논의 날씨가 쌀쌀해지면서 아침에는 안개가 낀 곳도 있다고 알렸다. 
도이인타논국립공원장인 룽 씨는 끼우매빤에서 최저 온도는 9도, 산 정상에서 10도, 도이인타논국립공원 사무소에서는 13도로 측정됐다고 밝혔다. 
급격한 온도차로 감기에 걸려 열이 날 수 있으니 도이인타논을 방문할 관광객들은 건강관리에 대비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한편, 기상청에 따르면 북부 위쪽 지역에서 뇌우와 돌풍이 발생할 예정이며 치앙마이주 최고 온도는 32도, 최저 온도는 23도라고 밝혔다.



한-중 정세로 인해 태국에 중국인 관광객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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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호텔협회장인 수파완 씨는 비수기인 4월부터 7월까지 태국 방문 예정인 중국인 관광객이 평소대비 한달 평균 10만명 늘어날 전망이라고 밝혔다. 
비수기에 태국을 방문하는 중국인 관광객은 30만~40만명 정도였으나 올해 한국과 중국의 긴장상태의 영향으로 중국인 관광객들은 한국 대신 태국을 찾아올 것이며 평소보다 한달 평균 10만명이상 중국인 관광객이 증가할 전망이라고 알렸다. 
한편 태국 관광청장인 윳타삭 씨는 중국인뿐만 아니라 최근 유럽, 인도, 남아프라카 관광객 수도 증가했으며 남아프리카 관광객 경우 110% 늘었으며 인도와 유럽 관광객도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고 전했다.



해사청, 오는 5월 사타힙-코창, 사타힙-후아힌 페리 운행선 추가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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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교통부 해사청장인 손삭 씨는 오는 5월 사타힙-코창행과 사타힙-후아힌행 페리를 운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지난 1월부터 공식적으로 운행된 파타야-후아힌행 페리가 좋은 반응을 얻고 있어 태국 해사청은 촌부리주 사타힙 쭉사멧 선착장에서 뜨랏주 코창 방바오 선착장까지, 촌부리주 사타힙 쭉사멧 선착장에서 쁘라쭈압키리칸주 후아힌 카오따끼압 선착장까지 페리 운행선을 추가할 예정이라고 알렸다. 
파타야-후아힌행 페리는 2월부터 3월까지 총 10,689명의 승객이 이용했으며 태국인 3,694명, 외국인 6,995명으로 구성됬다고 전했다. 
파타야-후아힌행 페리 운행 조차권을 가지고 있는 (주)로얄 패신저 라이너 회사는 현재 1대의 페리로 하루 2번 운행하고 있는데 앞으로 더 늘어날 관광객에 대비하기 위해 페리를 추가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방콕시, 카오산·실롬 대청소 실시…올해 쓰레기양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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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7일 방콕시는 지난 13~14일에 송끄란 축제 물놀이 장소로 이용된 카오산과 실롬에서 대청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송끄란날인 지난 13일과 14일 사람들이 물놀이를 즐기고자 카오산과 실롬으로 몰려와 축제를 즐겼다. 
수많은 사람들로 쓰레기가 많이 발생했지만 작년 대비 쓰레기양은 감소됬다고 밝혔다. 
카오산에서 작년 쓰레기양은 73.5톤이었는데 올해는 34톤으로 39.5톤이나 줄었으며 실롬의 작년 쓰레기양은 73.19톤이었으나 올해는 33.13톤으로 40.06톤이나 줄었다고 알렸다. 
감소된 쓰레기양으로 볼 때 사람들이 양심있게 축제를 즐긴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주)바이크맨, 오토바이 출장수리 서비스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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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찌라팟 (주)바이크맨 사장은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오토바이 출장수리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찌라팟 사장은 그동안 바이크맨 고객들이 오토바이 고장이나 이상 발생시 지점에 직접 찾아와 수리를 받아야 하는데 고객들의 편의를 돕기 위해 출장수리 서비스를 실시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출장수리 서비스는 지점 기준 반경 3km까지 부를 수 있으며 1km까지는 서비스비가 무료이고 2km에서 3km까지 서비스비 50밧이 부과된다고 설명했다. 
출장수리 서비스는 전화번호 091-7475384로 부를 수 있다고 전했다.



송끄란 위험한 7일동안 사망자 총 390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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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재해예방국에 따르면 송끄란 연휴 위험한 7일동안 사망자 수는 총 390명이라고 밝혔다. 
재해예방국은 지난 11일부터 17일까지 위험한 7일이 지나 교통사고 통계를 발표했는데 이 기간동안 교통사고 3,690건이 발생했으며 사망자 수는 총 390명이었다고 밝혔다. 
390명 중 198명은 즉사했고, 171명은 병원에서 사망했으며 21명은 병원으로 이송 도중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다. 
우돈타니주는 교통사고가 가장 많이 발생함과 동시에 부상자 수가 가장 많은 지역이며 사망자 수가 가장 많은 지역은 나콘시탐마랏주라고 전했다. 
이번 교통사고의 원인은 대부분이 음주운전과 속도위반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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