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6일 한아시아 태국뉴스] 두리안 복면가왕으로 두리안 홍보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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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4.06 22:51
http://www.hanasia.com/thai/news.php?mid=72&r=view&uid=211597
두리안 복면가왕으로 두리안 홍보 나서
상무부 차관인 손티랏 씨는 태국 방송사 워크포인트 엔터테인먼트는 한국의 방송 형식이 수입된 복면가왕 프로그램의 참가자 ‘두리안’ 캐릭터로 태국 과일의 왕인 두리안을 홍보하겠다고 밝혔다.
태국 상무부는 태국의 유명 과일인 두리안의 소비촉진 및 수출, 국내 거래 활성화 등을 위해 여러가지 홍보 운동을 펼치고 있다.
태국의 복면가왕 프로그램을 방송했던 워크포인트 엔터테인먼트에 두리안 캐릭터를 두리안 홍보대사로 위촉해 줄 것을 제시했다고 알렸다.
또한 짠타부리주는 두리안, 망고, 람부탄, 망고스틴, 랑사트 등 태국의 주요 과일의 생산지여서 과일특화지역으로 지정될 예정이며 5월 말 2017짠타부리 프룻피털 페어(Chanthaburi Fruitpital Fair 2017)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태국 군정부 트럼프의 무역적자 실태 조사 대처 준비
태국 현지 언론에 따르면 지난 4일 솜킷 부총리는 내각회의에서 미국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고질적인 무역적자 실태에 대한 전면적인 조사에 대해 보고했다고 보도했다.
이에 대해 태국 상무부 솜킷 부총리는 미국 관련 기관과 상의했으며 이에 대처할 준비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미국 트럼프 행정부는 태국 지식재산권에 관련 법, 군사장비 구입, 바트화 개입 등 3가지 종목을 지목할 전망이라고 전했다.
지식재산권에 대해서는 얼마 전 쁘라윳 총리가 헌법 제 44조를 인용하여 특허권 발급시간 축소에 대한 법을 개정했다고 전했다.
태국의 작년 대미 무역흑자는 180억 달러(한화로 약 20조3,850억원)로 집계됐다.
4월 12일~16일 랏차프륵 국립공원에서 ‘삐마이므앙 축제’ 진행
치앙마이주에 위치한 랏차프륵 국립공원은 오는 12일부터 16일, 오전 8시부터 오후 6시까지 ‘삐마이므앙 덕으앙응암(Songkran Festival, a Romantic Touch of Orchids)’ 축제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에 열리는 축제에서는 치앙마이주의 상징인 ‘롯삼러(전통 3륜 자전거)’에 관광객이 타고 여러 종류의 아름다운 석곡속과 난초를 보면서 태국 북쪽의 풍광을 즐길 수 있다.
치앙마이 태국 관광청 삔낫 사무소장은 올해 송끄란 축제는 치앙마이주를 방문할 관광객이 하루 3만명을 초과할 전망이며 12억바트의 수입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All Thai Taxi, 택시 520대 추가 운행할 예정
콜택시 사업인 All Thai Taxi는 올해 차량 520대를 추가 구매해 운행할 예정이며 오는 6월부터 VIP택시 서비스를 실시할 예정이라고 6일 밝혔다.
All Thai Taxi는 현재 총 430대의 차량이 있고 하루 한 대당 20번을 운행하며 평균 수입은 2천5백밧이라고 밝혔다.
콜센터와 페이스북으로 고객들의 의견을 받은 결과 현재까지는 차량수 부족 외에는 문제가 없다고 알렸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올해 4억2천만밧의 예산으로 토요타 캄리 20대와 토요타 알티스 500대를 구매하여 운행할 예정이며 토요타 캄리는 VIP택시로 운행하며 무료 음료, 와이파이, 충전기, 텔레비전 등을 겸비하여 오는 6월부터 운행을 시작한다고 설명했다.
또한 컨캔주, 우돈타니주, 라영주, 춤펀주, 치앙마이주, 치앙라이주 등의 12개 지역에서도 콜택시 서비스를 실시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치앙마이 나이트사파리, 동물물놀이 행렬 진행해
지난 5일 치앙마이나이트사파리는 다가오는 송끄란 축제를 맞이해 동물 물놀이 행렬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치앙마이나이트사파리는 사파리파크에서도 송끄란 축제 분위기를 조성해 관광객이 동물과 함께 물놀이를 할 수 있도록 행렬을 준비해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 행렬에 고슴도치, 버마왕뱀, 조랑말, 킹카쥬, 도마뱀, 코끼리 등의 동물들이 참여했고 관광객 40여명 가량이 신기해하며 물놀이를 했다고 알렸다.
이는 송끄란 때까지 계속 진행되며 관광객을 초대한다고 전했다.
캄보디아 노동자 재입국허가서 없이 귀국…태국 입국시 문제 발생 예상
6일 현지 언론은 캄보디아 노동자들이 송끄란을 맞이하기 위해 재입국허가서 없이 귀국하기 시작했다고 보도했다.
현재 태국-캄보디아 국경인 짠타부리주에 수많은 캄보디아 노동자들이 캄보디아로 출국하는데 조사결과 노동부에서 발급한 재입국허가서가 없는 사람이 많았다고 밝혔다.
이를 본 노동부는 재입국허가서가 없는 경우 입국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송끄란 연휴가 끝나면 많은 노동자에게 문제가 발생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알렸다.
또한 태국-라오스, 태국-미얀마 국경인 다른 지역에서도 이 같은 문제가 발생한다고 알려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