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민잡지 3.1 방콕 태국-벨기에 육교, 화재로 손상돼 30~45일간 폐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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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민잡지 3.1 방콕 태국-벨기에 육교, 화재로 손상돼 30~45일간 폐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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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콕 태국-벨기에 육교, 화재로 손상돼 30~45일간 폐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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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재로 손상을 입은 다리 하부. 이 다리가 폐쇄되면 이 주변지역의 심한 교통정체가 예상되고 있다. (사진출처 : Bangkok Post, Thairath)
  방콕 라마 4세 로드에 있는 태국-벨기에 육교(Thai-Belgian bridge) 아래에서 2월 28일 화재가 발생해 경찰은 이날 손상 조사와 수리를 위해 이 육교를 45일간 정도 폐쇄한다고 발표했다.
  한편, 아싸윈 방콕 시장은 28일 오후 태국-벨기에 육교를 시찰하고 45일간 폐쇄는 너무 길다며 30일 이내로 수리를 끝내 이용을 재개시킬 방침을 뱕혔다.
  태국-벨기에 육교는 간선도로인 라마 4세 도로와 싸톤 로드, 윗타유 로드 교차로 위를 달리고 있다. 그래서 육교 폐쇄는 심각한 교통정체를 한층 더 악화시킬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방콕시청 발표에 따르면, 육교 아래에 놓여 있던 빠툼완 구청의 대량 쓰레기통이 오전 7시경 어떠한 원인으로 불이 일어났으며, 소방대가 출동해 오전 중에 진화되었지만 불길의 열로 강철제 교량에 손상이 발생했고 노면이 침하되었다. 경찰이 출화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 방콕의 택시 운전기사가 “마음대로 에어컨 방향을 바꾸지 말라”며 여학생 손님에게 욕설 퍼부어 벌금 1,000바트 부과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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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 Khaosod)
  교통부 육상운송국은 2월 28일 승객에게 좋지 않은 태도를 취한 것으로 택시 운전기사 남성에게 벌금으로 1,000 바트를 부과하고 택시 운전기사 매너에 관한 3시간 연수 출석을 의무로했다.
  조사에 따르면, 이 운전기사는 26일 방콕에서 승차한 여학생이 조수석 에어컨의 풍향을 바꾼 것에 화를 내고 “무슨 권리가 있어 에어컨의 방향을 바꾸느냐. 나의 차지 너의 것이 아니다”, “학교에서 예의를 배우지 않냐”, “불만이면 내려라” 며 고함을 쳤다고 한다. 또한, 여학생을 속어로 “매춘부”부르고 “교양이 없고 나쁘다”며 꾸짖었다고 한다.
  함께 승차한 다른 여학생이 운전기사의 언동을 스마트폰으로 몰래 촬영해 페이스북에 올렸는데, 이것에 “이 아저씨는 무슨 말을 하고 있는 것인가” “택시 서비스는 정말로 심하다”는 비판의 글이 다수 올랐다.

 

▶ 용의자를 보호하고 있는 탐마까이 사원, 홍보전으로 경찰 수사를 방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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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 Thairath)
  거액 횡령 사건 등에 관여가 의심되고 있는 탐마까이 사원 주지를 체포하기 위해 현행 임시헌법 44조에 근거한 강권 발동으로 사원을 규제 지역으로 정하고 가택 수색이 실시하는 등의 작전이 실시되고 있는 사원 신도 측에서는 정부를 비난하는 홍보전을 펼치고 있다.
  현 정권의 후원자적 존재인 국가 평화 질서 평의회(NCPO) 홍보 담당자는 규제지역으로 정하고 음식물 공급을 중단한 것에 대해 사원 측에서 영어로 “우리는 음식을 필요로 하고 있다”고 쓰인 현수막을 사용해서 사람들에게 잘못된 인상을 주려하고 있다고 비난했다.
  현수막은 사원 부지내의 타워에 부착되어 있다. 탐마차이요 전 주지의 체포 작전을 주도하고 있는 법무부 특별 수사국(DSI)에 따르면, 사원에 식품 재료를 반입하는 것은 금지되어 있지만 요리된 식품을 반입하는 것은 허가되고 있다.
  이 담당자의 말에 다르면, 현수막을 사용해 “부당한 취급을 받고 있다”고 호소하는 것으로 당국을 나쁜 것처럼 보이게 해서 세상의 동정을 모아 강권 발동을 해제하게 하도록 하는 것이 사원 측의 목적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 세계은행 관계자, 환경보호를 위해 에어컨 냉매 ‘R32’ 사용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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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 banidea)
  세계은행 환경 스페셜리스트인 위랏트씨는 에어컨 냉매를 환경을 생각하는 ‘R32’로 교환하는 것으로 태국 국내 전력 소비를 10% 정도 줄이는 것이 가능하게 된다고 말했다.
  ‘R32’는 지구 온난화 계수가 종전 제품에 비해 3분의 1에 지나지 않아 소비 전력이 적게 될 뿐만 아니라 도시지역 온실 효과를 3분의 1로 줄이는 것이 가능하게 된다고 밝혔다.
  에어컨 메이커에 따르면, ‘R32’는 종전의 냉매 보다 에너지 효율로 5~10%, 냉각 능력은 약 10% 웃돈다고 한다.
  태국의 에어컨 산업 규모로는 중국에 이어 세계 제 2위이다.

 

▶ 경찰, 깐짜나부리도의 영매술 사기 단속, 피해액 6,000만바트 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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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 Khaosod)
  서부 깐짜나부리도에서 피해액 6,000만 바트를 넘는 영매술 사기가 적발된 것으로 경찰청 범죄 단속과(CSD)는 영매술이 가능하다며 사람들로부터 금품을 가로채는 범죄를 철저하게 단속하겠다고 발표했다
  깐짜나부리 사건에서 범인은 남성, 여성, 아이 등의 소리를 구사하여 영혼이 내려 온 것처럼 행동해 상대를 믿게 하고 ‘기부’ 명목으로 금품을 제공하도록 했다.
  피해자 중에 1명은 “1,000만 바트 이상 쏟아 넣었는데, 영매술라고 칭하는 사람의 백그라운드에 의심스러운 점이 있어 경찰에 신고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 태국 석유 공사(PTT), ‘오일 샌드 프로젝트(Oil Sands Projects) 재개를 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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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 energynewscenter)
  태국 석유 공사(PTT) 테윈 최고 경영 책임자(CEO)는 캐나다 앨버타주에서 ‘오일 샌드 프로젝트(Oil Sands Projects)’를 재개할 것이라는 가능성을 시사했다.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파이프라인 건설을 허가했기 때문이다.
  트럼프 대통령은 취임 후 오바마 전 정권이 환경에 영향 염려 등을 이유로 기각한 ‘키스톤 XL 파이프라인’ 건설 계획을 허가하는 서류에 서명했고, 테윈 CEO는 기자들에게 트럼프 대통령이 Go사인을 낸 것은 유전 탐사 재개 가부를 검토할 때에 ‘플러스 요인’이 된다고 말했다.
  한편, 테윈 사장은 엄격한 기후 변동 대책으로 알려진 캐나다 쥐스탱 트뤼도 총리가 ‘마이너스 요인’이 될 수 있다고 지적했기 때문에 “동향을 주시해서 향후 어떻게 될지를 판별하지 않으면 안 된다”고 말했다.
  이 파이프라인은 앨버타주에서 미국 네브래스카주까지 이어지며, 거기서 한층 더 남쪽인 멕시코만에 이르는 기존 파이프라인과 연결될 예정이다. 이것에 의해 캐나다산 석유가 국제 시장에 액세스하기 쉬워지게 된다.

 

▶ 타이항공, 작년 4분기에 흑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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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 Thairath)
  2월 28일 타이항공은 2016년 12월 연말 결산에서 최종 흑자가 되었다고 발표했다.
  기재 감손 등의 정리해고 비용이나 연료비가 전년도에 비해 줄어들었던 것이 요인으로 보이며, 저가항공 회사(LCC)와의 경쟁으로 영업 수입은 감소되었다.
  최종 손익은 1,500만 바트의 흑자(전반기는 130억 바트 적자)였다. 원유 하락 배경으로 연료비가 28% 줄어들었던 것이 실적 개선에 공헌했다.

 

▶ 12월말의 공적채무, GDP 대비 4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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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 pdmo.go.th)
  태국 재무부 공적채무 관리국(PDMO)은 2016년 12월말 시점에서 공적채무가 전월 대비 225억1,464만 바트 감소한 5조9,217억2000만 바트가 되었다고 발표했다. GDP 대비로 42.19%였다. 정부의 직접 차입이 감소했던 것이 채무 감소의 이유이다.

 

▶ 1월 수출은 8.8% 증가해 3개월 연속으로 전년도 추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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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 Khaosod)
  상업부는 올해 1월 수출이 171억 달러에 달해, 전년도 같은 달을 8.8% 넘었다고 발표했다. 수출 플러스 성장은 3개월 연속이 되었다.
  상업부는 올해 수출 성장률이 3.5% 이상에 이를 것이라는 견해를 밝혔다.
  또한, 쏨킷 부총리(경제 담당)는 올해 수출 성장 목표를 5%로 하고 있으며, 관계 당국은 그 실현을 향해서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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