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민잡지 2.28 푸미폰 전 태국 국왕의 화장터 착공식, 방콕 왕궁 앞 싸남루엉 광장에서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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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민잡지 2.28 푸미폰 전 태국 국왕의 화장터 착공식, 방콕 왕궁 앞 싸남루엉 광장에서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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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미폰 전 태국 국왕의 화장터 착공식, 방콕 왕궁 앞 싸남루엉 광장에서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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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푸미폰 국왕은 발길이 잘 닿지않는 지역까지 방문해 국민들을 돌본 것 등으로 국민들로부터 큰 신뢰를 받고 있다. (사진출처 : Posttoday News)
  고 푸미폰 전 태국 국왕의 화장터 기공식이 2월 27일 쁘라윧 총리, 전 각료, 군과 경찰 간부들이 출석한 가운데 방콕 왕궁 앞 광장에서 열려 승려 독경과 함께 높이 약 22미터 강철제 기둥이 대형 크레인에 의해 수직으로 세워졌다.
  화장터는 수미산(須弥山)을 이미지 한 것으로 기초부가 60미터 사방, 높이가 50.49미터에 이르며, 9월까지 완성할 예정이다.
  푸미폰 전 국왕은 지난해 10월 13일 입원중이던 방콕 씨리랏 병원에서 서거했다. 당시 나이는 88세, 재위 70년이었다. 시신은 왕궁에 안치되어 있으며, 사후 1년 후에 화장식이 거행될 전망이다.

 

▶ 푸미폰 전 태국 국왕 초상 기념 동전, 3월에 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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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푸미폰 전 국왕은 태국 국민들 사이에서는 “아버지”라고 불릴만큼 존경의 대상이 되었던 인물이다. (사진출처 : Thai Post News)
  태국 재무부는 태국 농업협동조합 발족 100년을 맞이한 것과 동남아시아 국가연합(ASEAN) 경제 공동체(AEC) 출범을 기념하기 위해 동전을 각각 3월 1일부터 발행한다.
  모두 백동화로 표면은 지난해 10월에 서거한 푸미폰 전 국왕의 초상화가 들어가 있다. 액면 20바트이다.

 

▶ ‘방콕 에어웨이즈’, 태국 국내외에 공항 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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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콕에어웨이는 싸무이 공항을 중심으로 하는 자사 공항을 소유하고 있는 민간항공사이다. (사진출처 : Khaosod)
  ‘방콕 에어웨이즈(Bangkok Airways)’는 국내와 인도차이나 지역의 태국 이외 국가에 각각 공항을 개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공항이 적은 지역이나 혼잡한 지역의 사업 운영이 목적이다.
  쁘라썯(Prasert Prasarttong) 사장은 지난해 결산 발표 기자회견에서 구체적인 지명은 언급하지 않았지만 국내에 100% 출자해 공항을 만드는 것 외에 해외에도 현지 법률에 따라 합작사업으로 공항을 만들겠다고 발표했다.
  이러한 발표에 태국 미디어는 남부 ‘팡아(Phang Nga Province)’가 국내 신공항의 후보지라고 보도했다. 팡아는 인기 관광지 푸케서 인접한 곳이다.
  이 공항이 개설되면 지난해 전년도 대비 17% 증가해 1,500만명이 이용한 국영 푸켓 국제공항의 혼잡 완화를 기대할 수 있다.
  ‘방콕 에어 웨이즈’는 현재 태국 국내에서 3개 공항을 소유 운영하고 있다. 3개 중 가장 성공한 곳은 꺼싸무이에 있는 공항이다. 1989년에 오픈했을 때에는 방콕 에어웨이즈 전용 공항이었지만, 최근에는 타이항공과 싱가포르 실크 에어도 이 공항을 이용하고 있다.

 

▶ 태국 석탄 최대기업, 석탄 가격 상승으로 2016년 12월 최종 흑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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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 Thansethakij)
  태국 석탄 최대기업 ‘반뿌(Banpu Public Company)’는 2016년 12월 연결 결산 최종 손익이 4,700만 달러의 흑자 발생했다고 발표했다. 원인은 중국이 석탄을 감산한 것으로 석탄 가격이 상승했기 때문으로 보고 있다.
  매출 중에 90%를 차지하고 있는 석탄 사업 수익이 10~12월기에 크게 개선되었다. 세계 최대 석탄 생산국인 중국이 감산 정책을 취한 것으로 2013년부터 계속되고 있는 석탄 가격 하락이 멈춘 것이 주된 요인이다. 석탄 가격은 연초에는 1톤에 50달러 정도를 추이하고 있었지만, 연말에는 100달러를 넘게 되었다.
  한편, ‘반뿌’에서는 상품 가격에 좌우되기 쉬운 석탄 사업에 의한 실적 변동 영향을 억제하기 위해 사업의 다각화를 진행하고 있다. 발전 사업에서는 2025년까지 발전 능력을 4300메가와트로 확대시킬 계획이며, 라오스 석탄 화력 발전소가 상업 운전(2016년 능력 1934메가와트)을 개시하기도 했다. 게다가 앞으로는 중국이나 일본 등에서 태양광 발전을 확대시킬 계획이다.

 

▶ 태국의 1월 수출은 9% 증가, 3개월 연속 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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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울처 : Khaosod)
  태국 상업부는 1월 수출액이 전년도 같은 달에 비해 9% 증가한 170억9,920만 달러였다고 발표했다.
  이것은 3개월 연속 플러스이며, 국내 총생산(GDP)의 약 60%에 해당하는 수출 회복이 태국 경기의 회복을 지탱하고 있다는 견해가 나오고 있다. 무역수지는 8억2,590만 달러 흑자였다.

 

▶ 탐마까이 사원 가택 수색에 항의하며 자살한 남성 신경안정제 복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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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 Manager)
  강권 발동을 규정한 현행 임시헌법 44조에 근거해 관계 당국이 방콕 북부 빠툼타니 도내에 있는 탐마까이 사원의 전 주지를 체포하기 위해 지난번 대규모인 사원에 대한 수색을 실시했으며, 앞으로도 수색을 실시할 계획인 가운데, 사원 근처에서 2월 25일 밤에 강권 발동에 항의하는 현수막을 걸고 휴대전화 신호 송신탑에 올라 한 남성(64)이 자살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가족들은 사망한 남성은 이전부터 스트레스를 완화시키기 위해 병원에서 처방된 정신 안정제를 복용하고는 있었지만, 지금까지 기이한 행동을 했던 적이 없었으며, 왜 자살을 했는지 모르겠다고 밝혔다.
  탐마까이 사원에 따르면, 이 남성은 사원의 신자도 아니며, 또한 사원의 승려들이 탑에 오른 남성을 단념시키려고 시도도 했지만 남성이 자살을 선택했다고 한다.

 

▶ 수도권 경찰, 경찰의 소지품 검사를 명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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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 Manager)
  며칠 전 방콕 방프랏구 부원몽꼰 경찰서에 근무하고 있는 경찰이 약물 거래에 관여되었을 의혹이 커지면서 이 경찰에 대한 검사중 소지품에서 대량의 위법 약물이 발견된 것으로 수도권 경찰은 앞으로 모든 경찰서에 경찰관 소지품 중에 위법 약물이 없는지 확인하고 개인 소지품 락커도 검사하도록 지시했다.
  관계자에 따르면, 경찰관 개인 락커에서 발견된 각성제 13,000정과 분말 100그램 등은 경찰이 용의자의 주변 수색을 하다가 압수된 것이지만, 문제의 경찰관들은 이것을 경찰서에 보고하지 않고 밀매 목적으로 숨겨 가지고 있었던 것이라 보고 있다.

 

▶ 롤스로이스사의 타이항공 뇌물 사건, 수사에 진전은 보이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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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 Thairath)
  과거 타이항공에서 항공기 구입으로 영국 롤스로이스사가 자사 제트엔진을 채용하도록 하려고 당시 타이항공 간부에게 거액의 뇌물을 건네준 것으로 의심되는 사건으로 국가 부정부패 방지 위원회(NACC) 싼썬 사무국장은 영국의 중대 부정수사국(SFO) 등에서 사건에 관한 정보가 제공되지 않아, 태국 측에서 수사 진전이 보이지 않고 있다는 것을 인정했다.
  태국에서는 사실 관계의 신속한 해명을 위해 관계 정부 기관으로 구성된 합동위원회가 지난번 설치되어 계속적인 조사를 실시하고 있다. 하지만, 싼썬 사무국장은 SFO 등은 정보가 새어나가는 것을 우려해 태국 측에 정보를 제공하는 것에 부정적이라고 밝혔다.

 

▶ 태국 동북부 국도 24호선, 신구간 개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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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 Thairath)
  태국 동북부의 국도 24호선 부리람도 낭렁군과 쑤린도 쁘라싿군 사이를 연결하는 전체 길이 66.7킬로의 도로가 완성되어 개통식이 거행되었다.
  이 도로는 왕복 4차선으로 건설에는 약 20억 바트가 소요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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