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22일 한아시아 태국뉴스] 20일동안 방콕에서 교통법 위반한 사람 3만명 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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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2.22 19:08
http://www.hanasia.com/thai/news.php?mid=72&r=view&uid=209268
20일동안 방콕에서 교통법 위반한 사람 3만명 넘어
찌라팟 방콕지방경찰청 부차장은 카메라로 교통법을 위반한 차량의 번호판을 촬영한 지난 1일부터 20일까지 교통법을 위반한 사람 총 31,264명에게 교통위반 딱지를 발송했다고 밝혔다.
가장 많이 발생한 위반건은 교통 표지 위반 24,619건, 속도 위반 2,966건, 정지신호 위반 772건, 경찰 명령 불응 및 음주운전 등 492건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경찰은 카메라를 들고 횡단보도와 인도 등에서 교통법규 위반 차량의 번호판을 찍을 예정이며 교통법규 위반 촬영 사진도 첨부하여 위반한 사람에 보낼 예정이라고 밝혔다.
교통법규위반 딱지를 받은 사람은 15일 안에 벌금을 내지 않을 경우 주의서를 발급하여 재발송 할 것이고 주의서를 받은 후에도 벌금을 내지 않을 경우 운전면허증을 압수할 예정이다.
벌금은 경찰서, 끄룽타이 은행, 우체국, 세븐일레븐 등에서 납입할 수 있다.
피찟주, 남덕마이씨텅 망고 외국으로 수출
현지 언론은 지난 21일 피찟주 왕탑싸이에서 대량구매자와 망고생산자들 간에 수출용 망고 판매협약서를 작성했다고 보도했다.
계약에 따라 남덕마이씨텅 망고 200톤과 마하차녹 망고 200톤은 한국, 일본, 싱가포르로 수출될 것이고 최근에는 중국 구매자와도 계약을 맺기 위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피찟주 왕탑싸이에는 규모 13,000평방라이(약 2,080만평방미터)의 수출용 망고 생산지가 있으며 년당 약 1억~3억바트, 한화로 약 32억6,200만~97억8,600만원의 수입이 발생한다.
뿐만 아니라 이 지역 망고생산자들은 품질 개선 및 생산량을 증가시켜 국내 및 외국 소비자의 신뢰와 만족을 받을 수 있도록 수출용 망고 품질개발 계획을 진행해 관련 지식들을 지역 생산자에게 전달하고 있다.
체육관광부, 제 4회 골든 트라이앵글 철인 3종 경기대회 개최해
현지 언론은 오늘(22일) 체육관광부 퐁파누 체육관광부 차관이 제 4회 골든 트라이앵글 철인3종 경기대회를 개최한다고 공포했다고 보도했다.
철인 3종 경기대회는 오는 3월 4일~5일에 열리며 출발지는 라오스 매콩 강에서 태국 치앙라이주 하치앙 2 선착장까지 총 1.7km 수영하고 하치앙 2 선착장에서 티오일과 식물섬유 연구소까지 총 53km 자전거를 타며 티오일과 식물섬유 연구소에서 미얀마 타칠아익에 위치한 쉐다곤 황금대탑까지, 다시 티오일과 식물섬유 연구소 목적지로 돌아오는 코스이며 총 12km이다.
3종 경기뿐만 아니라 철인 2종 경기대회도 있으며 6km는 달리고 53km는 자전거를 타며 12km는 다시 달리는 것이다.
관심있는 사람은 www.thaigoldentriathlon.com 웹페이지에서 등록할 수 있으며 우승자는 시린턴 공주로부터 우승 트로피를 받게된다.
쁘라쭈압키리칸주 순금으로 관광객 가득
지난 19일 오후 4시 현지 언론은 쁘라쭈압키리칸주에 나타나는 순도 99% 순금으로 관광객이 몰렸다고 보도했다.
지난 1월 9일 쁘라쭈압키리칸주에서 발생한 홍수로 인해 표토가 사라져 순금이 드러나게 되었다고 밝혔다.
이는 순도 99% 순금이며 이를 본 관광객들이 금을 채취하기 위해 하루 천여 명이상 쁘라쭈압키리칸주 방사판지역을 찾아오고 있다고 알렸다.
이 때 주민들은 금을 골라낼 때 사용하는 ‘리앙’이라는 도구를 만들어서 판매하여 많은 수익을 얻고 있다고 보도했다.
마히돈대학교, 푸미폰 국왕으로부터 학교명 받은지 48주년기념으로
무료 건강검진 행사 진행해
22일 마히돈대학교는 오는 3월 2일 푸미폰 국왕으로부터 학교명을 받은 지 48주년이 되는 기념으로 무료 건강검진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1969년 3월 2일에 푸미폰 국왕은 마히돈대학교에 ‘마히돈’이라는 학교명을 명명했고 올해로 48주년을 맞이한다고 밝혔다.
48주년 기념으로 나콘빠톰주 싸라야 지역에 위치한 마히돈대학교에서 시민들에게 태국 마사지, 골관절염, 덱스트로스틱스, 오십견 등 건강 검진을 무료로 진행할 예정이며 행사 시간은 오전 8시부터 오후 3시까지라고 전했다.
국립공원관리공단 외국인 대상 “피피섬 국립공원 입장료 인하하지 않을 것”
22일 국립공원관리공단은 외국인 대상 피피섬 국립공원 입장료를 인하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앞서 푸켓주, 팡응아주, 끄라비주 등의 관광 기업가들은 피피섬 국립공원 앞에서 집결해 외국인의 피피섬 국립공원 입장료를 줄여달라는 요청을 했다.
입장료가 비싸서 외국인들이 피피섬 국립공원을 많이 방문하지 않아 페리 운행 등의 관광 기업들이 손해를 보기 때문이다.
외국인 성인 입장료는 400밧에서 200밧으로 어린이는 200밧에서 100밧으로 줄여달라고 했으나 국립공원관리공단은 피피섬 국립공원의 입장료는 합당한 가격이고 이곳만 입장료을 인하하면 다른 곳도 줄여야 하기 때문에 거절한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