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20일 한아시아 태국뉴스] 피부과학회 “대상포진 걸리면 합병증에 걸릴 확률도 높다”고 밝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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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20일 한아시아 태국뉴스] 피부과학회 “대상포진 걸리면 합병증에 걸릴 확률도 높다”고 밝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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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hanasia.com/thai/news.php?mid=72&r=view&uid=209139 

 

피부과학회 “대상포진 걸리면 합병증에 걸릴 확률도 높다”고 밝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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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밍콴 피부과학회 원장은 대상포진 환자 수가 계속 늘어나고 있다고 밝혔다. 
평년기준 대상포진 환자 수가 700~800명인 반면, 올해 피부과학회의 통계에 따르면 지난 1월 1일부터 2월 15일까지 98명의 환자가 발생했으며 이는 평균 10% 증가한 것이라고 밝혔다. 
대상포진에 걸리면 발열, 홍반, 수포, 증상이 나타나고 해당 부위에 통증이 생기는데 주로 등이나 얼굴에 많이 발생하고 얼굴에 발생할 경우 시력을 잃을 수도 있다고 전했다. 
대상포진 자체는 목숨을 잃을 만큼 위험하지는 않지만 대상포진에 걸리면 면역력이 떨어진 상태이기 때문에 합병증에 매우 쉽게 걸릴 수 있다며 대상포진 발병시 의사의 검진을 꼭 받아야 한다고 당부했다.



자선 잠수부 단체, 팡응아주 바다 속 쓰레기 수거 자원봉사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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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 언론은 20일 오전 10시 락카오락 자연보호재단이 자선 잠수부단체와 협력해 남부 팡응아주의 바다 속 쓰레기를 수거했다고 보도했다. 
몬순철로 인해 태국 남부 팡응아주 바다에 쓰레기가 많이 생겼고 락카오락 자연보호재단은 쓰레기가 수생 동물 서식 환경에 영향을 미칠 것을 우려해 자선 잠수부단체와 협력해 쓰레기 수거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또한, 생태계 복원을 위해 인공어초도 설치할 예정이며 위치 파악 및 시설 등을 준비해 오는 4월 18일까지 완성할 것이라고 밝혔다. 



국제천문학연합회, 태국 천문학자 이름 딴 소행성 생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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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7일 태국천문학회는 국제천문학연합회가 방콕 플라네타륨 설립자의 이름을 따서 소행성 이름을 지었다고 밝혔다. 
세이지 우에다와 히로치 카네다 일본 천문학자는 1992년 2월 4일 ‘1989 CN’라는 소행성을 발견했고 지난 12일 국제천문학연합회가 ‘6125 싱또’의 이름을 소행성의 이름에 붙였다고 밝혔다. 
그동안 여러 단체가 국제천문학연합회(IAU)로 이름을 제안했고 태국천문학회도 싱또 뿍훗 방콕 플라네타륨 설립자의 이름을 제안했다고 밝혔다. 
싱또 뿍훗 씨는 태국에서 천문에 대한 지식과 정보를 제안하며, 관련분야에서 왕성한 활동을 해왔기 때문에 이를 존중해 행성명을 제안했다고 덧붙였다.



Destination Asian 폴, 방콕 Best city 1위 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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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tination Asian 아시아의 관광잡지 회원들이 방콕을 최고의 도시로 선택했다.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진행된 The Best of Asia-Pacific Travel : DestinationAsian Announces Winners of 2017 Readers’Choice Awards Poll 행사에서는 2016년 아시아 최고의 관광지, 항공사, 호텔, 스파, 리조트 등을 발표했는데 방콕은 최고의 도시 1위를 차지했으며 2위는 싱가포르, 3위는 홍콩순이다. 
푸켓은 가볼 만한 섬 2위를 차지했고 1위는 발리 섬이 차지했으며 싸무이 섬은 4위를 차지했다. 
최고의 부티크 호텔은 방콕에 위치한 The Siam 호텔이 2위를 차지했으며 모든 설문조사 결과는 Destination Asian 잡지의 2월과 3월호에 게재될 예정이다. 



우타이타니주, 한국인 시어머니 목매 자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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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8일 우타이타니주 넝창 경찰서에 자살 사건이 접수되어 위라이 넝창병원 의사, 우타이타니 구조대와 함께 신속히 현장으로 출동했다. 
현장은 1층 집이었고 침실에서 사망자 박 경여(94세, 여) 씨를 발견했으며 화장실 안에는 나일론 끈과 허리띠가 발결됐다. 
사건 현장에는 싸움이 벌어진 흔적은 없었고 경찰은 스트레스로 인한 자살로 예측했다. 
사망자의 며느리 타위롯(54세, 여) 씨에 따르면 사망자가 7개월 전 미국에 있는 딸의 집에서 태국으로 와 아들과 살았으며 움직임이 불편해 스트레스를 받았다고 전했다. 
사건이 발생하기 전 사망자에게서 자살 증후가 없었고 사건 발생 당일 오전 사망자가 방에서 나오지 않아 들어가보니 화장실에서 나일론 끈으로 목을 맨 것을 발견했다고 덧붙였다.



산호 속 물고기에게 먹이 준 혐의로 러시아인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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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 언론은 지난 19일 해양자원 보호팀은 산호초에 물고기에게 빵을 먹인 Mrs.Smirnova Olga(53세) 러시아인 관광객을 검거했다고 보도했다. 
해양자원 보호팀은 푸켓주 라차야이 섬 서쪽을 조사하던 중 산호 속 물고기에게 빵을 먹이고 있는 관광객을 발견하여 증거영상을 확보하고 검거했으며 Smirnova 씨를 푸켓주 차렁 경찰서에 이송했지만 현금 100,000바트로 보석으로 풀려났다. 
해양자원보호팀에 따르면 산호초에서 물고기나 수상동물에게 먹이를 주면 불법으로 법적조치된다고 알렸다. 
산호초에서 물고기나 수상동물에게 먹이를 주면 검거와 벌금형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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