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민잡지 2.16 한국에서의 태국인 불법 취업 문제 해결을 위해 태국 노동부 국장이 한국을 방문해 한국 관계당국과 협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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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민잡지 2.16 한국에서의 태국인 불법 취업 문제 해결을 위해 태국 노동부 국장이 한국을 방문해 한국 관계당국과 협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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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에서의 태국인 불법 취업 문제 해결을 위해 태국 노동부 국장이 한국을 방문해 한국 관계당국과 협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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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에 들어가서 불법 노동을 하고 있는 태국인은 5만명에 달할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사진출처 : Thairath)
  태국 노동부 고용국 씽하텟(สิงหเดช ชูอำนาจ) 국장은 한국에서 태국인 불법 취업이 문제가 되고 있는 문제에 대해 태국과 한국 관계 당국이 해결을 위해 협력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구체적으로는 한국에서 태국인이 불법 체류하거나 불법 취업을 하거나 하는 것을 막는 조치를 공동으로 검토하고 있다. 한국에서 불법 취업하고 있는 태국인은 5만명 이상에 달한다고 추정되고 있다.
  현재 태국인은 관광비자 없이 한국에 입국해 90일까지 체류하는 것이 가능하다. 또한, 태국 측은 한국 당국에 문제해결을 위해 향후 1년간 태국인의 불법취업 문제에 대해 시간을 주도록 배려해 주었으면 한다고 요청했다고 하는데, 이 국장은 그 이유에 대해서는 분명히 밝히지 않았다.

 

▶ 탐마까이 사원 전 주지 체포를 위해 경찰청이 가택 수색을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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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탐마까이 사원 주지의 부정 의혹으로 경찰이 제포에 몇번 나섰지만 신도들의 방해로 번번히 실폐했다. (사진출처 : Thairath News)
  방콕 북부 빠툼타니 도내에 위치한 탐마까이 사원의 전 주지가 크렁짠 신용협동조합 거액 횡령 사건 등에 관여했다는 혐의가 있지만, 당국이 전 주지의 소재를 확인하지 못해 체포를 단행할 수 없는 문제로 관계자는 법무부 특별 수사국(DSI), 법무부 전문가, 경찰이 전 주지를 체포하기 위해 탐마까이 사원에 대한 단속을 실시하기 위한 준비를 진행시키고 있다고 밝혔다.
  단속은 짜까팁 경찰청장의 지시로 데차나롱 부청장이 선두를 지휘할 예정이다.
  탐마까이 사원은 부지가 광대해서 어느 건물에 전 주지가 있는지 뚜렷하지 않은데다 탐마차요 전 주지가 사원에 없을 가능성도 지적되고 있다.
  또한, 사원측은 가택 수색에 맞추어 많은 신도들에게 사원에 모이도록 호소한 적도 있어, 당국도 좀처럼 단속을 실시할 수 없었다.

 

▶ 까시껀 리서치 센터, 올해 5년 만에 신차판매가 확대된다고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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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 Manager)
  까씨껀 은행 산하의 ‘까씨꼰 리서치 센터’는 올해는 몇 년 전에 도입된 ‘첫 마이카 구입 우대조치’에서 자동차 전매 금지가 기한을 맞이하는 것으로 인해 신차 판매가 5년 만에 확대로 바꾸는 것이 기대된다고 전망했다.
  구체적으로는 총 785,000~825,000대 판매가 전망되며, 승용차는 전년대비 3~8% 증가한 337,000~355,000대, 상용차는 전년대비 2~7% 증가한 448,000~470,000대 판매가 예상된다고 밝혔다.
  한편, 국내 중고차 시장은 올해 신모델 등장이나 신차 할인 판매 증가에 따라 감소될 전망이라고 한다.

 

▶ 맥주 대기업 타이 비버리지, 10~12월 수익 증가로 주가 상승
  2월 15일 싱가포르 주식시장에서 태국에 본사를 두고 있는 맥주나 청량 음료수를 제조하는 ‘타이 비버리지(Thai Beverage)’ 주가가 큰 폭으로 상승했다.
  이것은 지난해 11월 14일 이래 3개월 만의 고가였으며, 전날 거래 종료 후에 발표한 2016년 10~12월기 결산에서 순이익은 77억 바트로 전년 같은 기간에 비해 28% 증가한 것이 상승 이유가 되었다.
  이 회사는 태국에서 점유율이 높은 맥주 브랜드 ‘비어창(Chang Beer)’이나 녹차 음료, 청량 음료수 제조를 주력 사업으로 하고 있는 음료 대기업이며, 맥주 등 판매량은 늘지 않았지만 판매촉진에 소요되는 비용이 줄어들어 수익을 확보했다.

 

▶ 방콕 시내 공중화장실, 50~60%가 위생 기준 미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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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 Matichon)
  보건부 위생국이 정한 화장실 위생 기준에 방콕 시내 공중화장실 50~60%가 기준에 못 미치고 있다고 밝혀졌다.
  방콕 시청은 우선 교육 시설 등의 공적 기관을 우선적으로 개선하고, 그 후 시민들이 이용하는 공중화장실 등을 개선해 나갈 방침이다.
  이 위생 기준은 청결함, 기능성, 안전성 등을 바탕으로 정한 것이다.

 

▶ 북부 치앙라이도에서 다중 충돌로 8명이 사망하고 11명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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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 Manager)
  2월 15일 오후 2시 25분경 북부 치앙라이도에서 반대 차선으로 들어온 트럭이 밴과 픽업트럭, 승용차를 포함한 총 3대와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해, 밴에 타고 있던 태국인 남성 4명, 여성 3명으로 트럭을 운전하고 있던 남성을 포함한 총 8명이 사망하고 남녀 11명이 부상당했다.
  세계 보건기구(WHO)가 정리한 2015년판 교통사고에 관한 보고에서 태국은 2013년 인구 10만명 당 교통사고 사망자수가 36.2명(WHO 추계치)으로 세계에서 2번째로 많았다. 운전 기술이 낮은 것, 정비 불량 차량이 많은 것, 가드레일이 거의 설치되어 있지 않다고 하는 문제점이 지적되고 있지만 개선을 향한 대처는 늦은 실정이다.

 

▶ 푸켓 유흥업계, 폐점 시간 연장을 요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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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 Matichon)
  푸켓의 야간 유흥업계 관계자들이 폐점 시간을 오전 4시까지 연장해 달라고 당국에 요구하고 있다.
  현지 신문에 따르면, 정부가 얼마전 빠통비치나 까론비치 주변의 퍼브나 술집에 대해 폐점 시간을 오전 1시로 하는 것을 지시한 것으로 많은 업소들이 대폭적인 매상이 감소될 것으로 예상되어, 관계자들이 폐점 시간을 연장하도록 관광국에 요구한 것으로 보인다.
  이에 대해 관광당국은 이용객의 안전 등을 확보할 수 있다면 재검토할 수 있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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