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7일 한아시아 태국뉴스] 투자자신뢰지수 5개월 만에 최고
클래식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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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2.07 20:40
http://www.hanasia.com/thai/news.php?mid=72&r=view&uid=208571
투자자신뢰지수 5개월 만에 최고
카넷 태국자본시장연맹 비서장은 최근 투자자신뢰지수는 120.59로 집계되어 지난 달보다 17.09% 상승했으며 5개월 만에 최고치라고 밝혔다.
이는 투자자들이 등록된 기업들의 지난 2016년 마지막 계간 기업이익이 기존에 예상했던 것보다 더 상승할 것이라고 생각했기때문이라고 알렸다.
태국 정부는 지하철, 지상철 등 나라의 기본 구조를 개선중이라며 공기업은 투자자들이 눈여겨보고있지만, 은행은 부실채권이 높아 가장 관심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카넷 비서장은 태국 경제가 정부의 경제 촉진 방법과 국민들의 소비실태로 좋아지고 있지만 미국의 무역정책, 브렉시트의 영향, 유럽 국가의 선거 등 여러 위험요소를 잘 지켜봐야 한다고 덧붙였다.
2개월만에 외국으로 떠난 근로자 14,000명 돌파
싱하뎃 태국 노동국 국장은 통계기록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2016년 12월과 올해 1월 외국에서 일하기 위해 떠난 태국 근로자는 총 14,133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지난 2016년 12월에는 7,209명, 올해 1월에는 6,924명이 집계됬으며 타이완에 간 근로자가 총 4,772명으로 가장 많았고 한국 1,839명, 이스라엘 1,641명 순으로 집계됐다.
이 중에 불법 근로자 총 259명이 검거됐으며 이 중 가장 많은 수인 216명이 한국으로 떠날 예정이었으며 나머지는 바레인, 아랍에미리트, 카타르, 레바논, 중국, 인도 등으로 갈 예정이었다.
꼬창 국립공원 산란기에 특별보호구역 지정
닛차이 꼬창 국립공원 보호팀 팀장은 산란기동안 특별보호구역으로 지정된 지역을 밝히며 그 구역에서 어업 및 여행이 금지된다고 알렸다.
지정된 특별보호구역은 꼬응암, 꼬까뿍, 촌부리 군함과 송클라 군함을 발견된 쩜 만의 어귀, 싸락컥 만의 어귀, 랑 군도 등이다.
낫차이 팀장은 해양동물의 수를 증가시키고 멸종위기 생물을 보호하기 위해 특별보호구역이 지정됬으며 국립공원 측은 고객과 관광객에게 특별보호구역에서의 활동을 금지하는 것에 대해 알리기 위해 호텔, 리조트, 여행사 등에 공문을 발송했다고 전했다.
공중위생부, 신종 인플루엔자 A(H1N1) 주의보 발령
지난 6일 공중위생부는 현재 유행하고 있는 신종 인플루엔자 A(H1N1) 감염주의보를 발령했다고 밝혔다.
지난 6일에 쭐라롱껀대학 부속 학교인 사팃쭐라학교의 학생 백여명이 신종 인플루엔자 A에 감염된 것을 확인되어 6~7일에 휴교에 들어갔다는 것으로 밝혀졌다.
공중위생부는 나서서 신종 인플루엔자 A는 환절기 때 많이 유해하는데 태국의 환절기는 6월부터 10월까지, 1월부터 3월까지라고 전하며 호흡기로 기침, 재채기 등으로 전파되기 때문에 시민들에게 주의를 당부했다.
특히 어린이, 임산부, 고령자 등 면역력이 낮은 사람은 폐렴합병증이 생길 수 있으며 목숨까지 잃을 수 있으니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주)ASM회사 “수완나품공항의 X-Ray 판독검사직원의 요구에 응했다”
지난 6일 오후 7시 30분 깐 (주)ASM회사의 최고경영자는 X-Ray 판독검사직원의 요구에 응했다고 밝혔다.
지난 5일에 (주)ASM회사의 X-Ray 판독검사직원은 급여와 복지에 대한 불만으로 파업에 돌입했고, 수완나품공항에 집결해 기존 기본급 인상을 요구한 것으로 밝혀졌다.
또한 회사 측의 답변을 못 받으면파업을 지속할 것이라고 했으나 현재 (주)ASM회사 논의결과 직원들의 요구에 응했다는 결론에 이르렀다고 전했다.
기본급은 기존 9천밧에서 9천3백십밧으로 인상하기로 결정했으나 다른 요구사항인 준비기금 제공은 신중하게 고려해 보겠다고 전했다.
육군 210부대, 나콘파놈주 가뭄…우물 파 준다
7일 앗 육군 210부대 사령관은 태국 동북부 나콘파놈주 주민들이 가뭄을 이겨내도록 우물을 파주기로 했다고 밝혔다.
작년에는 장마철이 평소보다 빨리 지나가 저장할 수 있는 물의 양이 적어 이로인해 나콘파놈주에서 가뭄이 생겼다.
특히 관개 시스템도 없는 왕따무아 지역에 거주하는 주민들이 굉장한 불편을 겪고 있으며 육군 210부대로 도움을 요청했다고 밝혀졌다.
사용할 물이 없어 고생하는 주민들을 돕기 위해 우물을 파주고 나콘파놈주의 12지역에 총 400개의 우물을 팔 계획을 세웠다며 물 지원이 필요한 사람은 육군 210부대에 신고하면 도움받을 수 있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