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민잡지 1.19 타이 투어리즘 페스티벌 2017(Thailand Tourism Festival)’, 1월 25일부터 29일까지 룸피니 공원에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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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민잡지 1.19 타이 투어리즘 페스티벌 2017(Thailand Tourism Festival)’, 1월 25일부터 29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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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 투어리즘 페스티벌 2017(Thailand Tourism Festival)’, 1월 25일부터 29일까지 룸피니 공원에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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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 TAT, Sakhon Online)
  매년 열리고 있는 태국 관광지나 관광업을 소개하는 대형 이벤트 ‘타이 투어리즘 페스티벌 2017(Thailand Tourism Festival)’이 올해도 방콕 도심 ‘룸피니 공원(Lumpini Park)’에서 1월 25일부터 개최된다. 행사장인 룸피니 공원은 씰롬 로드에 인접한 시민공원으로 외국인들에게도 잘 알려져 있다.
  이 행사는 오후 2시에 개장해서 저녁 10시에 문을 닫게 되며, 개장은 중앙 스테이지를 중심으로 태국 각지를 동서남북으로 나누어 지역마다 전시 부스가 들어설 예정이다. 또한 각 지역마다 스테이지도 설치되어 각지의 전통 예능 등도 소개될 예정이다.
  지난해 외국에서 입국한 관광객이 3,100만명을 돌파했다. 그러나 태국 국내에서는 라마 9세 서거에 따른 자숙 무드도 있어 국내여행 침체도 우려되고 있다.

 

▶ 쑤텝 전 부총리, 정부가 제안한 국민 화해를 향한 각서에 “서명하지 않겠다”고 밝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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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 타이랃)
  국민 화해를 실현하기 위해 태국 정부에서는 지금까지 정치적으로 대립해 온 정당이나 정치조직의 화해를 위해 각서에 조인한다는 플랜을 밝히고 있지만, 쑤텝(สุเทพ เทือกสุบรรณ) 전 부총리(전 민주당 사무총장)은 “각서에 서명한다고 하는 방식은 진짜 국민의 결속으로 연결되는 것은 아니다”라고 말하며 “각서에 서명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쑤텝 전 부총리는 2013년 후반부터 다음해인 2014년에 걸쳐 당시 탁씬파 잉락 정권에 항의하는 대규모 가두시위를 주도했으며, 이 시위로 잉락 정권이 궁지에 몰리면서 5월 군부가 쿠데타에 의해 전권을 장악하고 현재의 군정이 탄생하게 되었다.
  정부 플랜은 아직 자세하게 밝혀지지 않고 있지만, 지금까지의 발표에 따르면, 우선 국민 화해를 실현시키기 위한 특별 위원회를 설치하고 약 3개월 걸쳐 홍보 활동을 실시한 후 각서에 서명하도록 정당 등에 요구하게 되어 있다.
  하지만, 쑤텝 전 부총리는 국민을 하나로 하기 위한 포인트는 법률을 지키는 것이지 각서에 서명하거나 정치 관련범에게 특사를 적용하거나 하는 것은 아니라고 말했다.
  하지만, 쑤텝은 정부에 의한 국민 화해 실현을 위한 노력은 평가하고 있으며, 요청이 있다면 정부에 조언할 뜻이 있다고 말했다.

 

▶ 교통부, 행전 체크리스트 및 GPS 도입 등 노선 봉고 규제를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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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 Manager)
  태국 교통부가 노선 봉고에 대한 규제 강화 방침을 밝혔다. 체크리스트를 작성하고 국내를 운행하는 모든 노선 봉고에 대해 1월 24일부터 운행전 확인을 의무화하기로 했다.
  체크 리스트 내용은 운전 면허증 소지, 음주 유무, 마약 섭취 유무, 운전 시간 등 운전기사에 관한 것과 타이어, 브레이크, 안전벨트, 소화기 점검 등 차량 정비 상황에 관한 것 등이다. 만일 위반이 발견되었을 경우 운전기사 교체, 차량 변경, 벌금, 운전면허 중지나 취소 등의 처분이 내려진다.
  국영 장거리 버스 회사 트랜스포트와 제휴해 방콕과 지방을 연결하는 노선을 운행하는 봉고에 대해서는 차량에 GPS 단말기 설치 기한을 연내에서 3월 말까지로 앞당긴다고 밝혔다.
  노선 봉고는 도시간 이동에 간편한 수단으로서 인기가 많다. 한편 무모한 운전이나 차량 정비 불량 등에 의한 대형사고가 다발하고 있지만, 정부의 규제는 느슨한 상태이다.
  이번달 2일 노선 밴과 픽업트럭이 정면충돌하면서 화염에 휩싸이는 사고로 봉고에 탑승한 승객과 픽업트럭 짐칸에 타고 있던 사람 등 태국인 남녀 25명이 사망하여, 규제 강화를 요구하는 여론이 높아졌다.

 

▶ 의도적으로 HIV를 감염시킨 체코인, 태국 푸켓에서 신병 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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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 콤찻륵)
  수십명의 남성에게 HIV를 의도적으로 감염시킨 혐의로 체코에서 지명 수배 중이던 남성이 태국 관광지 푸켓에서 신병이 구속되었다.
  태국 국제 형사 경찰 기구(Interpol) 성명에 따르면, 체코 출신 즈데넥(Zdenek Pfeifer) 용의자(49)는 1월 17일 밤에 푸켓에 있는 자택에서 신병이 구속되었다.
  태국 소셜 미디어 상에서는 이번주 즈데젝 용의자가 국내에 머물고 있다며 주의하라는 정보가 급속히 퍼져나갔다.
  체코 미디어에 따르면, 파이파 용의자는 미성년자를 포함한 수십명의 남성에게 의도적으로 HIV를 감염시킨 것으로 기소된 후 2015년 6월에 해외로 도망쳤다.
  파이파 용의자는 2015년에 6월에 관광 비자로 입국했으며, 그 비자 유호기간은 8월에 끝났다.

 

▶ 태국상공회의소, 남부 대홍수가 장기화되면 피해 총액은 1,000억 바트가 넘을 것이라고 예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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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 Manager)
  태국 남부 12개도 심각한 홍수에 휩쓸리고 있는 상황에서 태국 상공회의소는 홍수가 2~3개월 더 있게 되면, 피해 총액이 GDP의 0.5~0.7%에 해당하는 850억~1,200억 바트에 이를 가능성이 있다는 예상을 밝혔다.
  하지만, 향후 1~2주일 사이에 물이 빠지면 피해 총액은 100억~150억 바트(GDP의 0.1%에 해당)로 끝날 것이라고 예상했다.
  이싸라 회장은 “남부 홍수로 타격을 받고 있는 현금 작물은 고무와 오일팜이며, 만일 홍수가 20일 이상에 이르렀을 경우 고무 나무는 시들어 버리게 되며, 옮겨 심어 고무를 수확할 수 있을 때까지는 8~10년 걸린다. 오일팜도 이와 같이 홍수가 30일 이상이 되면 시들어 버리게 되며, 옮겨 심을 경우 수확할 수 있기까지 3~5년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 “에어포트 링크에 안전성에 문제가 있다”는 전 방콕 부시장의 지적에 운영회사가 반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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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 Matichon)
  방콕 도심과 쑤완나품 공항을 연결하는 철도 노선 ‘에어포트 레일 링크(Airport Rail Link)’의 안전성에 문제가 있다는 싸맛 전 방콕 부시장의 지적에 대해, 운영회사인 태국 국영 철도 전철(SRTET) 간부는 “싸맛 전 방콕 부시장의 정보는 올바르지 않다. 문제점은 이미 해결되었다”고 반론했다.
  싸맛 전 부시장은 엥커볼트가 느슨해지고 있기 때문에 ‘랃끄라방 커브’라고 불리는 곡선에서는 전철이 정상적인 속도로 주행하는 것이 불가능해진다고 지적했다. 하지만, 국영 철도 전철(SRTET) 간부는 커브 문제점은 이미 보수가 끝난 상태이며, 게다가 수리를 담당하는 기술자를 늘리는 등 유지보수 강화를 도모하고 있다고 반박했다.

 

▶ 광물자원국, 태국 북부에서 대지진 가능성이 거의 없다고 밝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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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 Thairath)
  태국 북부에서 약한 지진이 빈발하고 있는 것으로 대지진이 일어나는 것은 아니냐 염려하는 소리가 나오고 있는 것에 대해, 광물자원국 트싸폰 국장은 “북부 치앙마이도와 메홍썬도에서는 최근 2주일 사이에 지진이 70회 이상 관측되었는데, 이 2개도는 플레이트 경계에 위치하고 있기 때문에 지진이 빈번히 일어나도 비정상적이라고 말할 수 없다”고 설명했다.
  대지진 불안이 퍼지고 있는 것은 지난번 기상청 지진부서가 이들 2개도에 76회에 걸쳐 지진이 일어났다고 발표한 것에 따른 것이다. 하지만 지진국 국장은 광물자원국도 지진 활동을 주의 깊게 관측하고 있는데, 현재 대지진 발생 우려가 있다고 생각되지 않는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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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Comments
이스릭 2017.01.20 22:34  
여러가지 흥미로운 소식들이 많네요. 잘 읽었습니다.
btkconsulting 2017.01.24 00:38  
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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