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19일 한아시아 태국뉴스] 재무부, 4월에 저소득자 2차 등록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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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1.19 21:13
http://www.hanasia.com/thai/news.php?mid=72&r=view&uid=207543
재무부, 4월에 저소득자 2차 등록 받아
재무부는 오는 4월부터 저소득자 2차 등록을 받을 예정이라고 지난 18일 오전 10시 센트라 거버먼트 컴플렉스 호텔 & 컨벤션센터 쨍와타나에서 밝혔다.
2차 등록은 평소 매년 9월에 받는데 비해 올해는 오는 4월 3일부터 28일까지로 변경되었다고 전하며 태국은 1,400~1,500만명의 저소득자 중 1차 등록 때 8백여명이 등록했고 2차 때에 천만명 정도 더 등록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알렸다.
등록된 저소자들에게는 전기세와 물세 제공 및 버스와 기차 무료 탑승권이 제공된다.
저소득자 등록은 끄룽타이은행, 엄씬은행, 농업은행(BAAC)에서 등록할 수 있다.
콰이강의 다리 폭발물 제거
19일 깐짜나부리경찰서에 콰이강 다리에 폭발물이 있다는 신고가 접수됬다.
신고가 접수된 뒤 폭탄물처리반(EOD)은 신속히 콰이강 다리 현장으로 출동하여 폭발물을 제거했다고 알렸다.
폭발물 조사 결과 M26 수류탄인 것으로 밝혀졌으며 청소년이 장난으로 폭발물을 가져다 놓은 것이라고 예상되나 추가 조사 후 빠른 검거를 하겠다고 밝혔다.
중국 페이스트리 유명 12개 브랜드에 빵 보존료 함유되
소비자재단은 19일 중국 페이스트리 빵 12개 브랜드에 보존료가 함유되었다고 밝혔다.
소비자재단은 찾아오는 구정에는 많은 사람들이 중국 페이스트리 빵을 많이 구매하여 먹고 선물로 주기도 하는데 조사를 해 보니 13개의 브랜드 중 12개 브랜드의 중국 페이스트리 빵에 보존료가 함유되었고 나머지 한 브랜드는 보존료가 전혀 없다고 알렸다.
보존료가 함유된 빵은 보존료 함량기준을 넘지는 않았지만 라벨에 보존료가 없다고 표시하여 소비자를 착각하게 만들 수 있어 함량을 잘 확인하라고 전했다.
사툰주, “제 4회 Satun Geopark fossil festival” 행사 진행
오는 2월 2일부터 11일까지 사툰주 퉁와구청 앞에 공룡 화석을 전시한 “제 4회 Satun Geopark fossil festival”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무료로 행사에 입장가능하며 공룡과 선사 시대 동물들에 대해 알아 볼 수 있고 어린이들이 직접 공룡모형을 탈 수도 있다.
또한 선사 시대 묘목 공원이 설치되어 있으며 현지인의 공연도 즐길 수 있다.
사툰주는 태국의 남부 쪽에 위치하여 공룡 화석이 많이 발견되는 지역이며 태국에서 유일한 고생대 공룡 화석을 발견한 지역이다.
문의사항은 063-4654924, 074-789317으로 문의 가능하며 행사 진행 장소는 GPS 좌표 7.090549, 99.76827(google Maps)로 찾을 수 있다.
홍수 상황이 좋아져 학생들이 도로에서 공부
현지 언론은 나컨시탐마랏주 찰름프라끼앗구에 홍수로 인해 큰 피해를 입었지만 최근 상황이 좋아져 지난 16일부터 다시 개학했으나 학생들은 여전히 교실이 아닌 도로에서 공부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한 선생님에 따르면 홍수로 인해 휴교해 방학되기 전 학생들이 교과 과정을 따라 잡을 수 있도록 물이 찬 교실이 아닌 도로에서 텐트를 펼치고 공부하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홍수로 인한 피해를 입은 학생 가족과 현지인들에게 총 800,000밧의 상당의 비상용품 1,650세트를 나눠줬다.
왓프라깨오 방문객 수 2개월 반만 80만명 돌파
완나시리 체육관광부 관광국 국장은 지난 2016년 11월 1일부터 2017년 1월 15일까지 왓프라깨오을 방문한 외국인 관광객 수가 총 881,996명이라고 밝혔다.
입장료로 발생한 수입이 약 3억밧이고 방문객은 주로 관광투어와 같이 온 중국인이며 혼자 여행하는 관광객도 많았다고 알렸다.
또한 최근 중국 관광청과 함께 중국인 가이드에게 왕궁 인근에 있는 관광지에 대해 훈련시키고 있다며 앞으로 한국어, 영어, 프랑스어 가이드도 추가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