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17일 한아시아 태국뉴스] 줄라롱꼰대 치과 무료 치아치료 서비스 제공
클래식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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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1.17 20:02
http://www.hanasia.com/thai/news.php?mid=72&r=view&uid=207346
줄라롱꼰대 치과 무료 치아치료 서비스 제공
줄라롱꼰대학교 치과는 줄라롱꼰대학교 설립 100주년 기념으로 오는 20일에 무료 치아치료 서비스를 한다고 알렸다.
이번 열린 무료 치아치료는 줄라롱꼰대학교 병원재단과 치과동창협회와 함께 2번째로 실시하는 행사로 이번에는 푸미폰 국왕의 연세 89 세로 성인 1,889 명, 어린이 200명 총 환자 수 2,089 명을 치료할 것이라고 전했다.
오전 6시 30분 줄라롱꼰대학교 치과에서 큐카드를 나눠주면서 시작되며, 문의사항은 전화번호 02 218 8705, 02 218 8635 로 문의 가능하다.
설날을 맞이하여 안전한 육류 구입을 위한 Scan me at BMA 앱
현지 언론은 앗사윈 방콕시장이 육류품질개발체계에 참여한 시장 사업가들에게 SCAN ME 간판을 부여했다고 보도했다.
SCAN ME 간판을 받은 시장은 총 10 곳이며 방쿤씨시장, 잉잘른시장, 마이퉁쿠시장, 쌈얀시장, 언눗시장, 해피랜드시장, 왓타나난시장, 민부리시장, 마니피만시장, 이암솜밧시장이라고 알렸다.
앗사윈 시장은 이 시장들에서 상사하고 있는 육류 판매 가게에 QR코드가 붙어 있으며 이 QR코드는 방콕시가 개발한 Scan me at BMA 애플리케이션으로 스캔을 하면 육류의 생산지를 알 수 있고 소비자들이 안심하고 구입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체포 도주 중인 체코인 남성 태국 내 거주
현지 언론은 경찰들이 체코 법원으로부터 체포 영장이 발부된 프라이퍼 세덱씨가 태국에 거주하고 있으며 태국 여자와 남자에게 성교를 통해 에이즈를 전염시키고 있다고 보도했다.
프라이퍼 세덱씨는 체코에서 여성에게 에이즈를 전염시키고 어린이를 성추행 한 뒤 2014년 태국 푸켓으로 왔고 현재까지 태국에 거주하고 있다고 알려졌다.
태국 경찰 지휘관은 세덱이 출국기록도 없이 태국의 유명한 관광지를 다니고 있지만 추적 중에 있다고 전했다.
누구라도 세덱씨를 적발하면 직접적으로 접촉하지 말고 경찰에 신고하라고 당부했다.
동부보호지역지사, 야생동물·코끼리 주의보 발령
동부보호지역지사는 5개 지역에 야생동물과 코끼리 주의보를 발령했다고 밝혔다.
동부 촌부리주, 라영주, 짠타부리주, 사까우주, 차청사오주 총 5개 지역간에 위치한 317번, 344번, 3259번의 국도는 숲을 넘어간 부분이 많다고 전했다.
사람뿐만 아니라 400마리 이상의 코끼리도 해당 국도에서 돌아다닐 때가 많아 국도 이용자들은 코끼리를 주의해야 한다고 알렸다.
또한 국립공원관리공단 통계에 따르면 특히 여름에서 코끼리와 야생동물들이 어느 때보다 많이 돌아다니기 때문에 국도 이용자들은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조심하라고 강조했다.
폭우 예상대로 올 것. 수랏타니주 폭우 쏟아져
17일 우아이차이 수랏타니주 현지사는 지난 밤 16일부터 폭우가 또 쏟아진 것으로 전했다.
기상청은 16일부터 20일까지 태국 남부에 폭우가 다시 쏟아질 것이라고 발표했고, 예상대로 폭우가 쏟아져 수랏타니주는 다시 위기에 빠졌다고 알렸다.
16일부터 20일까지 타차나, 차이야, 타창, 사무이섬 그리고 파응앙섬 등의 지역에서 돌발홍수와 산사태가 발생할 확률이 높아 주민들에게 대비에 만전을 기하라고 당부하며, 홍수물이 경계지역인 사무이섬으로 들어가지 않도록 펌프를 설치하고 작동시켜 물을 바다로 배출하고 있다고 전했다.
치앙마이주 온천에서 집까지 수도 파이프 설치
17일 현지 언론은 치앙마이주 지역의 한 마을이 온천에서 집까지 수도 파이프를 설치해 집안에서도 온천수를 만끽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치앙마이주 프라우 산사이 지역에서는 겨울에 온도가 9~10도까지 내려가 주민들이 불편을 겪어 왔는데 추운 날씨를 이기기 위해 마을 주변에 있는 온천에 파이프를 설치하여 가정으로 147개 이상 연결했다고 알렸다.
온천 온도는 90도 정도 되지만 주민들의 집까지 들어오면 50~60도 정도로 떨어져 차가운 물과 섞어 편하게 사용하고 있다고 보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