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민잡지 1.13 헌법 기초위원회(CDC), 국왕 의향에 따라 신헌법 초안 수정 위해 특별위원회를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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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민잡지 1.13 헌법 기초위원회(CDC), 국왕 의향에 따라 신헌법 초안 수정 위해 특별위원회를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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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법 기초위원회(CDC), 국왕 의향에 따라 신헌법 초안 수정 위해 특별위원회를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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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헌법 기초를 담당하고 있는 헌법 기초위원회 미차이 위원장 (사진출처 : 타이랃)
  와치라롱꼰 국왕의 권한에 관한 신헌법 초안(ร่างรัฐธรรมนูญ) 일부 조항에 대해 국왕이 수정을 희망한 것으로 헌법 기초위원회(CDC)의 미차이 위원장은 “추밀원 의장이 임시적으로 섭정을 맡는다”고 하는 조문이 수정될 것이라는 전망을 밝혔다.
  신헌법은 초안을 국왕이 승인한 후에 제정되게 되며, 현재 그 승인을 기다리고 있는 상태이다. 이 단계에서 왕실 측에서 초안 일부를 수정하라고 하는 국왕의 의향이 정부 측에 전해져 초안 수정 작업을 실시하게 되었다.
  이 수정 절차는 우선 신헌법 초안의 수정을 가능하게 하는 현행 임시 헌법을 개정하고, 그것을 위한 개정법안이 13일에 입법 의회(NLA)에서 심의 승인될 전망이다. 그 후 신헌법 수정을 구체적으로 검토하기 위해 미차이 위원장 등 전문가 10명으로 구성된 특별 위원회가 설치되게 된다.

 

▶ 남부 대홍수로 농업에 큰 타격, 관광 영향은 경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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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 tnamcot)
  태국 중앙은행 남부 지점은 남부를 중심으로 큰 피해를 가져온 이번 홍수에 의해 농업이 타격을 받았지만, 관광은 그다지 영향을 받지 않았다고 발표했다.
  남부 특산품 중의 하나인 천연 고무에 관해서는 남부의 고무농장 75%가 침수되었으며, 1월 고무 생산량은 지난해 같은 달에 비해 20% 정도 감소될 전망이다.
  또한, 오일팜(oil palm)은 수확이 되지 않았으며 수확이 끝난 오일팜도 소량에 머무르고 있다.
  한편, 남부 관광지는 쑤라타니도 싸무이섬에서 여행 취소가 다소 보고되고 있지만, 안다만 바다쪽 관광지는 이미 물이 빠지고 있어 큰 피해는 없다고 예상했다.

 

▶ 남부 대홍수, 경제적 손실은 약 1,000억바트(3.3조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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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국 남부에 내린 비에 의한 홍수로 남부 지역에서는 많은 농작물이 큰 피해를 입고 있다. (사진출처 : 마띠촌, Sanook)
  아피라디 상업부 장관은 태국에서는 남부를 중심으로 하는 광범위한 지역이 심각한 홍수에 휩쓸리고 있어 상업 활동 약 68%가 홍수의 영향을 받고 있으며, 이것으로 경제적 손실은 1,000억 바트(약 3조3380억원)에 달할 것이라는 견해를 밝혔다.
  이 숫자는 상업부 사업 개발국 조사 결과에 근거한 것이며, 이번 홍수로 인해 도로 등도 침수되고 노면이 무너지는 등의 많은 피해가 발생하고 있다.
  국도국은 홍수로 인한 도로 유실 등으로 도로 보수에는 6억1400만 바트 정도가 소요될 전망이라고 밝혔다.
  또한 방재국은 1월1~11일 사이에 남부 홍수에 의한 사망자는 31명이라고 발표했다.

 

▶ 쁘라윧 총리, 교육기관에서 윤리관 등을 심어주기 위한 시험 도입을 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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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 moe.go.th)
  정부 청사에서 전국에서 모인 성적 우수 학생 781명을 표창하는 행사 자리에서 쁘라윧 총리는 모든 교육기관에서 윤리관 등을 기르기 위한 시험을 도입해, 태국 역사에 관한 작문을 쓰게 해야만 한다는 생각을 밝혔다.
  시험을 도입하게 되면 학생들은 사회적 역할과 책임, 국가와 종교와 군주에 대한 경의와 중요함을 자각하고 결과적으로 국가를 강하게 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쁘라윧 총리는 윤리관에 관한 시험은 교육부에 의해서 올해 내에 도입될 전망이며, 구체적으로는 시험에 “당신의 눈앞에서 사람이 지갑을 잃어버린다면, 교통 법규를 지키지 않고 도로를 횡단하는 사람이 있다면, 어떻게 할 것인가?”등의 질문이 나올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 경찰관 채용시험 부정에 관련된 10명 이상에 대한 구속 영장 청구 준비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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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 타이랃)
  지난해 12월에 실시된 경찰관 채용시험 필기시험에서 부정이 있었던 것으로 의심되는 문제로 경찰 당국은 10명 이상의 용의자에 대해 구속 영장을 재판소에 청구하기 위해 증거 모음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빠툼완 구청 직원(45)이 파혼요틴 경찰서에 출두해 부정 관여에 대한 조사에 응했다. 이 직원은 조사후 귀가가 하용되었다.
  이 직원은 대가를 받고 답을 훔쳐보게 하기 위해 채용시험을 본 것으로 보이며, 경찰 담당자는 금전 수수가 있었는지에 대해서 밝히는 것을 피했다.

 

▶ 2016년 11월 신용카드 이용액, 지난해에 비해 1.75%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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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 포스트 투데이)
  태국 중앙은행(BOT)은 올해 11월 신용카드 이용액이 지난해 같은 달에 비해 1.75% 증가한 1,478억9,244만 바트가 되었다고 발표했다.
  이 중 태국 국내에서 이용액은 지난해 같은 달에 비해 0.66% 증가한 1,214억2,283만 바트, 해외에서의 이용액은 지난해 같은 달에 비해 10.84% 증가한 100억7,693만 바트, 캐싱은 지난해 같은 달에 비해 4.92% 증가한 163억9,268만 바트, 이용 잔고는 지난해 같은 달에 비해 4.34% 증가한 3,258억7,260만 바트가 되었다.
  신용카드의 발행 매수는 누계로 지난해 같은 달에 비해 7.26% 증가한 2,316만750장이 되었다.

 

▶ MRT 개찰기가 시스템 에러로 출근시간에 일시 이용 불가로 혼잡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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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 포스트 투데이)
  1월 12일 오전 6시반경 방콕 지하철(MRT) 개찰기 관련 시스템 에러가 발생해, 개찰기를 이용할 수 없게 되는 소동이 벌어졌다.
  그 때문에 현금으로 승차권을 현금으로 구입하는 것 외에 지하철을 이용할 수 없게 된 것으로 각 역에서 대혼잡이 벌어졌다.
  MRT는 오전 8시 55분에 복구를 완료했다고 발표했지만, 이 혼잡이 해소될 때까지는 1시간 정도 넘게 소요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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